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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캐슬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잘하는 놈은 시골 깡촌에만 살아도 외국인 한번도 안 만나도 잘하는 놈은 영어 잘합니다 제가 실제 그런 친구들 몇명 봤구요 결론은 사람들이 미국, 영국국제학교만 보내면 저절로 영어가 될거라는 생각에 기를 쓰고 미국, 영국국제학교를 보낼려고 하는것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걸 지적한 겁니다 미국국제학교를 보내든 현지국제학교를 보내든 공부할놈은 다잘 합니다 본문에도 제가 썼듯이 외국 안가고 한국에서만 살아도 영어를 네이티브같이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특출난 애들이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8 11:14:33안녕하세요 현재 인도네시아 국립대에서 경영전략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교민 분들에게 현지 이슈와 월간 시장 보고서를 보내 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개인적인 부탁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해 해외 저널(Harvard Business Review 나 국제 경영 저널)에 올릴 아티클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 모델의 Pretest를 위해 간단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첨부 파일은 제 모델을 간략히 소개 한 자료입니다. (오픈시 비밀 번호는 smart 입니다)아래 링크를 클릭 해서 잠시 시간을 내주어서 답변 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
Andr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2 12:56:11저도 물론 사견입니다. 지스든 비스든 직스든 비누스든... 어디에나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습니다. 국제학교를 다닌다고 반드시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학교를 다닌다고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건 본인이 하기 나름이죠. 하지만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중엔 원어민 학생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학생도 꽤 많이 있습니다. 혹시 지스 졸업식에 한번이라도 가 보셨다면 금방 아실 겁니다. 졸업생 대표로 송사를 하는 학생은 거의 매년 한국학생이며 최고의 상으로 치는 교장상도 거의…
난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2 09:34:11인도웹에 오시는분들안녕하세요~~.말씀 하신김에 용기내어 한번 쓰볼까 합니다. 저는 이곳에 비교적 오래 산 사람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잘 몰라도, 제가 여기서 그동안 쭈욱~ 개인적 일상에서, 그리고 회사일 및 업무관련하여 JIS 등 그간 국제학교 출신들을 적잖게 봐오고 만나기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얘기하라면제가 만난 그쪽 학교출신 십수명을 포함하여, 애석하게도 아직은 한사람도 영어를 정말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아직도...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누구…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1 20:46:25참 좋은 글입니다. 다만 교육은 참 충고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또 영어 하나만을 생각할 수도 없구...좋은 대학을 갔다고 다 끝난 것도 아니구. 모두 대학을 보내고 있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가을의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7 16:58:29영어로는 정확한 용어를 쓰셨네요 ^^ 영어로 인도는 인도네시아 아닌가요?
보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7 08:43:28맞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순전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미국, 영국, 호주국제학교를 보내야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다소 잘못된 것임을 지적한 것입니다 말씀대로 처음 외국에 온 친구들, 특히 영어를 못하는 애들은 한국애들이 없는 국제학교를 보내면 정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따라서 자기 아이의 성격, 인내력, 적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미국, 영국 등 외국계 국제학교 또는 Binus 같은 많은 대부분의 현지 국제학교도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6 20:26:37참 어려운 이야기이네요.. 저도 아이를 AIS에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 처럼 그곳도 한국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한국 말로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만 논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어가 생각하신 것 만큼 늘지 않는 다른 한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서도 한국 말로 남은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지요.. 이상하던데요.. 미국에서 몇십년 사람들의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 같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 것은 이해를 잘 안하시던데요... 대충…
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6 20:12:49영어를 빨리 배우게 한다는 생각으로 한국 학생이 거의 없는 곳에 아이를 보내는 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선 나이라면 같은 반에 정서를 같이 나눌 한국인 친구가 한 두명은 있는 게 좋겠더라구요. 낯선 땅, 낯선 학교에 와서 낯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아이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현지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지만,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기엔 정서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중1인 저희 큰 애도 그나마 같은 반에 한국인 친구가 한 명 있어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6 17:14:15저도 처음에는 자기내들끼리 암호로 쓰려니 생각했습니다 문론 재미로 그렇게 쓰는 애들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주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그런 국제학교 나와도 영어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런 애들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하는 애들은 외국 안가도 한국에서만 살아도 영어 원어민처럼 잘하는 애들 많습니다 내말은 미국, 영국 국제학교만 보낸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건 아니라는 걸 말하려는 겁니다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6 15: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