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16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 홍보대사 위촉

전세계 생활체육인 대상으로 대회참가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외 활발한 홍보활동 약속
코로나19 시기에 해외참가자 모집 및 해외홍보 역할 기대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국제 생활체육 종합대회

  • 문대진 기자 tiger@newskorea.ne.kr
  • 입력 2021.10.09 01:35
  • 수정 2022.04.10 18: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대회 조직위원회는(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해외홍보를 위해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 16명을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만영(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

최상영(재일본대한체육회장),

이규성(재미국대한체육회장),

정철화(재캐나다대한체육회장),

최관성(재스페인대한체육회장),

신용훈(재홍콩대한체육회장),

박경천(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신필립(재호주대한체육회장),

정연철(재아르헨티나대한체육회장),

이종빈(재괌대한체육회장),

손조훈(재뉴질랜드대한체육회장),

김병철(재사이판대한체육회장),

오현균(재영국대한체육회장),

이원규(재말레이시아대한체육회장),

이종현(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장),

손민창(재베트남대한체육회장)

 

위촉식은 지난 108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포함한 5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은 위촉일로부터 대회 종료시까지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대회 관련 각종 체육행사 대면 홍보활동 ▲해외 참가자 모집 홍보에 관한 활동 등 각종 대내외 홍보를 함께하면서 대회 인지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인으로서 평소 전라북도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으며, 앞으로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대회를 소개하고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홍보가 어려운 시기에 해외참가자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홍보를 위해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으며 이번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해외참가자 모집 및 해외홍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로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조직위원회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북브랜드 가치 상승, 도민 자존의식 고양 등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5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태권도, 배드민턴, 육상 등 2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만 30세 이상이라면 국가, 성별, 스포츠 지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 세계 10,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선수단뿐만 아니라 함께 방문하는 동반인을 포함한 내외국인이 전라북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