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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 1박2일..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海兵隊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23 17:27 조회6,28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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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발리 여행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이지만 앞에 공사 현장 끝나면 이제 바다는 안 보일 듯 ...
결혼식 때문에 발리에 갔었고... 풀 빌라 2박3일 예약 하신 방이 있어 투숙이 가능 했지만..
바다가 보이는 전망 주변에 있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풀 빌라 입니다.
가격은 300불이라는데 자카르타 사무실에 내고를 해야 깍아 준다고
발리에서 풀 빌라 풀빌라 그래서 풀빌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주변 풀 빌라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ㅎ
아래 사진은 우붓 방향으로 가면서.. 렌탈 기사가 혹시 커피 필요 하십니까..
커피 말리는 것 한 컷 하고....
샘플입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10가지 차... 루왁커피,발리커피,깅생... 홍차, 떼, 레몬.. 등등...
한국 갈 때 가져 가려고 4가지 맛 작은 것 구매 했습니다. 총 32만 루피아
니코 호텔에서 이번 5월 풀 빌라가 개장 한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은 젊은여행님에 의해 2013-04-26 03:28:31 [젊은여행]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4월13일 자카르타-발리 오전9시30분 비행기
4월14일 발리-자카르타 밤 9시30분 비행기
참고로 제가 떠난 그날 라이언 항공 이용했고요.
제가 12시30분 도착하고 나서 오후 15시 이후 반둥-자카르타행 비행기 바다에 추락...
자카르타에서 터미널 3번에서 출발... 비행기 활주로가 하나만 있어서 도착 비행기 6대 기다리고 출발 비행기 5대...
비행기 안에서 50분을 가다 서다 반복...
그리고 출발.. 참고로 비행기가 오래 되서 그런지.. 에어컨 바람은 실제 선풍기 바람만 나와서
더위를 못 참아... 코팅 되어 있는 긴급 비상 대처 안내 표지 들고 부채질 하고...
12시30분 발리 도착...
꾸따 시내 구경 좀 하다가.... 누사두아에 있는아이비스 스타일 호텔...
바다가 보이는 전망... 바다가 보이긴 보였음 ㅋㅋㅋ
로비에서 걸어 나가는데 3~5분 정도 소요...
그리고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중요한 건 호텔 가격....
혼자 자유여행이라서..... 만디리 카드 소지자 15% 할인해서 51만 루피아...
아침 식사 조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아침 6시에 간단히 식사 하고..
바닷가 가서 수영 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배 고파서 8시경에 또 먹고....
계속 아이패드 미니 들고 움직이면서 활동하다가 쉴 공간은 아침 식사 하는 식당...
레스토랑 개념이 아니라서.. 아무 때나 들어가 마시고 아무 때나 들어가 나오고 먹고 마시고 ㅋㅋㅋ
아침 식사 조식권 쿠폰 필요 없고... 호텔 투숙객 카드가 있거나 번호만 알면 되지만 물어 본적도 없었습니다.
초록색 공항에서 표시된 호텔까지 20분 정도 소요됐고요..
렌탈 기사가 천천히 운전해서 편안하게 움직였습니다.
참고로 차량 렌탈은 젊은 여행님께 부탁해서 아반자 390,000 루피아에 예약했는데
아반자는 이미 풀 예약이라 가격은 아반자와 동일 그리고 하루 50만 루피아 하는 이노바로 편안히 자유 여행 했습니다.
결혼식 때문에 발리에 갔었고... 풀 빌라 2박3일 예약 하신 방이 있어 투숙이 가능 했지만..
혼자 풀 빌라 쓰기는 좀 그렇고 다른 사람과 함께 움직인다는게 좀 불편해서....
아이비스 스타일 예약....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호텔에서 5분도 안걸리고요.
중요한 건 바다 주변에 준비된 의자와 파라솔.. 그리고 원두막등....
공짜로 이용... 호객 하면서 자리 값 받는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서..
편안하게 바다 경치를 보면서 푹 쉬었다가 왔습니다.
발리에서는 관리만 한다고 하네요..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 대비 비 추천 입니다.
아래 사진은 우붓... 원숭이 왕국 다녀왔고요.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래도 볼만한 것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해.. 난 루왁커피 많이 마셔봤는데 발리 커피 있냐고 하니...
소개 보다는 친구 가게 매상 올려 주려는 듯 ㅋ..
한국이나 인도네시아나 내고장 특산품 홍보하면서 매상 올려주는 동네 사람들...
아래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사진은 누사두아에 있는 니코 호텔에서 찍은 바다 풍경 사진입니다.
그래서 풀 빌라 개장 후.... 랜덤으로 6월 이후 예약 하신 분들 중 방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니코 호텔 옆에 리치 칼튼 호텔도 건설 중이구요...
저는 젊은 여행님을 통해 8월 르바란 발리 여행....
니코 호텔과 비행기 + 렌탈 포함해서 예약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호텔도 예약 했구요 .
만약 발리 가는게 걱정이시라면 아래 책자...발리 100배 즐기기...
아이패드나 미니 가지고 계시는 분들 중... 애플스토어에서 7불 주고 구매하셔서 다운 받아 보세요.
발리에 대해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저도 돈 주고 구매한 어플이지만 1박2일 유용하게 잘 다녀왔고요.
8월달에 다녀 올 코스도 미리 미리 사전 답사도 다 하고 왔습니다.
꾸따-누사두아- - 우붓.... 혼자 자유여행 많이 잘 돌아 다녔습니다.
참고로 다음 카페 블로그 인도네시아 특파원 별과 달님께서 최근 올리신 발리에 대한 정보 보시면...
책자에 없는 또 다른 발리 지역 가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ㅎㅎㅎ
젊은 여행님도.... 감사..
좋은 기사에 좋은 가격으로 렌탈 1박2일 차량 잘 썼습니다.
[이 게시물은 젊은여행님에 의해 2013-04-26 03:28:31 [젊은여행]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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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의 니코 수영장 좋네요 ^^
海兵隊님의 댓글
海兵隊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저도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제가 묶었던 호텔 기준 ibis Styles 51만 루피아.. 바닷가로 가서 주변에 CONRAD 호텔도 괜찮았구요.
주변에 바다가 앞에있고... 니코 호텔보다는 아주 조금 살짝 작지만 큰 수영장 3개에..
조용히 가족과 바다에서 즐기고 오고 싶으신분들이 거주 하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비수기 때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해서 연인과 낭만적으로 걸어다니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참고로 현지인 운영하는 풀 빌라 호텔은 The Bali Becik 비추입니다. ㅋㅋㅋ
2군데 호텔 지나 3번째 호텔 더 싼곳... 110불 중국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 BRR (Bali Relaxin Rasort)
바다만 보고 오실 분이 쓰기에 가격 저렴.... 그러나 방 청소는 잘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호텔이라 방은 당연히 작구요 ㅎㅎㅎ
주변 3군데 호텔도 답사 하고 왔습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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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셨다니..저도 마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