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NTT 지역 라마레마 마을에서 같이 간 촬영팀이 가져온 드론을 날렸습니다.

처음보는 드론을 보고 동네아이들이 모여 들고 매우 신기해 합니다. 

드론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인스파이어와 예비용으로 팬텀 3 프로페서널을 가져왔습니다.

인스파이어의 가장 멋진 모습은 착륙과 이륙 때 4개의 다리가 위로 올라 가면서 날쎈 모습을 가질 때 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가 이유를 찾아 보니 카메라 촬영 때 회전 각을 최대로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리 부분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멋집니다. 드론 촬영 감독은 드론을 가지고 이곳 저곳 마을 전체를 찍고 또 바다 위에서 고래가 잡히기를 기다렸다가 그 멋진 광경을 찍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고래는 있는 2주 동안 무심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닷가에 드론을 띠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와 마을과 어울린 드론 인스파이어.......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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