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에 있는 저희 양계장에서 생산되는 계란은 전량 바우바우시에 있는

마트와 상점 및 가정과 제과점에 직접 판매되고 있습니다.

1년 전에 바우바우시에 생긴 리포 몰에 자리잡은 Hyper Mart는 물론이고 MGM 등 모든 대부분의 슈퍼마켓에 

독점 납품되고 있습니다.

바우바우시에서 가장 빵을 잘 만든다는 골든 베이커리는 물론 다른 베이커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독점이라고 했는데 다른 공급 업체가 없으니 저희 밖에 공급을 못하지요. ㅎㅎ

물론 수라바야와 마카사르에서 온 계란도 있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고, 10개 짜리 포장의 경우에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고 가져오기 어렵기 때문에 판매가 어렵지요.

3년 전 처음으로 10개 포장용 계란을 마트에 판매 할 때는 시장에서 파는 일반 계란보다 비싸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서도 일주일에 5개를 판매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생산 날짜가 적혀 있고 깨끗하게 세척되어 있으며 제조일부터 14일이 지난 것은 전량 회수하여 

새것으로 바꾸어주는 영업 방식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나 지금까지 Raja Telur(왕의 달걀)은 바우바우시에서 가장 품질 좋고 신성한 달걀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Raja Telur 알며 가격이 비싸더라도 많이 찾는 달걀이 되었습니다.

Raja Telur를 만드는 PT. Matahari indonesia Timur는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1월달에 변경되었으며

3년 동안은 CV Baubau Indojaya로 현지인의 이름을 빌려 운영되었었습니다.

상세한 내용과 인도네시아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보시려면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 들어 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