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롬복 맛보기 3 = U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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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ns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5-04 23:53 조회4,187회 댓글1건본문
UBUD
왕궁이 있는 발리 내륙의 관광 명소로 KUTA에서 1시간 30분정도 차로 이동합니다.
PERAMA SHUTTLE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KUTA 거리내에 있는 이 셔틀 버스 출발지까지 역시 호텔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발리내의 몇몇 관광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제공하는 회사 중 괜찮다고 추천을 받은 곳입니다. 1인당 편도5만 루피아. 왕복으로 이용하면20% 할인 혜택을 받아 8만 루피아.
UBUD 원숭이숲, UBUD 왕궁 및 전통 시장 등을 둘러보려면UBUD에서도 또 다른 교통 수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10시간에 40만 루피아로 차량을 임대할까도 고려를 해 보았지만,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예상은 적중! UBUD의 볼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일행이 4명 이상이 되고, UBUD 이외의 지역을 또 둘러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차량을 임대해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행이 3명 이하고UBUD만을 보고자 한다면, PERAMA 같은 셔틀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충분히 구경을 하고 오후 늦게 돌아 오면서KUTA (또는 공항까지) 원하는 곳에 하차시켜 줍니다.
UBUD 왕궁은 아직도 왕족 일가가 살고 있는 사유지라 입구 안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대를 갖고 들어 갔다가,
댓글목록
슈퍼슬라딴님의 댓글
슈퍼슬라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붓은 볼수록 볼거리도 많고 매력적인 곳인거 같아요.
왕궁처럼 역사가 깊은 곳도 많고, 핸드메이드 예쁜 물건들도 아기자기해서 보면 정말 사고픈것도 여러가지있고,
예쁜 카페도 줄줄이 있어서 다 가보고 싶지만, 못간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작은 우붓이지만, 아기자기하고 볼거리 먹거리 많은 곳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