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이야기 > [인도네시아 여행]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기 (6) 머라삐 화산 Mer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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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기 (6) 머라삐 화산 Mer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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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양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26 13:59 조회9,30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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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당신!
배낭여행 = 유럽이라는 공식을 깨고 인도네시아 여행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고 온 민주의 6박 8일 배낭여행 이야기 6번째 편 입니다.
 
 
 
 

 
 
가루다항공 서포터즈 민주의
 
인도네시아 6박8일 여행기
 
(6) 머라삐화산(Merapi)을 가다
 
 
[대학생 배낭여행] [인도네시아 여행] [족자카르타 여행]
 
 
 

 
 
 
 
지난이야기
 
 
 
<가루다서포터즈>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 이야기
 
(1) http://blog.daum.net/blueonion90/277 - 인천공항 출발
(2) http://blog.daum.net/blueonion90/278 - 말리오보로 밤거리
(3) http://blog.daum.net/blueonion90/279 - 보로부두르 사원
(4) http://blog.daum.net/blueonion90/280 - 바원, 먼둣사원, 은세공공장
(5) http://blog.daum.net/blueonion90/282 - 족자카르타 호텔, 환전, 마사지, 맛집추천
 
 
 
 
 
위에 보이는 이 험난한 사진은 바로 2010년 있었던 인도네시아 대 참사, 머라삐 화산 분화사건의 모습이다. 이 때 화산폭발로 인한 사상자가 200여명이 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도 여행을 하기전엔 몰랐는데 생각해 보니 이때가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같다.
오늘 내가 가게될 곳은 바로 이 무시무시한 화산인 머라피 화산! (머라피라 부르는 곳도 있고 메라피, 머라삐.. 다양하게 불리운다)
 
* 머라삐 산 알아보기
 
메라피산 [─山, Gunung Merapi]
인도네시아의 자바주에 있는 해발 2,968m의 활화산이다. 화산 활동이 매우 활발하여 1548년 이래로68차례 분화했고, 안산암질 마그마덮개가 붕괴할 때 화쇄류(火碎流)가 발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5월에도 화산활동이 활발해져 대피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이는 '불의 산'이라는 뜻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으로 1548년 이래로 68차례 분화했다. 안산암질 마그마덮개가 붕괴할 때 화쇄류(火碎流, pyroclastic flow)가 발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를 메라피형 화산쇄설류라 부른다. 1930년의 분화 때에는 약 1,300명이 사망했고, 1994년의 분화 때는 60명이 화산 폭발에 희생되었다.
 
 
* 족자카르타 지도
 
 
오랜만에 지도를 하나 스캔해서 살펴볼까? 내가 지금 지내고 있는 숙소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가장 번화한 곳,
말리오보로 거리이다. 위에 보이는 지도는 질도 좋고 스캔도 잘 되서 아마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인도네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
다운받아서 한번 보셔도 괜찮을 듯. 아무튼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머라삐 화산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머라피 화산은 말 그대로 '산'이기 때문에 그 앞 까지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찾을 수 없었다. 있다고 한들, 우리같은 여행객이 버스 기다려서 가기는 약간 힘들겠지?
 
따라서
 
*  머라피 화산 투어 가는 추천 방법
 
을 소개하자면
 
1. 프람바난 사원 투어와 묶어서 투어신청을 한다.
2. 가격 : 나는 2인에 400,000루피아로 신청했다.
3. 투어 포함 내용은 -머라피화산 -프람바난사원 -라마야난 발레공연 이었다.
시간 :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숙소로 오니 오후 10시가 되었다. 총 12시간의 긴긴 투어.
 
 이정도면 400,000루피아 가격이 전혀 비싼게 아니지
우리돈으로 하면 5만원 인데 하루종일 편한 차로 왔다갔다 거리며 관광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왜 하필 프람바난 사원투어와 묶어야 하냐고 물어볼 수 있는 데 그 이유도 중요하다
 
- 머라피 화산은 오전에 가야 화산에서 나오는 연기가 많지 않아 깨끗한 화산 분출구를 볼 수 있다.
- 프람바난 사원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일볼) 볼 게 많기 때문에 오전일정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프람바난 사원투어를 끝낸 후 저녁을 먹고 바로 오후 7시 공연인 라마야난발레를 봐야 하기때문에
이 코스가 제일 합리적이고 정확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 해발 3000m 인 메라피 화산, 하지만 1700m 지점까지 형성된 마을
 
족자카르타에서 머라삐 산까지 차를 타고 거의 1시간은 간 것 같다.
머라삐 산은 해발 3000m 되는 높은 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야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위험하고 높은 산이지만 족자카르타에서 아주 가깝고 산중턱에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폭발 위험이 높아 국제화산학 지구내부화학회에 의해 특정 16화산(Decade Volcanoes)의 하나로  지정되었으나, 해발 1700m 지점까지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투어 아저씨가 사진 포인트라고 사진을 찍으라고 차를 멈춰주셨다. 저 뒤에 보이는게 바로 머라삐화산
그리고 그 화산에서 흘러나온 화산재가 여전히 온 마을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다.
 
* 머라삐 화산 입장료
 
입장료는 싸다.

3,000루피아 +  사고보험 500 루피아
총 3,500 루피아 (우리돈으로 400원 약간 넘는다ㅋ)
이렇게 문앞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차를 타고 안으로 들어간다.
 
 
* 머라삐 화산 도착, 걸어서 구경하기는 힘들어요~
 
점점 가까워지는 머라삐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도착!
 
사실 머라삐 화산을 '등반'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우와 화산 실제로 올라가야겠다. 진짜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기는 사람이 실제로 올라가기엔.. 너무 높았고 위험했다; 착각..ㅋㅋ
그래서 그냥 걸어서 한시간정도만 머라삐를 둘러보려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다.
걸을만한 상황이 여의치 않고 높기도 무지하게 높다 ㅠㅠ
 
 
 
 
 

 
 
* 메라피화산 등반투어 신청하기
 
 
 
위에 보이는 팜플렛이 내가 현장에서 직접 받아온 회사 팜플렛이다. 참고하면 좋겠다~!!
 
가게이름 : GMTC
번호 085-277366130
 
 
머라삐에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1. 오토바이
2. 자동차
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돈에 따라서 화산을 올라가고 투어해주는 코스가 다르다.
제일 긴 코스는 2시간 짜리로 화산 정상까지는 아니고 거의 분화구 가까이 (사람이 갈 수 있는 ) 곳까지 데려다 주는 코스이다.
 
하지만 여기 가게 아주머니께서 적절한 코스를 추천해 주셨는데
총 3군데를 들리는 곳이고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윤혜언니와 나는 둘이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따로따로 타고 가는 것보다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가는 것이 더 저렴한 것 같아서
자동차를 타고 가기로 골랐다.
 
가격은 두 명이 230,000 루피아
 
 
 
* 지프차 탑승시 유의할 점
 
1. 차가 굉.장.히.많.이 흔들린다. 나처럼 사진을 찍기가 사실 쉽지 않다. 안전바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2. 뒷자리에 앉으면 쉴세 없이 화산재, 흙, 먼지가 카메라, 입, 옷, 머리 등으로 들어온다.
3. 덜컹거리기 때문에 소지품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카메라 꽉 쥐고 있어야 하고 선그라스, 옷가지. 떨어지지 않게 주의!!!
 
 
 

 
 
  
 
이런 JEEP 차를 타고 출발한다! 한명은 앞자리 앉고 나머지는 뒤에 앉는다
뒷자리는 사실 쫌 위험하다 ㅋㅋ 덜컹덜컹 ㅋㅋㅋ
 
 
예쁜 윤혜언니 ㅎㅎ 언니 신났다ㅋㅋ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여기가 화산지형이기 때문에 관련된 광물을 생산하는 듯이 보였다. 아님말고
 
 
* 머라삐 화산 등반 자동차 추천!!!!
 
산을 타러 올라가는 이 길이 정말 재미있다!!!
왜 내가 머라삐 화산을 인도네시아 족자 여행에서 꼭 가보라고 하냐면 바로 이런 재미 때문이다.
사실 머라삐 화산 막상 내리면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화산이 저~ 멀리 보이니까. 하지만 그렇게 산으로 올라가는 도중도중에
흔들리는 자동차와 고불고불 한 길, 쌓여있는 화산재 구경
 
너무 스펙타클하고 ㅋㅋ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재밌는 놀이기구 인 것 같았다. ㅋㅋㅋ
만약 차 안전대에서 손을 놓는 순간 나는 덜컹거리는 자동차에서 떨어져서 사고가 났을 것이다 그만큼 엄청 흔들리는데 그게 엄청 재밌다
ㅋㅋㅋ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무조건 타야된다 ㅋㅋ 진짜 재밌다.
 
꺅
 
 
 
 
* 화산폭발 현장 - 실제 파괴된 집 구경하기
 
 
 
* 화산 폭발 유적 현장에서..
 
화산을 등반할 때만 해도 생전 처음 맡아보는 화산 재 냄새에 재미있어하며 연신 사진을 찍어대던 나.
하지만 실제 화산분출로 모든 것이 파괴된 집에 도착하니 마음이 무거워 졌다.
여기에 살던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죽었고, 사람 뿐만아니라 가축들, 그리고 사람들이 쓰던 모든 물건이 한 순간에 불타고 뜨거운 화산재로 인해 날아갔다.
 
화산 폭발현장이 이런거구나..
 
너무 무서운 것들이 많았다. 마치 이 현장은 악마가 모든 인간, 동물, 사물의 영혼을 앗아간 것처럼 보였다.
남아있는 모든 물건에는 핏기가 없고(사물이) 겉에는 거슬거슬한 화산재 그리고 모든 물건이 쪼그라 들어 있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지 나는 잘 알지 못하지만
사진에서만 보던 그 화산폭발 현장을 내 손으로 내 마음으로 경험 할 수 있었다.
 
여기가 바로 코스 1지점이고 한참 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듣고 나서 다시 차에 올라탔다.
 
 
두번째 코스는 넓은 화산지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탁 트인 곳이었다.
 
여기도 사람이 살고있었겠지?
 
하지만 지금은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냥 끝없이 펼쳐진 화산지형의 대지만 보일 뿐이다.
 
 
날씨가 좋아 분화구를 이렇게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흐리거나 오후에 오면 저 연기가 하늘에 가득 차 분화구를 못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인 것이, 우리가 이 화산을 내려올 때쯤엔 저 분화구가 안보였다. 연기로 가득 차서...
 
 
마치 제주도에서 만난 현무암처럼 생겼지만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구멍이 뽕뽕뽕 뚫려있고 굉장히 가벼운데 거슬거슬한 느낌이 난다. 냄새도 화산재 특유의 시큼 텁텁한 냄새가 난다.
 
 
넓디 넓은 화산 지대
 
 
화산폭발을 해서 동물이 다 죽었다.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지?
살이 다 타서 없어진건가..?? 뼈만남았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뼈만남은 동물을 볼 수 있게 해 놨다. (전시용으로)
 
 
2지점 3지점에는 중간에 이런 조그마한 휴게 가게가 있다.
화산지형을 가면 공기가 텁텁하기 때문에, 먼지도 굉.장.히 많고!!!
물을 중간에 먹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목도 마르고 휴게소에서 아주머니랑 이야기도 할 겸 들려서 사이다 하나를 사 먹었다.
내가 아주머니께 여기 사시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여기 주민이라고 하셨다.
내가 위험하지 않으냐 했더니 위험하긴 한데 여기가 자기 집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신 것 같다.
 
1700m 까지 마을이 형성되어있으니.. 여기사람들은 대피령이 내리면 바로 하산하여 다른 동네로 이동한다고 한다.
 
 
 
사이다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3지점으로 출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친절히 인사를 해준다.
내가 먼저 헬로~ 인사를 하면 누구나 다 저렇게 친절하게 손을 흔들어 준다.
나는 이래서 인도네시아가 너무너무 좋다.
 
 
* 머라삐 화산 (Merapi) 분화구 모습 보기
 
화산 분화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마지막 3지점에 도착했다.
저렇게 푹 파인 분화구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니.. 신기했다. 사진으로 봐도 저렇게 큰데 실제로 저 주변 가까이 가면
사람 하나가 개미보다 작을 듯 하다.
머라삐 화산은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한 위험화산에 선정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산이고,
나중에 알아보니 1930년의 분화 때에는 약 1,300명이 사망한 대참사가 있었던 곳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런 화산에 운 좋게 들어와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왜냐면 9월 말, 10월 초만 해도 또 한번 대피령이 있었어서
관광위험구역이라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다고 했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덩그라니 있다.
 
 
아무것도 없는 화산대지에 이렇게 새 생명들이 가득 자라고 있다. 나무와 꽃이 어떻게 이런 척박한 대지에서 꽃을 피우고 뿌리를 내리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 머라삐 화산 모녀
 
3지점의 가게는 두 군데가 있다. 하나는 저 위에 보이는 아저씨네 가게
또 다른 하나는 모녀가 운영하는 작은 식료품 가게이다. 여기에서 윤혜언니와 나는 과자를 몇개 사 먹었다.
땅콩과자 였는데 엄청나게 맛있었다. 과자가 무슨 이름인지는 모르나 너무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쫌 사왔다.
 
모녀는 너무 친절했고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양한 과자들을 맛보라며 하나씩 주셨다.
인도네시아 에서도 이렇게 '맛보기'문화가 있다는 것이 좋았다 ㅋㅋ 말리오보로 거리에서는 맛보라는 사람없었는데..? 고마워서 여기서 과자를 몇개 사서 먹었다.
사진을 보니까 머라삐화산 모녀가 또 그리워 진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이렇게 머라삐 화산 등반을 끝내고 다시 차를 타고
힌두문화의 절정을 볼 수 있는 프람바난 사원으로 향했다.
 
다시 출발!!^^
 
 
 
 
 
 
이상으로
 
[대학생배낭여행] '가루다서포터즈'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기
 
(6) 머라피 화산 투어 편
 
마치겠습니다. ^^*
 
 
 
<가루다서포터즈>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 이야기
 
 
(1) http://blog.daum.net/blueonion90/277 - 인천공항 출발
(2) http://blog.daum.net/blueonion90/278 - 말리오보로 밤거리
(3) http://blog.daum.net/blueonion90/279 - 보로부두르 사원
(4) http://blog.daum.net/blueonion90/280 - 바원, 먼둣사원, 은세공공장
(5) http://blog.daum.net/blueonion90/282 - 족자카르타 호텔, 환전, 마사지, 맛집추천
 

 
인도네시아로 가는 가장 편안한 길 ㅣ 인천-발리, 자카르타 직항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 www.garu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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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danelles님의 댓글

dardanel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라삐는 뭐랄까 딱히 가봐야만하는 그런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가기에도 그런 계륵같은 곳이죠.

엄마샘님의 댓글

엄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이 여유있으시다면 머라피화산의 일출을 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5시부터 산아래서 지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희애들은 족자의 2박3일 여행 중 머라피화산의 일출과 쉐라톤호텔 갯실발코니수영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인니풍경님의 댓글

인니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코스를 다니려면 꼬옥 짚차를 이용해야,,전 제 차를 가져가선 저런데까진 못 갔어요..그래도 넘 비싸서....이십 오만부터 흥정해 들어 오잖아요..
.
제가 못 본 것 다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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