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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기 (5) 족자카르타 호텔, 환전, 마사지,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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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양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21 12:28 조회11,23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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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을 하고 온 가루다항공 서포터즈 민주의 6박 8일 배낭여행 이야기
가루다항공 서포터즈 민주의
상큼발랄 인도네시아 6박8일 여행기
(5) 족자카르타 호텔, 환전, 마사지, 먹거리
[대학생 배낭여행] [인도네시아 여행] [족자카르타 여행]
지난이야기
<가루다서포터즈> 민주의 인도네시아 여행 이야기
(1) http://blog.daum.net/blueonion90/277 - 인천공항 출발
(2) http://blog.daum.net/blueonion90/278 - 말리오보로 밤거리
(3) http://blog.daum.net/blueonion90/279 - 보로부두르 사원
(4) http://blog.daum.net/blueonion90/280 - 바원, 먼둣사원, 은세공공장
으아아~ 벌써 여행기 5번째 편이에요^0^
날짜로 치면 인도네시아 여행 두번째 날인데 포스팅 숫자가 장난아니게 늘어나네요 ㅠㅠㅋㅋ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여행정보가 현격히 부족한 인도네시아 여행에 대해서 자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픈 마음에
양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힘이든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ㅠ ㅎㅎ
그래도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었던, 제 생의 최고의 배낭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여행을 잘 정리해서 남겨 놓는다면,
타인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척 보람찬 일이 될 것 같아서~
6박 8일 여행이 끝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여행기를 써 보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보고 있답니다^^
이번편에서는 족자카르타에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여행가기전에 <족자카르타> 라는 생소한 지역에 대해 공부할 때 꽤나 어려움을 겪었고..
정보의 부족으로 이렇게 좋은 곳이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이나 인도네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못받는 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 족자카르타 호텔 - 인나가루다
일단 족자카르타에 오면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간단하다.
무조건 말리오보로 거리 근처숙소로 잡는게 짱이다.
외국에 있는 호텔을 예약할 때는 보통
1. 아고다
2. 호텔스닷컴
3. 익스피디아
이렇게 세 군대에 검색해 보고 비교해 보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이번에 아고다를 이용해서 인도네시아 숙소를 잡았는데
호텔스 닷컴보다 '지리기반'으로 숙소를 추천해 추고 쉽게 그 호텔이 어디에 있나 지역을 비교해보기가 쉬워서
이쪽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지내고 싶은 ' 말리오보로' 를 검색하면 바로 지도와 함께 숙소 위치가 번호로 뜨면서 하나하나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요약된 정보와 호텔 등급을 쉽게 볼 수 있어서 편리했다.
족자카르타 인기호텔도 알려준다.
나는 족자에서 두 호텔에서 지냈는데 하나는
1. 아미라 부티크 호텔 (Ameera Boutique Hotel) 등급 ★★★
2. 이나 가루다 호텔 (Inna Garuda Hotel) 등급 ★★★★
2. 이나 가루다 호텔 (Inna Garuda Hotel) 등급 ★★★★
이었다.
아미라 부티크 호텔은 2인에 35달러(조식포함) 였고, 이나 가루다 호텔은 2인에 70달러 (조식포함) 정도였다.
나는 35달러에 2인의 가격이라 진짜 제일 싸게 방을 잡은 줄 알았는데....나중에 인도웹 '명랑쾌활'님께서
" 2인실 35불이면 결코 싼게 아니예요. (하지만 더 싼데는 아고다에 안나오죠. ^^;)
1인당 10불 이하도 있습니다. "
1인당 10불 이하도 있습니다. "
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ㅋㅋ
실제로 말리오보로 거리에 가면 차고 넘치는게 호텔이다. 게스트 하우스도 심심치 않게 보이긴한다.
그래도 여행객이라면 숙소정도는 확실히 정해놓고 가야겠지? 믿을만한 곳으로...
여기가 인나가루다 숙소내부.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호텔이비스 다음으로 제일 큰 호텔이고
호텔이 여기라고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오~ 좋은 호텔에서 지내시는 군요~" 하면서 말한다.
호텔은 정말정말 괜찮다. 깔끔하고 방에서 와이파이도 잘 되고, 무엇보다 조식이 탄탄하게 잘 나온다.
인나가루다 호텔 내 수영장
내가 여행을 갔을 때는 2012.10월 말.
여행 성수기가 끝나서 한적하다. 여행객 대부분은 유럽이나 미국, 호주 사람들로 여유가 넘쳐 보인다.
이 수영장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나랑 윤혜언니랑 1시간 30분정도?? 실컷놀았다.
우리 둘이 수영장에서 노니까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수건을 가져다 주셨다. 친절했다.
하지만 수영장 물의 수질은 그다지 좋지 않아서.. 한쪽 구석에서만 놀 수 밖에 없었다.ㅋㅋ
* 족자카르타 추천 환전소 - MULIA
나는 자카르타 공항에서 50달러 이상을 9,555로 환전받고 왔었다.
그 쪽도ㄷ 경쟁이 치열해서 환전율 괜찮다~~!!
거기에서 다 해오는 것도 좋지만 일부만 거기에서 하고
족자카르타에 와서 또 환전을 하는 것도 괜찮다. 인나가루다 옆에 정말 괜찮은 환전소가 있기 때문.
"MULIA" MONEY CHANGER
위치 : 인나가루다 호텔 정문 바로 옆에 있다.
번호 : (0274) 547688
환전율은
50달러 - 9,540
5-20 달러 - 9,515
1달러 - 9,240
50달러 이상은 자카르타 공항 환전소와 환전율은 비슷하지만
내가 자카르타 공항에서 20달러 이하 짜리를 9,000 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했던 것을 생각하면 ㅡㅡㅋ
여기 환전소에서 소액도 괜찮은 가격에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확실한 환전 가게니까 믿을 만 하고 깔끔하고 편리하다^^
* 인도네시아 환율, 인도네시아 환전 TIP
환전에 가장 이상적인 장소는 은행과 환전소로 자바, 발리, 롬복 지역의 경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기타 지역 여행시 미리 환전하는 것이 좋다.
미국 달러가 가장 환전이 용이하나 1999년 이전에 발행되었거나 더러운 지폐,
주름이 지거나 얼룩이 있는 지폐, 찢어진 지폐의 경우 환전이 불가하다.
2000년 이후 발행된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환전에 적용되는 환율 또한 높다.
자바, 발리, 롬복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현금지급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용 카드 사용은 사기나 복제의 염려가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비자, 마스터카드가 널리 사용되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신용 카드를 이용해 대금을 지불할 경우 2~5%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족자카르타 사람들
내가 족자카르타와 사랑에 빠지게 된건 보로부두르나 프람바난, 머라삐화산 같은 유적때문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다.
여행을 다닐 때,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족자카르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아서 아직도 인도네시아 여행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언젠가 다시 가리다~!!! ㅎㅎ
위에 사진에 보이는 횡단보도 맞은편 아이들은 선생님으로 보이는 (?)어른과 같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신호등 초록불이 켜지고 내가 건너가는 순간
"헬로~"아이들 한테 해 줬더니, 아이들이
"와아
!!!!!!!!!!!!!!!!!!!!~~~~~~~~~~~~~" 하고 소리를 지르며 나를 에워싸았다.
!!!!!!!!!!!!!!!!!!!!~~~~~~~~~~~~~" 하고 소리를 지르며 나를 에워싸았다.ㅋㅋㅋㅋㅋㅋ 인사만 해주었을 뿐인..데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다.
그렇게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아이들 20명에 둘러싸여 ( 악수도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 인사를 한 후
정신없이 횡단보도를 건넜다. 귀여운 아이들ㅎㅎ^^
시장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인니 사람들.
하나하나 다 친절하고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에 이렇게 웃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사떼
가격은 꼬지 10개에 20,000 루피아
우리돈으로 3000원이 조금 안된다. 꼭 먹어라 두번 먹어라..ㅠㅠㅠ
나는 시기를 놓쳐서 (사실 20,000루피아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처음에 먹지 않았다)
족자에서 사떼를 못먹은 것이 한이 된다..
나중에 발리에 가서 먹긴 했지만 맛이 다르겠지?ㅠㅠ
사떼랑 빈땅(인도네시아 맥주)이랑 먹으면 최고일듯!!!
자전거를 개조해 만든 족자카르타 전통 교통수단 '베짝'
20,000루피아 정도면 2시간-3시간 탈 수 있으니까 너무너무 유용하다.
가까운거리는 2-3,000 루피아. 우리돈 몇 백원 정도니까 타고 가도 좋다.
유의할 점은 베짝기사들 중에 바가지 기사도 꽤 있으므로
베짝 시세를 대충이라도 알고 협상을 해야한다. ㅋㅋ
나는 이 베짝을 족자 여행마지막날 (3일차)에 타고 말리오보로 거리 투어를 했다. 너무 좋았다 ^^
족자 편의점
편의점은 여기랑 K-mart ? 가 자주 보인다.
물 같은거 살때 안성맞춤.. 인도네시아 과자들도 꽤 맛있다.
* 말리오보로 거리 상점들과 사람들
이렇게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을 찍으면 밝게 웃어준다ㅎㅎ 너무너무 좋다!!!
옷가게도 많이 있는데 50,000-80,000루피아 정도면 원피스 하나를 사는 듯 하다.
* 현지인이 추천한 족자 마사지샵 KAKIKU
첫날에 족자카르타 말리오보로 밤거리에서 경찰TRI 와 그의 친구들을 만난것을 기억하는가?
그 때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지인들에게 마사지샵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대다수의 동의를 얻은 곳이 바로 KAKIKU. 가격도 저렴하고 말리오보로 거리 중심에 있어서 가기가 편하다고 했다.
족자카르타 마사지샵 카키쿠는
족자에서 제일 유명한 마사지샵으로 본점 총 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내가 간 곳은 2번째 점ㅎ
가는 방법 :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쭉 걷다보면 맥도널드있는 대형 몰이 있는데 거기를 지나 또 쭉 걷는다.
계속 계속 한 15분? ( 맞은편에 KFC보이면 두블럭 반 ? 정도 걸으면 된다. )
카키쿠 바로 옆에는 족자에서 제일 큰 핸드폰 센터
PHONE CENTER - SAMI JAYA 가 있는데 그 건물 2층이다.
전화번호 (0274) 588113
이 통로를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간다.
생각보다 좁았지만 새로 만들어 져서 깔끔하고 직원들도 젊은 여성분들이었다.
족자카르타 마사지 샵 카키쿠 가격표
내가 받은 것은 2시간 짜리 풀바디 마사지
가격은 95,000 루피아
우리돈으로 12,000원 정도이다.
정말정말 싼 가격이다.
발리에서도 마사지를 2번 더 받았는데 여기만큼 싼 가격은 없었다.
3번의 마사지 샵 모두 나쁘지 않았지만
여기는 허벅지 마사지가 무지 시원했다..^^ㅋㅋㅋㅋ
족자카르타 왔으면 무조건 들러야 할 추천 마사지샵!!!!!
1인 1실이고.. 보이는가?? 굉장히.. 깨끗하고 신식이다.
2호점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아서 그렇다.
아무튼 두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으면서 2틀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었다.
마사지 해주는 분의 TIP은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 족자 말리오보로 거리 추천 맛집 ' LESEHAN '
잊을 수 없는 그 맛 ㅠㅠ
여행 떠나기 전엔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이었는데
정말 최고로 맛있어서.. 족자카르타 여행을 갈 분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이다!!!!
말리오보로 거리에는 이렇게 쭉 노점상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게이름 : LESEHAN
주소가 딱히 없으므로 가게 상호와,
대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와 할머니, 그의 아들얼굴을 기억해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 말리오보로 포장마차 추천음식 : KEPITING 크랩요리!!
이렇게 게가 누워있는데 이거 달라고 하면 된다.
메뉴판
우리가 먹은 게요리 이름은 KEPITING
게요리 가격은 1인분에 35,000 루피아 이고 밥은 4,000루피아.
(35,000루피아면 우리돈으로 4,000원 정도이다^^)
게를 잘라서 소스를 범벅해서 밥과 함께 나온다.
맛은 약간 달짝지근 하면서 새콤, 매콤하다.
사실 크랩 자체보다는 이 소스가 너무너무 맛있다.
밥 한공기를 쓱싹쓱싹 비벼가지고 게 살과 함께 쏙 먹으면
으아아아아아~~~ 너~~~ 무 맛있다.
이건 맛있어도 너~~ 무 맜있어 ㅠㅠ
먹다가 중간에 이렇게 물을 주시는데 손을 닦는 것이다.
나는 모르고 이거 먹는 물인줄 알고 먹으려 했는데, 다행히 윤혜언니가 말려(?)주었다.
손을 씻어가면서 먹을 수 있다.ㅋㅋ
이게 게 살이다. 다 이렇게 잘라서 나오니까 먹기에 어렵지는 않다!!!
처음에 구경할때는 그냥 껍데기만 큼 줄 알았는데 게살도 가득가득하다.
음식을 먹다보면 이렇게 연주가들이 와서 노래를 불러준다.
이 노래를 듣고 맘에들면 팁을 주면 되는데 우리는 팁까지 주진 않았다.
진심 대박 깨끗하게 다 먹음..
소스 하나하나 다 핥아 먹었다.. 너무 맛있다 ㅠㅠㅠ 강추!!!!
KEPITING 은 2인에 70,000루피아, 밥2개 8,000 루피아 해서
총 78,000 루피아
(우리돈 10,000원 조금 안된다)
인도네시아 전통 차를 마실 수 있는 이동식 가게.
조명이 너무 예쁘다^^
* 인도네시아 추천 술 : BINTANG 맥주
가격은 12,500 루피아
맛이 기가막히다^^
약간 쓴 맛이 있는데 우리나라 KASS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만난 액세서리 가게 주인오빠(?)
ㅋㅋ윤혜언니가 기념품으로 팔찌를 사려고 액세서리 가게에 멈춰섰다.
이 점원오빠는 굉장히 센스만점에 진짜 웃긴다.
우리가 깎아달라고 계속 쓰니까 막 장난도 치고 그 주변 사람들 다 우리쪽으로 와서
한바탕 또 신나게 놀았다.
이것저것 가져다 주며 팔찌 채워주기도 하고 이거는 이런장점 저거는 저런장점 재미있게 설명해 준었다. ㅋ
사진에서 보이는 얼굴처럼 장난기가 많아서 쉽게 친해졌다.
결국 언니랑 내가 엄청 깎은 덕분에 원래 불렀던 가격의 50% 싸게 ? 더 싸게 산것 같기도 하고 .. 싸게 샀다.
너무 터무니 없게 깎지만 않는다면 이정도 깎는것은 시장에서 물건 살때의 재미를 한 껏 높여주는 것 같다.ㅋㅋ
그 이후에도 말리오보로 거리 지나다닐때 자주 마주쳐서 계속계속 인사를 하면서 지냈다^^
* 그 날 밤 지나가다가 경찰친구 TRI를 만남.
오늘은 트리가 자기가 근무하는 경찰소를 구경시켜 주기로 했다ㅋㅋ
경찰소 입구에 자기가 모델로 있는 사진이 붙어있는 것을 자랑했다.
잘생긴 TRI는 말리오보로 경찰 모델을 하고 있던 것이다.ㅎㅎ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서 경찰들이랑 인사를 하고 우리 소개도 하고 놀았다.
그때 '아쌀라무알라이쿰'이라는 인사도 해가면서..
* 인도네시아 이슬람식 인사
인도네시아 인사 '아쌀라무알라이쿰'은 아랍어로, 이슬람식 인사라고 한다.
'당신에게 알라의 평화가 있기를' 이라는 뜻!!!
대답은 '와알라이쿰살람'라고 하면 된다.
뜻은 '당신에게도 알라의 평화가'라는 뜻이다.
'당신에게 알라의 평화가 있기를' 이라는 뜻!!!
대답은 '와알라이쿰살람'라고 하면 된다.
뜻은 '당신에게도 알라의 평화가'라는 뜻이다.
인니 이슬람은 세속화 되었고 개방적이라 이슬람식 인사에 친근감을 느끼는 편이지만,
중동 지방은 대체적으로 무슬림이 아니면 싫어한다고..!!
- 정보를 주신 인도웹 명랑쾌활님 감사합니다^ㅇ^ -
트리와 윤혜언니와 나는 말리오보로 거리 한복판에 있는 KFC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근데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었냐고?^^ ㅋㅋㅋ
바로 내가 여행가기전에 다운받아간 회화 번역기 어플을 이용해서
번역기에 나와있는 질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질문을 하고 영어로 짧게 대답을 하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다.
* 인도네시아 말 번역할 수 있는 추천 안드로이드 어플 - TS 회화 번역기 CJK
처음에 설정할 때 인도네시아 누르면 됬던 것 같다.
여기는 인도네시아 현지 말로 나와있다.
메인화면
다양한 주제 선택가능
이렇게 간단한 대답이 잘 나와있어서 트리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가족들 얘기도 하고 취미 얘기도 하고
재미있게 장난도 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서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그리고 밤 11시 즈음에 다시 이나 가루다 호텔 숙소로 들어와 두번째 날 밤을 청했다.
( 내일은 프람바난 투어와 라마야난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투어예약은 오늘 한 아저씨한테 계속 맡겼다. )
* 오늘 쓴 비용 정리
| 10/24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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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danelles님의 댓글
dardanel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리오보로에서 딱 필요한 곳 정보들만 모았네요.
bnshop님의 댓글
bn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오오. 즐거움이 느껴져요 ㅋㅋㅋ
airmata님의 댓글
airma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Andong.....족자에서만 볼수 있는 마차
현지에선 안동으로 불리우져! 제가 안동출신 이라는거!
세븐님의 댓글
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았습니다.
조선해운님의 댓글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잘 보았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파란양파님의 댓글
파란양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족자카르타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