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 만에 양계장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농장에 대한 글을 올린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투자를 받은 농장은 많은 확장을 거듭하여 이제 거의 20,000마리 양계장이 되었습니다.

약속한대로 모든 투자자분들에게 수익금을 한번의 문제도 없이 잘 지급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이면 그 중 첫 투자자들과 약속한 2년 8개월의 기간이 되어 연장 여부를 서로 협의 할 시기까지 되고 있습니다.

닭들이 자라면서 일부 양계동에 질병도 찾아오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도 했습니다.

다행이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가고 지금도 닭들이 계란을 매일 같이 잘 낳고 있습니다.

이곳 바우바우시 주민들에게 전량 공급하는 유일한 이곳 시에서 직접 생산하는 계란으로 그 동안 타 지역인 

마카사르 인근 지역에서 배를 타고 와서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보다도 품질은 원등하면서 가격은 그 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여 아직까지도 원하는 곳에 계란의 윤활한 공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는 기존 농장에서 거리가 1km 정도 더 산속으로 들어간 곳에 새로운 2ha의 새로운 농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양계장엔 다시 25,000마리의 양계닭들이 계란을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2년 전 목표는 20,000마리 였으며 이제 그 목표가 달성되었고 새로운 목표인 100,000마리 양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료를 보고 싶다면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 들어가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