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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만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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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와오메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2 18:39 조회2,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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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만이 정답일까?
정답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yes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 오늘은 그 유행한다는 SAT를 어떻게 학원을 선택 하여야 하는지를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점수대별 합격 대학도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카페지기는 이미 2013 입시에서 삼성이나 스카이 본원보다 많은 합격자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사멤버 등업후 합격후기와 스펙을 보시면 이 정보는 공유될수 있기에 수긍 하실 것입니다.
사례별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2학생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1. 영어스펙이 월등한 경우 /SAT 2100 내외가 형성되고 토플 110 넘긴학생
이 케이스는 무조건 SAT올인 하는게 좋습니다. 100% 영어 강의도 70% 이상은 소화 합니다. 한국어가 잘 안되는 학생들이 꽤 이 그룹군에서 많이 보이고 연고대와 성대 특례와 수시 전형에서 합격을 기대해 볼만한 학생들입니다.
다만 연고대 입시에서는 연대는 2050 고대는 2150 이하는 합격 사례가 거의 없으니 유의 하기 바라며 성대는 특례와 수시의 합격선이 SAT 2000 조금 넘는 선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CR 650 점대 학생이 많습니다. IB 부분도 같이 신경써야 할 그룹입니다.
2. 영어스펙이 우수한 경우 /SAT 2000 내외가 형성되고 토플 105 넘긴학생
이 케이스는 가장 애매한 케이스 입니다. SAT 만을 위한 SAT를 하는건 위험 합니다. 100% 영어강의는 실제 시험에서 2100 이상이 되어야(절대 학원 모의고사 아님) 완벽히 소화하니 영어와 한국어를 섞은 강의를 추천합니다. (영 10/한 90) 가장 중요한건 이 수준의 학생들 이하는 지필도 고려 해야할 학생이니 반드시 SAT 수업때 특례 기출문제 정리도 함께 해줄 학원이 필요합니다.
상해에서는 아카데미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만 D,C 이외의 B,A 반은 개인적으로 추천 안합니다.
연대 하위학과와 성대를 휩쓰는 스펙입니다.(글경등 예외) , 지필에서도 에세이 쓰는 학교는 거의 합격 확률이 높고 최하 서성한 노리는 학생이 많습니다.
단어는 안외우고 무조건 수동적으로 문제만 많이 풀던 학생들이 많습니다.
CR 600점대 학생이 많습니다. IB에서 지원 학과 관련 내신만이라도 확실하게 대비해야 하고요
3. 영어스펙이 어중간 한 경우 /SAT 1900 내외가 형성되고 토플 100 넘긴학생
이 케이스는 좀 안타까운 케이스 입니다. 무조건 100% 한국어 강의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SAT한국말로 강의되는 선생을 찾기가 참 어려운것도 사실이고요. 많은 학생이 이 그룹에 속합니다.
국제학교 놀며 다니던 학생들 이나 쓸데없는 수학에 대한 미련,IBDP 시간낭비 한 학생에게 많은 케이스 입니다. 자기딴엔 한다고 했지만 쓰잘데 없는 IB에 대한 미련 , 남에게 보여주는 공부를 한 학생이 많습니다.
단어 외우기 참 싫어하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중경외를 주로 많이 가는 스펙입니다. 때로 서성한에 합격하는 케이스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CR 500 중후반 수준입니다.
4. 영어스펙이 한심한 경우 /SAT 1800 이하가 형성되고 토플 100 못 넘긴학생
이 케이스는 좀 한심한 케이스 입니다. 무조건 100% 한국어 강의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SAT 자체를 안하려고 잔머리 많이 쓰며
IB 많이 외치며 내신으로 메꾸려는 한심한 무리들입니다.
가장 많은 국제학교 학생이 이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하루속히 SAT 몰입을 권하며 100% 영어강의 하는곳 가는건 돈과 시간낭비이니 국제학교 다닌다고 어설픈 폼이나 자존심 부릴 생각말고 본인이 얼마나 외화를 축내고도 바보같은 학생인지 부터 스스로 인지 하길 권합니다.
건동홍인 이하 라인을 이루는 그룹으로 특례영어 열심히 한 그룹들 이기도 합니다.
5. 영어스펙이 절망인 경우 /SAT 모의고사도 쳐본적 없고 토플은 90점대 이하
크게 학원 다닐 필요가 없는 케이스 입니다. 길게 이야기할 가치도 크지 않은 지방대 갈 그룹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