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과 같이 끌라빠가딩에있는 "다미"라는 식당에갔었습니다
사장님이 훅산도 수협에서 직접 구매하여 오셨다며 물표까지 보여 주시며
진짜를 강조 하셨습니다 , 기냥 고기먹을라다 함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일부 쟈칼타시네서 파는 것과 별 차이두없구 ( 삼십오만루피 ) 해서리...
와 대박입니다, 진짜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란 사실을 식감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갠적으로 본인은 홍어를 무지 좋와하여 한국에 갈때마다 먹습니다, 
차츰 사라지는 흑산도홍어이 맛을 못잊어 아쉬웠는데  드뎌 옛날에 먹던 그맛이 그것도
인도네시아서 흑흑흑 감계무량입니다, 요즘은 흑산도에서 홍어가 많이 잡힌답니다
T.V 에서도 홍어 잡는 모습도 나오고... 가격도 많이 대중화대서리 20 ~ 30만원 수준
거기에다 달라강세의 특수까지겹쳐서리 드뎌 홍어분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네요...화이팅
사실 일부 시네에서 파는 칠레산홍어의 가격에 적지않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함  맛보러 가보세요 . 한정 판매 랍니다....
단점은 약간 들삭힌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이점은 몇칠 숙성하면 될뜻 합니다.
이글은 광고 글이 아니구요 본인은 다미 식당과는 가끔 식사를 하는 정도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맛보고 열심 먹다가 찍은거라 혹 빈약하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홍어회의 두깨가 다른 식당의 거의 두배는 됩니다

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