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주재원들을 위한 자카르타 부동산 시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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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25 08:45 조회8,132회 댓글7건본문
한국은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죠
휴가와 입시를 위해 많은 한인들이 자카르타를 빠져 나갔고
자카르타는 인니 최대의 명절인 라마단을 불과 한달 남짓 남겨 두니
이렇게 증가하는 차량소음은 모두들 어디론가로 떠나기 위한 분주한 몸짓인 것 같네요
반면 ...
올해 하반기 발령을 받으시는 주재원분들은 자카르타 부동산에 대한 survey에 한창 이신데요
전체적인 자카르타 부동산 시세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전반적인 임대시세는 상승세를 타고 있고요
자녀분들 국제학교 입학과 주거지 선택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자 그럼 2011년 하반기 자카르타 부동산 시세를 한번 알아볼가요??
우리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시는 지역은 크게 4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1)세노빠띠(수디르만 ) 지역
사무실이 밀집해 있고 한인식당과 퍼시픽 플레이스 몰이 입점해 있어
교통요지로 각광받는 곳
꾸수마 찬드라,캐피탈,수디르만 맨션 ,scbd아파트
2)스나얀 지역
스나얀 플라자 ,스나얀 시티등 몰이 입점해 있고 스망기 톨이 가까워 교통의 요지
스나얀 레지던스,스나얀 시티,빠꾸부워노, 심프룩 테라스 아파트
3)안타사리 지역
폰독인다 톨이 근접해 있고 낀따마니,에미넌스, 꺼망 빌리지,꺼망 자야 등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곳,청기와 kmart슈퍼.호주학교,뉴질랜드학교,sph
4)폰독인다 지역
한국의 청담동이라는 고급주거지,국제학교가 몰려 있어 교육의 8학군
폰독인다톨이 있어 찌까랑 지역으로 출퇴근 하시는 아빠들이 가장 선호 하시는 곳
jis,bis,sis,raffles,acg 국제학교
그린뷰,골프힐,골프폰독인다,햄튼,부미마스,비두리,파라마,에메랄드 아파트
이렇게요..
자..이제 임대료를 알아 볼가요??
수디르만 지역 : 캐피탈 (방 2개:2700불,방 3개:3300불)
SCBD, (2700불 ,3500불)
꾸수마 찬드라 (1500불,2100불)
수디르만 맨션(1700불,2200불)
스나얀 지역 : 스나얀 레지던스(1800불,2500불)
스니얀 시티(3000-3500불)
빠꾸부워노 레지던스(2700불,3500불)
빠꾸부워노 뷰 (2500불,3100불)
심프룩 테라스 (1600-2100불)
안타사리 지역 : 낀따마니 아파트 (1100불,1500불)
에미넌스 아파트 (1400불,2000불)
꺼망 자야 (1500불,2000불)
폰독인다 지역 :그린뷰 아파트 (1500불,2500불)
골프힐 아파트 (2500불)
햄튼 아파트 (2000불,3000불)
FOR 싱글 : FX (1250불)
꾸닝안 플레이스 (1150불)
벨라지오 (1100불)
탐린 (900불)
벨레자 (1050불)
*****상기금액은 퍼니쳐유무나 계약기간 옵션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헉헉헉..... 이렇게 자세히 알아봤네요
도움이 되셨나요??
자 .,.그럼 준비 잘 하시고 하반기 자카르타에서 즐겁고 행복한 인니 주재를 기원합니다
좀 더 자세하고 세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엔젤에게 컨택해 주세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화이팅
안젤라 박 +62-815-93-11661 (한글 지원)
http://blog.daum.net/pmo-28 (개인 블로그)
malcom09@hotmail.com (MSN 메신져 주소 동일)
엔젤 부동산 컨설팅
어제 위자야 근처 꽃가게를 지나다 넘 예뻐서 한 컷 했어요
감상하시며 내맘도 꽃처럼 이뻐졌음 좋겠네요
댓글목록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울의 UN Village에는 월세 2000만원짜리도 있다는데, 그에 비하면 그래도 싸긴 싸네요. 여기 게시판에 단골로 등장하는 아파트들, 나름대로 자카르타 최고의 아파트들인데 우리 모두 그런 아파트에 살 수 없다는 건 마치 서울 시민 전부가 타워팰리스에 입주할 수 없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사실이겠지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에서 일하는 미국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월세 2000만원짜리에 사는 대기업 고위간부 가족이 있는 반면 원룸에 사는 학원강사도 있으니깐요. 다들 머리로는 동의하시겠지만 그래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게 사람인가 봅니다. 그리고 빤히 제목에 쓰인 아파트 이름들만 봐도 대충 그림의 떡이란 건 척 보면 아는데도 기어이 클릭을 해서 사진 보고 가격 확인하고, 그러면서 또 마음 상하기를 반복하는 것도 역시 사람 심리인가 보죠? 저 또한 개인적으로 인도웹에서 제일 재밌는 게시판이 여기 부동산 게시판이거든요. 사진감상하면서 꿈에 젖는 기분이 최고거든요~!
보보스님의 댓글
보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금액에 임대 얻으려면 현지 중개소 가면 되나요?
sulaiman님의 댓글
sula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부동산 중개 하시는 분들 집세좀 올리지 말아 주세요....
위 금액들이 실제보다 20~30% 뻥튀기된 금액아닌가요?????
호리님의 댓글
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럽다, 난 언제 돈벌어서 저런 데 살아보나...
tarotogachi님의 댓글
tarotogach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아 후아...
뭔 금칠을 했길래 월 임대료가 300~400만원씩이나...
한국에 있는 나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현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유없이 박탈감이 들 듯...
이 글을 열어본 나 자신을 탓해야지 뭐...
딘케인님의 댓글
딘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대체 주재원들은 주택보조금을 얼마나 받기에 저렇게 비싼데에 살 수 있는걸까요? 부럽네요 ;;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에 거품이 많죠. 모든 주재원이 넉넉한 주택보조금을 받는 것 아닙니다.
대기업체 주재원 중 일부에 한하죠.
찾아보시면 넉넉한 면적에 1,000불 안팍의 괜찮은 아파트들이 폰독인다 인근에도 있고, 꾸닝안 쪽으로도 꽤 많습니다. 발품만 좀 팔면 자신에게 맞는 아파트 구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입장에서야 총액의 %로 중개료 받으니, 액수가 적은 금액은 꺼리는 것이고요.
사실 인니 몇년 이상 사신 분들은 자신들이 발품 팔아서 자기 취향에 맞는 알맞은 가격에 아파트들 임대해서 많이들 아무 불편없이 잘들 사십니다.
광고에도 나왔잖습니까? 주재원이 타겟이라고....
뭐야 저야 하잘 것, 없는 해외 거주민이라 주재원 아파트는 비싸서 못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