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2-26 14:34

홍수가 난 휴유증인지는 몰라도 침수되었던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 뎅기 열병이나
몸살 비슷한 병 아프고 계시는 분들이 꽤 되세요..

물론 전 여전히 천하 무적이죠-적절한 타이밍에 한번씩 별에 걸려 줘야,좀 연약해 보일텐데-^^

요한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끌라빠 가딩은 항상 홍수때문에 힘겹죠
저도 예전에 거기서 살았는데요 비오면 참 난감하더군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2-25 15:52

저희 집쪽은 아파트라서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아 무엇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냥 생활하면서 본점 말씀드리면요...

끌라빠 가딩쪽 저지대를 지나치다 보니
물이 한번 넘쳐나 집안이 많이 젖었었는지 물품들(매트리스.소파.잡기물품등) 젖은거
다 내다놓고 하나씩 말리는것을 보았습니다.

수인성 전염병같은것은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에 거주하는분들은 크게 민감하지 않고 있는듯 하네요.
오히려 외국에 사는분들이 더 걱정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