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꼬스 알아보는데 그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뜨붓은 매우 저렴하네요.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역시 포기입니다. 목돈도 부담되네요.
취업이 된 후에 아파트로 옮기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꼬스였음 좋곘어요 ㅎㅎㅎ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1-24 10:23

뜨븟 바랏쪽으로 가다 보시면

뜨븟 스타벅스 (코린도 건물앞에 있는 상가내)전에서 왼쪽골목으로 들어가신후,
쭈욱~ (뜨루스)

뜨븟 시장나오면 오른쪽으로 틀어서
CircleK 나오면 다시 외쪽으로 돌아서서 한 500미터 가다보면

꼬스 나오거든요.

한국 사람도 많이 살았구요
특히 여자만 받는답니다.

(제가 자세한 주소를 몰라서리 죄송하구요...)

제가 알려드린 꼬스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아


가격은 150루피아 선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팬돌이님은 정확하게 컨셉이 정해지지 않으신듯..
아파트는 정확하게 말해서 집세 외에 월단위로 나가는게 생각 보다 많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한번 살아보시면..위의 조언들이 새록새록 떠오를겁니다.
단독주택/아파트/꼬스 다 살아봐서 말씀을 드렸던건데..
그리고 현지인들도 거주지 정하는거 쉽지 않아요..
일자리를 찾아 자카르타에 온 사람들이 무지 많답니다.
그리고 아주 싼데는 한국인이 살 수 없고 비싼 곳만 줄 서있죠.
암튼 본인이 잘 알아서 판단하셔야할 듯..

아아~ 가렛?? 그 곳은 어딘가요?
한국 하숙집에 전화 했는데 한달에 750만 루피라네요.
안에 화장실도 없는 방인데 ~ 헉 했습니다.
따만 라수나는...
알아봤는데 정말 아파트라 믿기지 않을 만큼 구질구질한 1층이 3.5주따... 더군요. 글구 깔끔한건 방 1개가 4.5주따. 데포짓에... 모에모에하면 5.5주따... 넘겠더라구요. 
 어쨋든 많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이번주가 지나면 어떻게든 집이 나타나겠죠 ㅎㅎㅎ

꼭 시내 중심가에 있어야 한다면, 가격이 만만치 않으시죠..
끌라빠가딩 쪽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방 두개 짜리는 일년에 이천오백에서 삼천 정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굳이 꼬스를 원하시다면, 가렛이라는 동네에 좀 더 저렴하고 깨끗한 꼬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여자 두분이 뭐 한다니까, 댓글이 엄청? 달리네요..
ㅋㅋ

따만라수나아파트 알아보세요. 추천합니다.
일단 무지무지 큰 대단지라 매물도 엄청 많구요.

매물은, 각 아파트(1-18동까지 있습니다) 로비에 보시면
광고판에 부동산, 오너직접임대 등...붙어있구요.

풀퍼니쉬드로 방2개면 최소 4.5JT~ 좋은것은 5.5JT 정도 할겁니다.
보통 6개월. 1년단위 계약하고 디포짓은 1개월분정도 내죠.
일반적으로 위에 가격이면 관리비(메인터넌스비)는 주인이 내고
입주자는 전기,수도...만 냅니다.
전기는 선불칩(중국처럼)에 충전해서 쓰고 두분이 사시면
전기,물값...해서 월 4십만루피 정도 나옵니다.

꼬스보다야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생각 하시면 아파트가 편하실겁니다.

슬라딴지역에선 가격대비 성능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 월세가 저렴한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낀따마니 아파트가 한달에 800달러.
데포짓이 700달러.
관리비 및 전기 물세가 200달러.

나름 살인적이라 느껴지네요.

ㅠㅠ

위의 답글을 읽어도 사실 잘 감이 안와요. 꼬스라는 개념도 한국의 원룸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고시원으로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용.

 어려워요 ㅠㅠ

위에 말씀한 분들이 정답입니다...본인도 현지인 직원 동행시 가끔 위분들이 언급한
그쪽을 현지인 직원을 투숙하게 하는데 그래도 jkt 에서는 추천 할것으로 판단되어 지고
급히 집을구할 생각 하지 마시고 차분히 여유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 되어 집니다.

아... 내 속옷이 남의 방으로 사라진다면... 참 무안하겟네요.
아...
자카르타에서 아파트가 조금만 싸다면 살만할텐데...
참 비싸네요.
퍽 슬퍼요. 집구하러 다닌다는게... ㅋ
그럼 부근에 싼 아파트도 고려해 볼만 하겠네요. ^^ ㅎㅎㅎ

어쩌다가 바뀐 속옷은 돌아옵니다. 넘 걱정하기 마시길 ^^
아파트는 장기계약이므로 잘 고려하시라는 의미로..
글구 현지인들도 금방 못 알아보는 형국.

저도 꼬스를 알아볼 때로 알아봤는데... 여의치가 않더라구요.
사람들이 꼬스 잘 알아보면 좋은 곳이 많다는데...
현지인들에게 물어서 가보면... 40만 루피짜리 꼬스로 저를 안내하여...
깜짝 놀라게 하더군요.
한국 어른들은 꼬스를 잘 모르시고... 그래서 고민이 된답니다.
안전이야~ 모 어느 정도만 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되요.
어쨋든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접 찾아 다녀야 겠네요. ^^

보통 한국사람 꼬스에 살면 돈 없어서 그런가..해서 별로 자랑할만한건 아니지만
자카르타 꼬스 경험자로 정보를 드리자면,,

질문 올리신 분이 이유불문 비용문제로 선택하시는걸로 보고

꼬스는 일단 2주따가 훌쩍 넘어가면..그건 꼬스로서의 가격상실 개념으로 보구요.
(소규모의 아파트 돈 좀 더 내면 들어갈 때 아직 있으니까요..)

교통/인근쇼핑센터/안전성/비용 네가지 모두 만족시킬만한 곳은 딱 한 곳.
꾸닝안 중국대사관 있고 까르프와 암바사다르몰 부근 꼬스천국 동네입니다.
(택시기사들 거의 다 알고 있어요..)
걸어서 대략 지근거리(1분~15분까지)에 위치한 까르프와 암바사다르몰 쇼핑할 수 있구요.
보통 두 분이면(일인 추가해서) 약 2주따 정도에 쇼당치면
(한명은 추가옵션으로 약 400,000~500,000rp)
에어컨 포함 Lengkap Fasiliti/매일 청소/빨래 및 다림질(비싼옷은 별로로 주변 런드리에 부탁하시고)/
인근에 인터넷카페있고/시큐리티 있는 꼬스 얼마든지 있는데요..
문제는 항상 방이 꽉 차는 관계로 시간을 두고 자주 확인을 해야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시설/가격이 차이가 있어서 삔따르하게 잘 찾으시면
아파트 보다 더 살기좋은 꼬스도 있구요.
뻠반뚜 필요없구요. 보통 한 명의 뻠반뚜가 몇개의 방을 맡아서 청소함.
제 방은 좀 넓고 거실이 따로 있어서 월 5만 루피아를 일하는 애한테 별도로 줬는데
그 이상의 몫을 하더군요.
(항상 얘네들이 감사한 맘으로 받게하는 심리적 전달 요령이 필요함.
만약 내 빨래가 다른 곳으로, 아님 남의 빨래가 나한테 오는 경우 한 두번은 참아줬다가
화는 내지마시고 뻠반뚜 불러서 정확하게 각인되도록 지적을 하세요.
만약 뻠반뚜가 잘 이행을 안하면 매니저 불러서 지적하고 그래도 안되면
심각한 표정으로 너네 주인 좀 함 보자.. 하면 매니저가 대체로 겁먹음.
사람 한없이 좋아보이면 만만하게 보는 민족성이고 화만 내고 부정확하게
지적하면 주제거리가 바뀝니다..일단은 웃으면서 정확하게 지적하는 요령 ㅎㅎ)

그 곳에는 양넘들도 많이 살고 사실 돈 있는 외국인들 제법 있답니다. ㅎㅎ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는 외부 이주자들이 많이 이용하니 안전하고 좋은데도 많으니..
부지런하게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대략 20일 동안 그 부근을 수일에 한번씩 뒤졌던 기억이 있어요..
꼬스정보는 누가 전화번호 주고 할 처지 아님.  본인 노력 여하에 달려있음.)

*택시 많이 다니고 콜해도 기본거리 이상 나오면 비용동일함.
평소 택시회사 전화입력해놓으시고 콜하시면 됩니다.(블루버드 포함 2개 회사 이상)

**그리고 한국여자분이라고 더 위험할거 없구요. 여자라 위험하다면 다 마찬가지고.
마인드 나름이고 뭐든지 본인 생활 하기 나름이라고 봄.

제가 살고 있는 꾸닝안의 꼬스 기준으로 처음 보조금으로 Rp.1.000.000 내시고(나중에 돌려준답니다)

월 Rp.2.750.000 내고 있습니다. 한방에 두분이 사신다면 Rp.500.000 더 붙어서

Rp.3.250.000 되겠네요. 전기, 수도, 인터넷, 관리비 같은 것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방에는 냉장고, TV, 옷장, 책상, 더블침대, 에어컨, 세면기와 샤워기가 있는 화장실 등이 있고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방청소와 세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층 건물에 층마다 공공부엌이 있고 10대정도 주차 가능한 주차장과 24시간 경비가 상주합니다.

택시를 불러 달라거나 간단한 심부름 정도는 시키실 수 있고 걸어서 5분거리에 알파마트 편의점이

있으며 큰 도로와도 가까운 편이라 교통은 좋은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새벽마다 잠을 깨우는 기도소리(좀 심한편), 가끔씩 복도에서 떠드는 다른 입주민들,

그다지 깔끔하지 않은 공동부엌(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찌짝과 모기(심한 정도는 아님)

가끔씩 잘못 배달되는 세탁물(남자 혼자 사는데 여자 속옷을 가져다 주는건...ㅡ.,ㅡ;)

치안이 나쁘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밤에 여자분들이 다니시기에는 조금은 불안한 거리 등이네요.


꼬스 / 아파트 각각 장, 단점이 있는데

아파트의 경우는 좋은 시설과 치안이 보장되고 생활이 안정적인 반면에

처음에 목돈이 필요하고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요금을 개인적으로 지불해야하며

청소나 세탁 등을 직접 해야겠네요.(뻠반뚜 쓰시면 해결)

꼬스의 경우는 가격은 아파트와 비슷하나(2명 거주해서 반씩 분담하는 기준)

매월 지불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각종 생활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에

아파트에 비해서 열악한 생활 환경과 가격대비해서 방이 좁은 편이죠.

월단위로 계산하면 저렴한 아파트와 꼬스의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죠~

이것저것 잘 따져보시고 좋은 보금자리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의사항 있으심 쪽지 보내주세요~ 아는데까지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메가꾸닝안쪽에 가격은 2.7-5jt(한달)의 가격으로 꼬스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여자의 입장으로 보아...걸어다니긴 조금 많이 위험하구요. 택시타고다니면 자카르타 시내어느곳 다 가깝습니다. 전기, 인터넷, 세탁, 청소값 다 포함으로 알고 있구요. 그렇지만 두명이 이 산다면 가격은더 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이시면 아파트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되용 저도..호호호 6개월 텀으로 돈을 낼수도 있거든요...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는  아파트급(?)의 안전한 꼬스들도 많습니다만,
그런 꼬스 조차도 아파트급의 가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RP 2.5~5 jt(백만)/bln(월) 정도... ) 아파트 처럼 일년치를 몽창 내지는 않습니다만,
글쎄요, 가격대 성능비는 차라리 아파트를 구하시는게 나을듯..

위치는 시내 중심가라고 말씀하시면 (CBD) 즉 Selatan(자카르타 남쪽) Benhil, Mega Kuningan 쪽으로  구해보시는게..

주위에 출장으로 오셔서 그런 곳에 기거 하시던 분들이 조금 계시긴 한데 자세한건 저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