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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아 저 이슬람 사원을 어찌 해버리고 싶은 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치듯안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19 03:12 조회11,619회 댓글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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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3시8분

한마디로  돌아버리겠네요

12시 반에 그리고 2시 24분에 4시즈음에

벌써 며칠째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숙소가 이슬람 사원 근처라 확성기소리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슬람 사원 확성기를 통해서 들려오는 소리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네요

얘네들 이게 뭐하는 짓인지 ... 얘네들은 잠도 안자는것인지..

거기다가 폭죽까지 터뜨리니...

며칠째 잠을 못자고 이만 바득 바득 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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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elayu님의 댓글

melay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최소한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에 대한 문화 정도는 알고 가는게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내가 맘에 안든다고 무조건 불평하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네요...
물론 이 곳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는 제안을 하고, 나아지길 바랄기 뿐이지...
손님인 저희가 주인이 맘에 안든다고 뒤집어 엎는게 맞는지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사람 김치냄새 곤역스럽고,
차 몰때나 주차할때 빵빵거리는 소음에 미쳐버릴거 같고....
차사고 나면 욕하고 싸우는 후진민족이라고
자기 나라 게시판에 씹어대면 저희도 맘이 편지 않겠지요?
인니에 한국문화를 선진국문화라 강요한다면
한국은 미국사람이 불평하며 강요하는 미국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인니인이 싫고 인니가 전혀 맘에 안들면 그냥 떠나세요
능력자시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나라로 가시던가...
인니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분이시면 영향력을 발휘하시던가...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 육년전에 밤에 잠못자게 노래하고 떠들어 대는 확성기 찾아서 새벽 2시에 차에 각목지참 한참을 찾아다닌 적이..ㅠㅠ 못찾았던것이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폭죽 난동은 인니인들보다 인도인들 흰두 신년에 더 심하지 않나요?
짚앞 공터를 쓰레기장 아니 흡사 전장폐허로 만들고 집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불똥이 튀어서 검게 그을리고...
동네 애기들 자다가 놀래 깨고...
나가서 고만좀 하라 그리고 니네가 저거 다 치울꺼냐? 그랬더니... 아니?? 청소부 있지 않느냐?
경비대에도 이야기 해보고 했는데 제제가 안되더라는..ㅠㅠ

외국 살면서 참... 불편하고 드러운꼴 많이 보고 삽니다..

jkstar님의 댓글

jk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 숙소에 살때 앞집 개짓는 소리때문에 잠자는데 방해가 되니 환장하겠더군요 ㅎㅎㅎ
항의한 다음부터는 조용해졌지만, 아마 그런 기분이 아닐련지
소음소리가 크면 자꾸 듣는다고 무뎌지지는 않을거에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쓰신분과 이글에 덧글을 다신 분께 죄송합니다. Merak님의 덧글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비하하면서 가는데 제가 계속 대응해서 이곳의 덧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비하된 마당에 성질 같아선 계속 하고 싶지만, 더이상 여기가 망쳐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후로 이곳에서 무응답으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의 댓글

무대포님의 댓글

무대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rak님 정말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짐승 똥커피 드셔 보시기는 했습니까?? 뭐 루왁커피가 길거리 자판기 커피도 아니고 좋은 상품 싸게 파는것까지 시비 대상입니까??? 내가 주문해서 마셔본 결과 맛만 좋드만요..아무튼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사는 모습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고요..더불어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일반회원입니다. 삭제권한이 없지요...(단지 심한 비하 덧글일 경우 신고를 하였고, 신고접수 및 삭제 여부는 인도웹 운영진분들께서 심의 결정하시겠죠).  자신의 퀄리티가 낮다고 계속 홍보하시는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이분...

댓글의 댓글

무대포님의 댓글

무대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rak님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달아 남에게 상처주고 사십니까? 세상에 불만이 많으시고 인도웹이 당신께서 비하한 Monkeyweb이라면 안들어오면 그만인것을... 달면 삼키고 쓰면 자기마음대로 지껄이는 모습 심히 불쾌합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덧글이 사라지면서 짜집기를 하시는듯 합니다. Merak님 참 이상하시네요...
다른분들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 위 Jawafrog님의 답변은 이 글에 대한 덧글이나 글에 대한 덧글이 아니라, 지금은 삭제된 Merak님의 인니인 비하 글에 대한 덧글입니다.

Aishah님의 댓글

Aish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모두가 사원 소리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종교가 다른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예민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사원 소리에 짜증내는 경우 많습니다. 오죽하면 제 화교친구는 수하르토 정권 시절 군부에서 종교 탄압할 시절에는 적어도 사원 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아 좋았다고 할까요..  외국인으로서 적어도 현지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은 현지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서로 어울려 사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까지 침해당하는(푹 잘 권리) 부당한 사례에도 다수가 무슬림이니까 현지 법을 따라야지 하고 수긍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소수(다른 종교인)의 의견도 존중을 해야 하는게 맞으니까요. 다수라고 다수의 의견을 따르라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면 그건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지요.. 게다가 너무 사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한군데서 동시에 3군데 사원의 돌림기도를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원의 공급 과잉인 것 같습니다. 나름 살면서 노하우가 있다면 너무 예민하신분은 집 구하실때 꼭 기도 시간에 집을 보러 가셔서 사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곳으로 집을 구하시는게 홧병 나시는 것보단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사담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실한 신도일 수록 기도소리가 필요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사원에서 큰 소리로 알려줘야 일어나서 기도하는게 아니라 알아서 칼같이 일어나서 기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요샌 폰으로 알람도 다 할 수 있는데 개인이 폰으로 알람을 기도소리로 해 놓고 때에 맞춰 기도하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신의 말씀을 전해받은 사람이 만든 만큼 불완전 하기도 하고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게 맞으니 (인도네시아에서 히잡을 쓰는게 선택인 것 처럼) 나중에는 사원 소리도 시대에 발맞춰 새벽시간대에는 각자 폰 알람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안과 결혼하면 범죄자인가? 아니면 있기도 싫은데 억지로 있는 사람이 범죄자이거나 실패자인지 스스로 생각 보면 알 일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련글도 대충 덧글을 보니까, 지나오면서 언어도 초반보다 순화된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덧글에 보이는데, 몇가지 개인적으로 짚고 싶은게 있어서 덧글 올려봅니다.
1. 이나라는 종교 자유국가입니다. 종교 자유국가라는 의미는, 서로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2. 이나라는 종교 자유국가이지만, 이나라 80%가 이슬람인 특이한 국가입니다. 이나라 정치를 보더라도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는 정치가들이 거의 대부분이며, 정치가들의 연설에는 항상 이슬람 말로 시작과 끝을 맺습니다. 이것을 보면, 종교 자유국을 표방하되, 이슬람이 대다수라는 것을 동시에 염두하고 있는 특수 사항입니다.
3. 종교와 연관되어 있지만, 자신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을 토로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나라 머스짓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덧글로 보니, 데시벨을 조정하거나 스피커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점점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4. 하지만 불편을 토로하는 방식이 상대방의 종교나 인종을 비하하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나 이곳은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입니다. 우리가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그리고 현재는 금식월이라는 특수 사항입니다. 새벽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2-3시경에 북을 치거나, 아쿠아 병을 치는 것은 일어나서 Saur(해뜨기전에 기도하고 이른 아침을 먹는것)을 하라는 일종의 알람입니다. 대부분은 시골등에서 아직도 이뤄지고 있고 도심에서는 많이 없어진것 같지만, 그래도 곳곳 마을 단지에서는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금식월에 일어나는 특수 사항이니, 조금의 이해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6.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짜피 환경적으로 상황적으로 머스짓의 소리를 피할 수 없다면... 머스짓에서 나오는 소리는... 단순히 시끄러운 소음이 아니라, 이슬람 종교의 코란 말씀입니다. 즉 한 종교의 좋은 말입니다. 어짜피 피할 수 없다면, 비록 타 종교의 설파이지만, 그래도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된다면, 나를 위해 머스짓에서 좋은 말씀 하나 설파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귀에 거슬리던 소음도 점점 소음이 아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심리적 현상도 있을테니까요...
7. 한국인이 타국에서 살면서 자신에게 안맞아서 파생되는 불편함을 동 한국인에게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서로 토로하고 공유해서 공감을 자아내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좋습니다. 단지, 너무 확대해서 전체를 오도하거나, 눈에 거슬리는 욕설을 포함하는 것은 좀 자제를 함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 정치와 종교는 절대 다른 사람과 논쟁하지 말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머스짓에서 나오는 소리에 대한 불평은 절대 현지인들과 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짓 외국인이 자신의 종교를 비하한다고 생각해서 일이 커질수 있습니다.
금식월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다음해에 또 오는 연례행사긴 해도 말이죠...

람부탄님의 댓글

람부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쫌만 참으세요
이나라 문화니까 어쩔수 없잖아요 , 성질내봤자 잘못하면 얘들한테 해꼬지 당합니다
나만 손해 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내보세요 저도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이 있는데 첨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뭐 느끼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그렇게 맞추어 사는게 가장현명합니다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짜증나는일 많은데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마을로 갈 수록 더 큰 편입니다.
그나마 누가 아잔을 하느냐에 따라 복불복이죠. ^^
유독 신앙심과 목청이 출중한 아저씨가 있는 회당이 있는 어떤 마을은 낮에도 아잔 터지면 일상통화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 마을 주민들과 어느 정도 친한 사이라 이런저런 잡담하다 얘기하는데, 솔직히 자기들도 너무 시끄러워서 싫지만 종교 문제라 뭐라 할 수 없어서 참는다고 하더만요.
뭐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함께해요님의 댓글

함께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아에 사니깐 그러려니 종교를 이해하고 적응하는거지 당연한건 아닙니다
집 위치가 사원근처에 있고 예민하면 느낌이 더 할수도 있다고 생각 듭니다
제가 사는동네도 개념없이 밤에 폭죽터트리는 소리가 종종 들릴때마다 신경쓰여요
속으로 언제까지 터트리나 참아요 ㅎㅎ
이사가던지 위에댓글처럼 확성기 소리를 조절하는지 확인해보거나 스트레스를 안받기 위해서 참는게 좋을것 같아요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주택 마을에는 기도  소리만 들리는 게 아니라 온갖 집의  개 짖는 소리도 들립니다.

 기도 소리가 나면 금세 뒷 집 개들도 기상 소리인 줄 아는지 짖어 댑니다. 그것도
 
 새벽에 ... 그 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최대한 그 소리 적게 들리는 곳으로 이사 하시는 수 밖에 없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개 짓는 소리와 동시에 기도 소리도 들리는 것 보단 낫지 않을 까 하는 말을 살짝 던지면서 사라집니다.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제 집도 한블록 건너거 다이렉트로 사원 확성기입니다.

가장 미치는건 4시반에 울리는 기도 소리입니다.

인니에 온지 5년 가까이 됬지만 주택으로 와서 이렇게 크게 들은적은 채 6개월도 안되네요.

적응.. 적응.. 풋 웃음만나옵니다.

저도 기도 합니다. 사원에 벼락 때려서 스피커만 어떻게 해달라고...

특히 라마단 기간이라 기도 시간이 늘었습니다. 새벽 2시에 하는 것은 아니나.

저녁 8시 이후에 인니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좀 양심있는 건. 정기 기도 시간엔 사방으로 스피커를 틀고 최대한 목소리를 높여서 기도를 하며

비정기 기도시간엔 그나마. 제집방향으로 틀지 않고 기도를 합니다. 이게 위안입니다. ㅋㅋㅋ

인도네시아 인들도 기도에 대한 특히 사원에서 나오는 기도 스피커를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올해 부터 있네요. 어떤 단체는 스피커를 무상으로 교채해준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데시벨 유지 등등)

이유는 대부분의 사원이 스피커가 노후되서 듣기 싫은 소리로 나오고 기도도 못알아 들을 정도의

소음으로 나온답니다. 이게 자카르타만 3만개 입니다. ㅋㅋㅋ 일부 보도에 의하면.

이러한 움직임과 인식으로 가까운 말레이시아 처럼 되겠지요. 조용한 이슬람.....

결론을 말씀드리면 참으시고 이사 밖에 없네요 ^^..

가뜩이나 힘든 인니생활 웃으면서 하자고요.

poong님의 댓글

po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성기 소리도 소리지만 소음기 없는 몰상식한 오토바이 굉음소리는 확성기 소리 못지 않게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6개월전에 리뽀에 있는 아파트에 살다가 소음기 없는 오토바이소리가 너무 심해 한달전에 주택단지로  이사했는데 지금은 절간에 온 것같아 잠을 너무 잘자고 있답니다. 소음기없는 굉음소리를 이나라 법으로 단속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법을 만들어 경찰이 단속했으면 많이 줄어들듯 싶은데 힘좀 쓰시는 분들 건의 좀 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방법도 모르고 힘이없어서요.

 글쓰신분은  과도한 비방글이 아닌 것 같은데 반대하시는분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웬만하면 참으시고 글쓰지마세요. 나도 님처럼 상처를 많이 받은적이 있어 글을 쓰고 싶어도 많이 자제 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의견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냥 현실에 빨리적응하려고 노력 하시면 스트레스 덜 받고 타국생활을 즐길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포 까라와치 단지에 살때는 거의 안들렸읍니다
지금은 형편이 어려워 시골에 살다보니 꽤나 크게 들립니다
어떨 때는 제가좋아하는 음악을 적당히 틀고 잡니다

혹시 근처에 큰 주택 단지가 있으면 이사를 검토 해보시면 어떨까요
주택단지 내에는 그래도 조금은 관리를 하는것 같읍니다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니좀 오래 살면  인니에 가면 로 인니법에 따를수는 있지만 한인 사회는 한인의 정서는 공유 해야죠. 한인의 눈에는 남을존중하지 않는 지들만의 축제 문화로 보이는거지요 소음 폭죽 문제는 아직 전반적으로 수준이 미개해서  한 50년이나 백년정도 되어 민도가 개선 되면 낳아질지 모르겟네요 아직도  섬에 가면 석기시대로 살고 자칼타 외곽만 가도 19세기인 나라가 이나라라.. 귀에 솜 막고 자야죠 아님 그런 동네 피해 이사 해야죠  화교들  판타이까북 사시면 들합니다

詩人님의 댓글

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씁;; 욕묵는김에 한마디 더  한다면, 그리 로마법 운운거리며 부당함에도 참고 넘기는 구태의연한 작태들로 인해 한국인들이 봉으로 취급되고있다면 믿기어렵겧나요? 싸울땐 싸워야하고 연민으로 바라볼 땐 또 그리해야함이거늘..비겁의..
다시 말하자면 지금은 지구촌 입니다.로마법 운운 좀 그만 써 자시지요

詩人님의 댓글

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 할만하니 욕하는게  머 대수랍니까?로마법??그거이 무슨법입니까?이나라 정부에서도 확성기 자제를 촉구하는 이 마당에서..무슨  성인군자인척,역ㅕ기 그지없는..

스치듯안녕님의 댓글

스치듯안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ㅜ죄송합니다 지난새벽에 신경이 너무 예민한나머지 이런 지저분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깊은 후회와 함꼐 지우려고도 해봤고 수정하려고도 해봤는데 불가능합니다..이런 글을 쓴것 진짜 깊이 후회하고요 저 자신에게 엄청난 실망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좀 도와 주십시요 지우거나 수정이 불가능한데 신고기능이 다행히 있네요 신고를 해서 제글이 지워지도록좀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불쾌한 글을 보여드리게 되서 너무 죄송합니다

댓글의 댓글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치듯안녕님 그렇게까지 후회하시고 사과하실 필요 없읍니다. 사실 좀개념없고 유난떨고 씨끄럽고 짜증나는거 사실이고
(어디 이문제뿐 이겠읍니까...)
게다가 저처럼 예민하거나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 한테는 10년을살던 100 년을살던 적응 안됩니다.
다만 스치듯안녕님의 글표현이 편하게 쓰시려다보니 좀 과격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그거또한 100% 이해합니다.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약간의 표현만 좀 완하 하셔서 자주 글올려주셔요
이곳이 이쁜글만 올리라고 만들어진 곳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으면 좀 과격하게 쓸수도 있는거고 그러면서 스트레스풀릴수도 있읍니다.
힘내십시오.

냠냠이님의 댓글

냠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아는 법으로 종교자유의 국가입니다. 다수가 믿는 종교니 소수가 믿는 종교인들은 참으라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보장되는 자유가 남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되죠.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도 회교도 사원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츰 나아 지겠죠.

욕하셨다고 지적하시면서 욕쓰시는 분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웅웅님의 댓글

웅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gus히바 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이슬람 이 80% 를 차지하는 이 나라에서
단식 기간에 당연한 행위 아닌가 합니다 , 그게 싫으면 다른데로 이사 가야 하는게 외국인 입장에서 맞는거지
미개한****? 입에 담기도 역겨운 말씀을 잘도 하시네요

독도707님의 댓글

독도7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31일 종각에서 소리지른 적이 없어서 종로에 살고에 살고있는 사람에게 소음 피해 준적 없거나,
월드컵때, 한국 골 들어갔다고 평소보다 크게 소리 질러 본적도 없을까요?
99%의 사람들이  즐겨도 1%의 안 즐기는 사람한테는 소음이겠죠?
남들에게 살면서 소음 피해 준적 없다고 생각한다면, 위와 같은 일이 '욕' 나올 일이겠지요.

weekendwecan님의 댓글

weekendwec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적응되기 마련입니다.
적응 되시면 만약 소리가 안날 경우 깨는 경우가 될 경지에 까지 이르실겁니다 ㅎㅎ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도네시아 처음 왔을때 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심지어 밤에 이슬람 사원의 스피커선을 끊을 결심도 했었죠....(좀 어렵더군요)
  =>지인중에 신경쇠약으로 병원신세 진 사람도 1명 있습니다.
그러다가 귀마개를 준비하고, 자기전에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계속 책보기 등등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몸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시겠지만, 참으시고 이유를 좀 알아보셔야겠죠? 로마에 오면 로마법에 따라야한다고
2억 5천 인구중에 2억이 믿는 종교입니다.
지금은 인도네시아국민의 80%가 믿는 종교인 이슬람의 가장 중요한 기간입니다.
라마단(뿌아사)이라고 하며, 한달간 금식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기간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해뜨기 전까지 아침을 먹고 해질때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조용하게 지내다가(금식과 금욕)
해지면 또 무지막지하게 잘 먹습니다.
일주일만 참으세요. 28일(르바란, 이둘삐뜨리)에 끝납니다. 우리나라 추석같은 대명절로 보시면됩니다.(D - 8)

그리고 폭죽 터뜨리는것은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나쁘게 생각합니다.
일부 목지각한 사람들이 북치고 폭죽터뜨립니다. 대부분 초중딩들입니다.
어제 저희 동네 아주머니 한분이 새벽2시부터 북치는 놈들 붙잡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초딩들이 새벽2시에 아쿠아 갤런을 미친듯이 두드리는데(나중에는 중저음에 알아서 턱이 끄덕끄덕 거리더군요)
제가 근 20일동안 걔네들 땜에 아주 미칠뻔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래도 사원의 확성기는 나름 적당한 데시벨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좀 즐기는 편입니다.(참고로 지금 제 숙소는 이슬람 사원 바로 옆입니다.)
참고 잘 견뎌내시길. 화이팅.


P.S :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이므로 욕설과 비속어사용은 자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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