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로써 조언을 드립니다.

한국어 -> 인니어로 번역을 하신다고 하는데 이건 인니어 -> 한국어 같은 문제가 아니고

대학을 나온 인도네시아 사람이라도 자기분야가 아니면 적합한 단어 선택을 못하기에 번역소를 통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예시로는 한국사람이라면 방충망이라는 단어를 초등학교만 가도 아는데 인도네시아 사람일 경우 모르는 사람이 많타는 뜻입니다.

물론 내용이 일치하면 상관없지만 내용이 일치하기가 쉽지가 않타는 말입니다. 번역후에 공증(notaris)를 받으면 되는 것이며 , 대사관 공증을 받으려면 번역한 사람이 직접가서 사인을 해야 합니다.(여권등의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가야 합니다.)

변호사 대리는 가능하시면 공증을 받으셔야 추후 문제시 문제제기의 소지를 만들수 있으므로 가능하시면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