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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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3-22 09:46 조회6,544회 댓글6건본문
- 윗층 분이 저녁늦게 일하고 들어오시면(저는 밤에 잘 준비 중인 상태)
아이들 부모 반가워서 뛰어 놀고, 아줌아 아저씨 같이 놀아주고, 씻고 등등으로
층간소음이 발생됩니다. 매일 그러다 보니 신경이 곤두서집니다.
그 분의 처지가 이해 되지만 매일 반복되다 보니 얼굴이 붉혀 지고
- 관리인에게 얘기해도 잘 해결이 안됩니다.
- 혹시 법적 또는 경험 등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바뚜봐라님의 댓글
바뚜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와플로그님 한표!
90너구리님의 댓글
90너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경험해봤지만 말해봤자 더 심해지지않음 다행이더라구요.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으셔서 덜 신경쓰시거나 귀마개하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심이 ㅠㅠ. 여기사는방법중 하나는 마음편히 생각해야 정신도 몸도 유지되는것같아요.오늘밤은 편히 잠드시길^^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벽 2시에 베란다로 폭죽을 던져 터뜨리시고, 현관문 열쇠구멍을 실리콘으로 막으세요
떴다님의 댓글
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니인(여) + 백인(남) 으로
항의하니 내집에서 내가 그러는데 무슨 소리야!
라는 반응입니다. 우야할지 모르겠네요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보다 방음상태도 좋지않고, 근본적으로 인니인들은 이웃집에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미처 못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위층이랑 옆집때문에 고생입니다. 지금이야 좀 덜하지만...한밤중에 피아노에 기타연주에 음악 크게들고 청소기까지...그런데 이상한 건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합니다. 만약 위층에 사는 분이 한국집이라면 조심히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런지요.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인 경우 대화로 해결하면 될 듯한데...현지인인 경우 오해가 없도록 이해시키는게 문제군요.
인니인인 경우 아파트 문화가 익숙하지않아 아래층에 불편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