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마세요..보통20주가 넘으면 비행기 타셔도 되요. 저도 임산부입니다.얼마전20주 넘어서 한국갔다왔구요.. 의사 선생님께 의논 하셔서 서류를 받으세요. 전 서류를 받아서 대한항공에 보여줬어요. 물은 정수기물을 끓여서 드시면 되구요. 전 여기서 실로암 병원다녀요. 뽄독인다라는 병원도있고 브라위자야 병원도 있어요.여자 의사들보단 남자의사들이많구요..오히려 한국보단 좀더 체계적으로 꼼꼼히 검사를 해줘요. 병원은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되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낳은거 같아요.. 맘편히 가지시고 조심히 오세요..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우선 비행기를 타도 될만큼 개월수나 건강상태가 좋은지 의사와 상의하시고, 괜찮다고 하면 마음 편히 오세요. 그리고 이곳에 오시면 되도록 빨리 이웃이나 회사식구, 교회,성당식구들에게 도움을 청하시면 모두 같은 경험을 했으니 성의껏 도와드릴거에요. 병원은 어느지역에 거주하실지에따라 지역별로 괜찮은 곳이 몇군데있어요. 우선은 가까워야 하니까..

네~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아직 초기라서 안정기는 아니지만, 의사쌤이 건강하니까 괜찮다고 하네요.
조심조심가면 될꺼같아요. 이제 하루만 있음 진짜 가네요. 걱정도 되지만, 적응잘하려구요~ 노력해야죠~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지역은 신랑이 찌릉시라고 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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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려요~ 정수필터를 사용하는군요~ 신랑한테 물어보니 샤샤인가 한국브랜드나, 아님 아예 물들어오는곳에서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하더라구요. 어쨌든 물은 필터를 통해 사용하는게 조금더 안심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