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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PT.를 접고 CV로 다시 열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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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28 18:09 조회8,242회 댓글3건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연말 정리 잘 하고 계시는지요??
인니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연줄도 없이 인니에 들어와 PT.를 열어 운영을 하게 됀지 내년 2월로 1년이 되는데요..
그동안 매출 신고나 소득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몇몇 직원들만 직원 등록해서 직원들 소득세랑 잠소스텍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말이 다가오고 한해 매출 결산도 해야할거같고한데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고 어디 정보를 얻을만 한데도 없어서 컨설팅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런건 전화로 얘기해줄 사항이 아니라며 한번 찾아오란 대답만 듣게되어 차라리 PT.를 접어버리고 CV로 새로 열어 매출 신고없이 2년정도 운영하다가 다시 다른이름으로 CV를 다시열고 이런식으로 할까 생각중인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PT.를 닫을때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PT.를 닫고 나서도 회사 이름으로 개설됀 계좌로 계속해서 송금을 받을수 있을지/
아니면 적당히 세금 신고를 하고 PT.를 유지하는게 좋을지 판단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설계 도면을 그려서 인터넷으로 전송만하고 다른 대외 활동은 전혀 없습니다.
매월 직원들 월급과 사무실 운영비 제 생활비명목으로 7,000~8,000$ 인보이스 보내고 송금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언제 얼마를 내야할지 신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어 속편하게 CV로 새로 열라고 하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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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T 즉 주식회사는 닫지 마시길. 닫으려는 순간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흔히 법인을 만드는건 쉬워도 없애든건 힘들다고 하는데 여긴 더 하죠.
님처럼 매출신고 안하는데도 사실 많습니다.
원래는 무소득 신고라도 매달 해왔어야 하고, 나중에 하려면 벌금 네고해서 한꺼번에
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구요. 자본금에 비례도 하고 네고를 잘 하면 됩니다.
문제는 KTP나 노동허가서를 위해서 변경될 회사의 소속으로 변경기재되어야 하니
새로 만드는 회사는 신중하게 하시고 먼저번 회사는 일시 정지를 시켜놓으세요.
때로는 인니의 운영방법이 편리한 것도 있습니다.
굳이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모순인건 오히려 신고 열심히 하다보면 역으로 노출이되어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
암튼 인니 돈벌레 공무원들에게 봉이 안되시길!
자세한건 신뢰할만한 법무사와 상의하시구요.
무사의노래님의 댓글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리님 감사합니다/
그냥 부도처리하면 닫아지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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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저도 빌리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정식으로 닫는 넘도 없고..
정식으로 닫는 순간..특이한 케이스로..ㅋㅋ
걸려서..정식으로..세무검사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