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오래전에 년 평균 100,000km 이상을 운행하였읍니다
5,000km 마다 오일 및 소모품 점검및 교체하며 5년동안 약 600,000km 좀 부족한 km 를
운행한 경험이 있읍니다 차량은 무소였고 5년 동안 고장없이 잘타다가
인니에 오면서 처분하고 왔읍니다 아마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읍니다

새차나 중고나 차사면 일단 손해는 마찬가지입니다 ---> 차라리 집/아파트를 사면 살다가 세도 주고 또 계속 오르죠...(부동산 실무 = 잘 하면 손해 없음) 차는 최대한 오래 타고 고치고 그리고 약15년후 새로 사고 등등 이 좋을 듯 합니다.(차량매매 실무 = 차는 손해만 봄)

요즘은 자동차를 몇년, 몇km 탔는가 보다는 차량의 관리가 잘 되었는지를 따져야 할 듯 합니다.
예전과 현재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도 상당히 많이 발전을 하였구요.
물론 차량의 년식과 km수도 중요하죠. 하지만 관리가 더 중요하구요. 제때 오일과 다른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점검및 교체만 해주면 수명이 무한대로 늘어 날 수 있죠. 옛날 차로도 지금까지 관리만 잘 해서 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니 특성상 도로가 상당히 좋지 않죠. 서스펜션, 오일, 브레이크등  관리를 잘 하셔도 앞으로 몇년은 더 타실수 있을 듯 합니다. 굳이 차량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