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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2009년 기장 이노바V구입후..악세서리 시공 시행착오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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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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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5-19 07:24
조회5,0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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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드파넬
: 아예 통채로 한국 사람 좋아하는
장미목 무늬및 색깔로..다시 잘 찾아보니..
우드파넬로 도색해서 정식으로 부품이 나오더군여.
140만루피. 첨에 이노바V같음..Tukar Tambah로..네고했음..
비용은 조금 더 들었겠지만..더 이뻤을 거라는 생각도..ㅋㅋ
지금것도 맘에는 듭니다. 혹시 뒤에 같은 시공하실분은
네고해서 통채로 가시길
2) 기장 전용 고무 카펫
22만 5천주고샀는뒤..고무냄새가 넘 심함.
웬만하면 참겠는뒤..차타고 나오면..
무슨 타이터 전용 소각로에서 수영하다 나온 냄새납니다.
머리도 아프구여.
기능성은 좋음..그래도 ..
가급적이면 다른 고급 고무 카팻 사길것 권장..
아예 30만주고 밀봉타입으로 카펫 까실분은..
이것 비추합니다. 좀 고급 고무 카펫으로 냄새 덜나는것 사시길..
지금 앞좌석과 뒷자석건 빼서..창고에..고무냄새 싫어하는 쥐나..
개미 퇴치용으로 쓸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
(짐칸건 짐칸 사이즈랑 딱 맞아서..빼긴 넘아까워서..==;)
3)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전선을..밖에 안보이게..특히 문짝에서 보디로 연결시
전선 전용 파이프가있습니다. 거기 통해서..연결하게 지시하셔야합니다.
저는 기존에 했던게..문짝에 접히거나 찍혀서 끊어지기 딱 좋고..
문 열었을때..외관도 안좋아서..다른곳에서 담배값으로 2만루피 집어주고..재시공했습니당.
4) EGR사의 기장용 Anti Serangga..곤충 충돌방지 장치
G타입은 딱 맞을거구여. V타입은 그릴에 크롬 파넬 붙어있어서..조금 안맞습니다.
글타고 크롬파넬 떼어낼수도 없구..ㅋㅋ
뭐 그래도 대충 잘 맞춰서 안전하게 붙이긴 했는데..약간 아쉽긴 하네여..ㅋㅋ
그래도 보긴 이쁩니당..ㅋㅋ
위의 4가지가 조금 아쉽구..
범퍼 가드도 약간 뜨고..나사 고정부분이 조금 눈에 거슬리던참에..
다른것 추가 시공하면서..담배값 쥐어주고..검정실리콘으로 딱 맞게 붙여버리고..
나사도 검정실리콘으로 덮어서..밀봉해버려서..지금은 전혀 안 아쉽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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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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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무 카펫은 결국 다 빼서..창고에 처박아 뒀습니다.
효과는 놀랍습니다. 개미새끼 한마리 남김없이..각종 벌레가 다 도망갔군여..ㅋㅋ
고무 종류 카펫사실때..냄새 넘 심한건..아예 사지 마시길..
이번에 배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