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생리대요..유기농 생리대...여기는 초콤 비싼 듯 ㅋㅋ

아닙니다..............


  꼭 가져 오실 것은 인삼입니다.

                    인삼 가져오시면 대박............

                    큰 돈이 됩니다.  ..............  선물용으로는 가장 큰 것입니다.

  종류에 상관 없습니다.

지멘스 식기 세척기가 있는데 사용할수 있을까요.? 건조기보다 더 위생적일거 같은데...

전 여기 답글보고...11번가에서 쿠쿠 건조기 알아보았어요. 생각보다 5만원대더라구요.
챙겨갈라구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여기 건조기 작년에 가격 알아보니까 990.000루피아 였습니다.
한화로 10만원이 훌쩍 넘죠

컨테이너 이사를 지원해주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가져올 물품의 종류와 양이 많이 차이나요. 만일 회사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면 정말 유복한? 네시아 생활을 하실 수 있어요.
일단 김치냉장고 - 딤채 구형 제일 큰 사이즈, 압력전기밥솥, 압력밥솥 ( 일반 가스렌지용), 선풍기 2대 정도, 식기살균건조기, 광파오븐렌지, 다리미대, 차렵이불, 글래스락 세트, 티빅스 및 꽉 채운 외장하드, 된장, 간장, 매실액, 건어물류, 새우젓, 옥시클린, 오투액션, 서랍용 및 옷장용 방향제, 스텐레스 빨래 건조대 2대 큰 것, 비닐랩, 종이호일, 비닐장갑, 고무장갑, 생리대......... 그리고 읽을 책들을 많이 가져오시면 한동안 남부럽지않게? 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만일 이민가방에 짐을 가져오셔야 한다면 상비약, 된장, 새우젓 육젓, 멸치 좋은 것, 매실청, 생리대, 티빅스, 책이 서바이벌? 아이템일듯.  참고로 단순 가열제품은 여기서 다 작동됩니다. 에어컨도 삼성건 잘 돼요.

우아....답변이 대단해요..^^
아직...결정이 안나서 저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알려주신대로 잘 참고해서 챙겨가야겠네요.
근데......비닐, 호일, 생리대, 고무장갑....이런것도 챙기면 좋은가요?

고무장갑은 많~이 챙기세욤 여기 한국같은 고무장갑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워낙 많이 들고와서 고무장갑은 사러 가본적이 없습니다.

안그래도....여기서 답변 적어주신 소중한 정보...
열심히 적고, 요즘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있답니다.
고무장갑 10개 준비해놓았는데....^^ 넉넉히 준비해서 가지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살면서 느낀건데..... 인니에 생필품들도 나름 쓸만하던데요... 너무 적응한건가요 ;;; ㅎㅎㅎ

^^ 저도 가면 빨리 적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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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글을 보니, 그래도 많으신분들 덕분에 너무 좋은 정보를 알았네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가실때 꼭 챙겨가야할 물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밥솥 (주파수 확인 필요)
- 선풍기
- 필수 상비약 (배탈약, 소화제, 알레르기약, 두통약 등등)
- 디빅스 디비디 플레이어
- 냉장고
- 식기세척기

이정도이네요? ^^
혹시...또 추가해야할 물품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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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하드에 영화 드라마 많이 다운 받아서 꾹꾹 눌러오세요 ㅋ 무료함에 최고일겁니다...
 여기서 다운 받으실 생각이시면 화병생깁니다 ㅋ ....

ㅋㅋㅋㅋ
네~ 지금부터 열심히 다운로드 받아놓아야겠네요^^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6 13:24

식기세척기는 안 필요해 보여요..식모들이 다 있어서..

음....그렇군요.
근데...혹, 레지던스 아파트로 선택해서 살 경우에도 식모고용이 꼭 필요할까요?
아직...살아보지 않아서..
단 두식구인데...정말 식모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두식구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부엌이 정말 덥고 일하기가 힘들지만 저는 잘 버티고 하고 있거든요
집도 한국에 비해 엄청 넓은데 살고 있지만 청소등 혼자서 잘 하고 있습니다.
두식구면 집안일 할만 할거에요^^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식모 두는것이 한국에 비해 얼마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구지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둘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 레지던스 아파트는 호텔처럼 청소도우미가 있다고 하는데..맞는지 모르겠어요.

식기세척기가 아니라 식기살균건조기입니다.^^
여기 사시는 주부들 살균건조기 많이 추천합니다.
인니에도 식기건조기가 있긴한데 오직 한제품 뿐이고(파나소닉인가? 그럴꺼에요) 쿠쿠건조기에 비해 가격이 두배정도 비쌌습니다.(물론 외관상 쿠쿠건조기보다 절대 좋아보이지 않아요)
쿠쿠에서 나오는게 식기건조기구요, 리홈에서 나오는게 건조살균기인데(이 두 제품을 많이들 추천함) 여기 수돗물이 좀 찝찝하고 찍짝(도마뱀류)때문에 살균해서 건조기안에다 보관하기도 합니다.
쿠쿠건조기 저 쓰고있는데 잘 작동합니다만 리홈꺼는 간혹 자외선램프가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자외선램프 넉넉히 갖고오심 되구요.)
저희집은 자외선램프쓰는 가전제품(아토케어:이불살균청소기)이 있는데 램프안나가고 잘 작동됩니다.

아....살균건조기였군요.
쿠쿠건조기를 미리 한번 알아놓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밥솥. 필수로 구매해 가지고 오세요. ^^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주파수(hz)가 60hz로만 표기되어 있는 제품들도
직접 제조회사(판매자는 잘 모르더군요)에 문의하셔서 확인하세요. (50hz 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제 경우 이렇게 확인해서 쿠O 밥솥 구매해 왔습니다.
이곳의 한국슈퍼에서 주파수 변환했다는 밥솥을 파는데, 너무너무 비싸고
현지 마트에 파는 밥솥은 한국의 '압력'밥솥과는 달라서..

밥솥 필수입니다.
TV도 위에 범고래님 말씀처럼 회사에서 이주비 지원해 주신다면(왠지 해주시는 회사이신 듯)
구매시 제조회사 혹은 판매자에게 문의하면 PAL(이곳 방식)방식을 지원하는지 확인 가능하십니다.
(요즘 많은 TV가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확인 필수이십니다.)
저는 그냥 NTSC(한국)방식 TV가지고 왔습니다.
현지 방송을 볼때는 인버터(전, 비디오를 이용) 이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저도 먹는것에 민감해서, 초기에 바리바리 싸기지고 왔는데,
와서 보니.. 부모님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고추장이며, 된장 등은 이곳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무방하실 듯 합니다.

제 경우는 중요하게 생각한 책을 조금 가져왔습니다. (한 300권) ^^

그럼...가전제품을 주파수 60hz로 되어 있는것을 가지고 가면 다 사용가능한가요??
밥솥은 다 알려주시니..꼭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만약 퍼니쉬드로 된 아파트로 들어간다면 냉장고나 티비를 꼭 챙겨가야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자카르타내 퍼니쉬드 아파트가 어느정도 포함되는지를 몰라...걱정이네요.

먹는것은...저희 시어머니께서 워낙 바리바리 만들어 주시는 장류들이라...
사실 너무너무 챙겨 가고 싶답니다..ㅠ.ㅠ

네~ 저는 60hz 가전 다 작동됩니다.

물론 퍼니쉬드로 된 집에 들어간다면 tv,냉장고는 필요없습니다. 사실 김치 많이 보관할거 아니면 김치냉장고도 그닥 필요없구요(여기서 김치냉장고 살라치면 아주 많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냉동고나 한개 더 있음 좋을것도 같네요.

식품류는 컨테이너 이사시 바리바리 가지고 들어올수도 있지만 벌금 낼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엄마가 만들어주신 장류에 라면,생수,쌀,참기름,꿀,물엿등등등 엄청나게 사재기해서 들어왔습니다)
얘네들이 꼭 식품이 문제여서가 아니라 열어본 이삿짐 박스중에 어이없는 물품으로 꼬투리를 잡기도 하거든요.
저는 라식수술용 인공눈물약이 많다고(25개) 벌금100만루피 냈구요, 다른 직원은 여름이불이 새거라고 150만루피 냈습니다. 불과 한달전쯤에요
참고하세요~~

약은 꼭 갖고 오세요. 특히 배탈약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약도 챙겨오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음식을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를 봤거든요.

아....그러네요.
약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상비약을 골고루 챙겨 가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디빅스챙기세요^^ 여기 tv 당분간은 안보게 될테니까요..
글구 컨테이너이사 하시면 뭐 다 갖고 오셔도 될텐데요.... 저는 쓰던거는 물론 사재기까지 해서 들고 들어왔는데 별 문제없었구요 식품은 생수까지 들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전 여기 선풍기가 가격에 비해서 정말 맘에 안들더라구요.
한국에서 선풍기 더 사가지고 올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나 더 여기 냉장고 작습니다. 주부인 저는 정말 속터지더라구요.
한국처러 700리터 이상에 디자인 이뿐거는 눈에 안띄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 좀 비싼것 같아요.(헤르쯔 안맞아도 제가 가져온 가전제품은 다 작동되지만 요새 제품은 안될가능성이 많으니 심사숙고 해보시길.....)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5 20:16

디빅스 요즘 제품들은..
특히 글로벌 회사 제품들..
seagate, WD등등..
기타 어지간한 제품들은..
여기서 구매해도 다 한글 지원하는듯..
심봤다 제품도 한글 지원하는것 확인했음.

오홍.....
컨테이너 이사인경우에는 걱정없이 보내도 되겠군요^^
선풍기하고...냉장고.....
근데....가전제품을 가지고 가도 잘 안된다는 말을 주변에서 워낙 많이 들어서..걱정되요.
참, 디빅스는 첨에 먼지 몰라...한참 찾아보았습니다. ㅋ
디비디 플레이어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6 10:57

DVD는 아니구여.
컴퓨터에 다운받은 동영상들 tv간편하게
연결해서..리모컨으로 재생해주는 기기입니다.


DVD는 여기서 사시는 것 추천합니다.
중국제 아무거나..
그게 더 싸면서 길거리 dvd더 잘읽어서요.ㅋㅋ

앗....그렇군요^^
그럼...디빅스제품을 구입하면 되는거죠???

네~ 디빅스입니다.
한국에서 10만원 초중반대면 화질좋고 성능 좋은데 여기는 얼마하는지 모르겠네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6 16:25

15-20만원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5 15:24

회사에서 이사비 지원해주면..
전기 hz안맞는 (김치)냉장고, 방식안맞는 TV 및 식품류 빼고 가급적 컨테이너 밟아서 오시면 되구여.

지원안해주면..
어지간한것 다 팔아치우시고..여기서 새로 장만하는 것도 괜찮음.

사람 선호따라 틀리긴 한뒤..식기건조기는 꼭 필수는 아닙니다.
혹시 그것만 끙끙거리면서 들고 오실까 싶어서리..

독신이면..하드에 자료 잔뜩 채워서 오면 좋습니다. ㅋㅋ

이사비 지원.....확인해봐야겠네요.
그냥 전 단순히 이민가방에 꽉꽉 넣어볼까 했는데요~^^
답변 감사해요~

간장 고추장 등의 장류 혹은 양념장류는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윗분이 댓글 남기신것처럼 표시를 물티슈로 지울 수도 있고 짐꾼에게 맡기고 돈을 줄 수도 있으나...말도 잘 안 통하고 이래저래 걱정되신다면 가지고 오지 마십시오. 압력밥솥이나 쿠쿠밥솥은 필히 가져오셨으면 하고요...왠만한 것은 다 가지고 있으니 걱정마십시오.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신거 같네요.
고추장, 된장 양념등은 한국슈퍼에 대부분 다 있구요. 비싼 항공요금 물어가며 가지고 오실 필요 없구요.
웬만한건 여기에서 장만하는게 좋습니다. 조금씩 구입해 가면서 사는것도 신혼재미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주부인 제가 생각하는 필수품은 식기건조기와 밥솥 입니다.
인도네시아 물이 좋지 않고 작은 도마뱀(찌짝)이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필수이죠.
하루에 한번, 아니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식기 건조기에 그릇 바짝 말리면 아주 좋습니다.
쿠쿠밥솥같은 것도 가져 오시면 좋습니다.  여기 한국슈퍼에서 팔지만 너무 비싸거든요.

밥솥이라고 하면..쿠쿠 말인가요?
거기 전기코드가 우리나라랑 같은가요?
오홍.....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음 간장 고추장 된장 등 가지고 오면 걸릴수 도 있습니다... 짐찾을때 분필로 찍 하고 그어져 있으면
얼른 물티슈로 지워 주는 센스가 있으시면 무사 통과 하실수 있구요... 그래도 불안 하시다 싶은 짐들어주는 짐꾼한테
적당한 가격 흥정후 짐꾼과 동행해서 나오시면 되구요...
식기류는 여기서도 한국 제품이 많이 수입되서 수저등 기본 제품은 있고요,,,
저능 요번에 압력밥솥을 받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ㅋㅋㅋ 이거 필수인거 같아요 ㅋ
가전제품은 한국에서 가지고 오시면 상용되는제품이면 다행이고 아니면 짐입니다...
아주 사실꺼면 대충 정리하시고 여기서 필요 한거 구입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수디르만 지역 음,,, 중심가라 해야하나요? 근데 그지역 요새 티비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각종 치안 문제로...
특별한건 모르겠네요 그지역 ㅋ 저희 집에서 차량이동 30분 안막히면 가는 지역이긴 한데...자주 안가네요 그쪽은
집값 비쌀텐데요 ㅋ
자카르타 오실때 유의 하실점은 길에다 버리는 시간이 많다는 겁니다...
차한번 막히면 진짜 차버리고 가고 싶습니다... 기사가 없는경우 혼자 스틱 거의 다리 쥐납니다..
직장이 그쪽이 아니시라면 근처에도 싸고 좋은 아파트들 많습니다... 잘 알아보고 저렴 하게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현지인 눈에는 한국사람은 은행입니다 ㅋ 바가지 쓱싹...그리고 한국사람이 가격을 너무 올려서 비싼것도 있고요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가끔 좀 그런거에 눈쌀 찌프려 지네요 ( 몇몇 개념 없이 있는척 하시는분들 ㅋ )
인도웹에 좋은 정보가 많으니 꼼꼼히 보세요 그래도 모르시면 질문 친절하게 답변해주실 분들이 많아요 ^^

혹, 그렇군요...
제가 사 먹는 장류를 꺼려해서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까하는데...
물티슈를 필히 가지고 가서 예쁘게 지우느냐, 아님...그냥 편히 사먹느냐 결정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