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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한인여성 피살 소문 사실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니촌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24 14:17 조회17,024회 댓글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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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밤부터 SNS 를 통하여 한인 여성분이 피살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자세한 소식 부탁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4-03-28 07:57:18 한인의 사건사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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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리님의 댓글

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news.detik.com/read/2014/03/25/163140/2536209/10/kawanan-perampok-di-rumah-wn-korea-di-cipayung-beraksi-hingga-ke-malaysia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아침 YTN에서도 "인도네시아 경찰, 한인 여성 살해용의자 검거"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인즉슨 운전기사가 돈을 꾸어갔고, 고인이 돈 반환을 요구하자 살해했다는 내용이네요.
정말 돈 관계는 누구와도 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몇년간 함께했던 아끼는 부하직원이 몇십만, 몇백만 루피 사정설명하며 부탁할때 외면하기 힘든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모든 현지인 친구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살아가면서 정답이란 없는 것 같네요.
YTN 뉴스기사 첨부 하였습니다.

----------------------------------------------------------------------------------------------------------------

인도네시아 경찰이 지난 16일 자카르타 동쪽 치안주르에서 피살체로 발견된 한국인 여성 김 모 씨의 살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치안주르 경찰서로부터 김 씨의 이전 직장 직원이었던 현지인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5일 밤 자카르타 동쪽 베카시에 있는 김 씨 집에서 김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수십 ㎞ 떨어진 곳에 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치안주르 경찰서에 목이 없는 시신이 야산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신의 지문을 한국 경찰에 확인한 결과 김 씨로 확인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A씨가 김 씨에게 빚을 지고 있었다면서 사건 당일에도 A씨가 빚을 갚으라는 말에 격분해 김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람부탄님의 댓글

람부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국에서 그것도 다른나라 사람의 손에 의해서 ,,,,, 가족분들의 슬픔은 이루 말로 헤아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교민분들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듬지님의 댓글

우듬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여긴 안 통하더군요.
전에기사가 그래도 좋앗다해서..다시 썻는데..그기사가 차들고 도망갓다는
이야기도 들엇는데요.
요새..그 인니생활 90프로 만족하는 기사..식모들이
주위에 없네요.
아무래도 여기와 주위에 기사식모위주로 인도네시아인을
대하다보니..원래 인도네시아인이 이러나싶어 한국뿔랑해서
인도네시아인을 접할때 반갑지않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고 주위에 식모 파출부 기사 점점 안쓰는 추세입니다.
빨리 한국 뿔랑하고싶어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의 가족들도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

큰행복님의 댓글

큰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말할수없이 안타깝네요.......
그만둔기사가 무슨원한으로 그리도 잔인하게 죽였눈지 오늘 뉴스를보니 여기저기서 나오더라규여.....
요인은 돈이겠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리비님의 댓글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러더군요... 인니에서 기사, 식모 잘 만나면 인니생활 90프로는 성공 한거라고...

에휴.. 이런 안타까운 소식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칼의노래님의 댓글

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 기사로 보니 오늘 범인이 잡혔습니다. 운전기사 였는데 세탁기 전선줄로 목졸라 살해 한뒤 그런 천인공노할 나쁜짓을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하기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범죄인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새삼느끼고요. 기사 .식모는 정말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비르빈땅님의 댓글

비르빈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에 용의자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QUOTED;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알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봉제회사에 다년간 근무하였고 최근 모 외국계회사에 입사한 한국인 중년 여성이 며칠 전 실종되었다가 최근 찌안주르 지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어제 주인니 대사관 영사  두 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찌안주르에서 찌비농 소재 병원에 후송하여 안치하였습니다.  그동안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도통제가 되어서 회원사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알려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방금 본 사건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계신 우리 협의회 배응식 대외협력부회장님의 전달에 따르면, 어제 저녁 용의자를 검거하고 훼손된 시신의 일부를 찾았다고 오늘 아침 경찰이 공표하였다고 합니다.  그나마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오늘 항공편으로 한국에서 유가족(언니, 오빠 등)이 입국한다고 합니다.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고인의 시신은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으니, 회원님들께서는 아무쪼록 시간을 내시어 오늘부터 조문에 임하여 주시고 고인의 영면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합니다.
 
안치소: RS Sentra Medika, Cibinong(찌비농 ITC 직전에 위치)
고인  : 김 정심 님
발인  : 미정(유가족 도착 후 협의 결정)
 
삼가 故人의 冥福과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하늬님의 댓글

하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충격적인 얘기 입니다.
마지막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머나먼 타국 땅에서...  ...
모쪼록  꼭  범인이 잡혀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우범 살해 지역으로 예전부터 여러번 살해 시신이 발견된 지역 이랍니다  항상 주위에서 범죄 표적이 되지 않토록 각별한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쥬크님의 댓글처럼 공식 기사화 되었네요.
기사 내용 발췌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쪽 치안주르 지역의 야산에서 한인 동포 김모(여·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4일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치안주르 경찰에 따르면 김씨의 시신은 지난 16일 오후(현지시각) 발견됐으며, 워낙 심하게 훼손된데다 얼굴 부분이 사라져있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19일 한국인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던 현지 경찰은 한국 대사관에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을 넘겼고, 발견 8일만에 시신의 신원이 김씨로 확인됐다.

대사관에 따르면 김씨는 20여년간 자카르타의 베카시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며 현지 한국 봉제업체에 근무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의 지인들이 15일 밤 전화통화 이후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자 19일 경찰에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 주변에서 김씨의 차량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금품을 노린 강도에 의해 살해당한 뒤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대사관 측은 인도네시아 경찰청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빨리 범인을 검거해서 시신을 빨리 수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__

쥬크님의 댓글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4/2014032403058.html

현재 한국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해 공식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카톡과 메신저로 이렇다 저렇다 많은 말이 나오는데. 공식적인 현재 상황은 해당 기사와 같아보입니다.
하루빨리 범인들이 잡히길 기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근래 참 무서운 글들이 인도웹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모두 남의일이려니 하기 보다는 보다 더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글 보고 인터넷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기사가 나왔습니다.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VAnews - Kepolisian Resor Cianjur, Jawa Barat, mulai menemukan titik terang untuk mengungkap identitas mayat wanita tanpa kepala yang ditemukan di Kampung Sela, Kabupaten Cianjur, Jawa Barat, Minggu, 16 Maret 2014.

Ada dugaan, korban yang ditemukan tanpa busana itu adalah warga negara asing asal Korea. Dugaan ini disimpulkan setelah ada sejumlah warga asal Korea yang mendatangi kamar jenazah RSUD Cianjur. Setelah melihat jasad wanita itu, dua dari mereka kemudian menjalani tes medis untuk keperluan penyelidikan.

Hingga siang ini, mereka masih berada di RSUD Cianjur untuk menunggu hasil tes. Meski polisi belum dapat memastikan bahwa korban adalah warga asing, kedatangan sepuluh WNA asal Korea itu mengindikasikan bahwa korban adalah warga negara Korea.

Tapi hingga kini belum ada satupun dari mereka yang bersedia memberi penjelasan. Mereka menghindari wartawan dan menolak untuk diwawancara. Polisi masih mendalami keterangan dari beberapa orang yang diduga mengenal korban.
 
"Kami masih melakukan pemeriksaan dan menelusuri asal-usul korban. Ini dilakukan untuk mempermudah proses pemeriksaan lanjutan," kata Kapolres Cianjur, AKBP Dedy Kusuma Bhakti, Senin 24 Maret 2014.

Mayat wanita tanpa kepala ini ditemukan warga di perkebunan di Kampung Sela, Desa Mekarsari, Kecamatan Cikalong Kulon, Cianjur Jawa Barat. Tidak ada kepala di jasad korban. Selain itu, korban ditemukan dalam kondisi terlentang dan tak menggunakan busana. Ada tato angka dan huruf Tionghoa di tangan kiri korban.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 오후 현지 TV 뉴스에 보도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범인 검거를 위해 비공개 수사 진행(인니 경찰과 대사관에서 조사)중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대사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ang님의 댓글

y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변 인니인들 사이 에서도  본건 관련 예기가 돌고 있더군요.
살해사건 발생 지역은 찌안주르 라고 하네요.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이 없는 여자 시체 발견,실종 신고된 한국 여자와 대조,
주위 분들이 몸의 문신으로 확인 인정......
아직 상세 내용 까지는 공식화 안된 상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나라에 계시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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