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통관 대행을 하고 있는 우체국의 사바나입니다.
원칙척으로는 식약청 BPOM 허가없이 영양제, 약품등은 통관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100% 개봉 검사를 하기 때문에 요행을 바라기도 어려운게 인도네시아의 현실입니다.
해인 아빠님은 좋은(?) 세관 검사원이 검사를 담당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도서류의 경우 관세는 0%이나  물품대 + 운송료에서 면세 50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부가세 10%와 수입세 7.5%가 부과됩니다.

사바나님 안녕하세요. 제가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수수료도 7000rp밖에 안내서 야들이 왜이러나 했었는데..........

영양제나 약품 종류 구매 시 작년 5월경부터 통관이 전면 중단되어 한두병의 소량도 받을 수 없습니다.  알아보니 영양제나 약품 등은 보사부에서 본인비용으로 안전검사를 거쳐서 안전이 입증되어야 하며 테스트 통과하더라도 종류별로 1병만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폐기된다고 하니 직구하지 마십시요.  저는 영양제 수십병 날렸습니다.

어라? 이상하네요 전 오늘 친구가 미국에서 보내준 비타민 3병 잘 받았는데요..

희한하네요.~~!! 운이 좋았나요?

네 블랙팜님 운이 좋았나 봅니다. 1-2병도 아니고 큰거 3병씩이나 되는데....
전 우체국 직접가서 찾아왔는데 담당자도 원래 통관불가다 뭐 이런이야기 안하더라구요
수수료 7,000rp만 내라해서 야들이 금식기간이라 맛이 갔구나...했었는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