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에서 물건 몇번 받은적있지만 정말 세관원이누구냐에 따라 다르고 거래 잘하면 또 다르고 그렇네요.

질주님께 말씀드린바와같이 저희 우체국에서는 "EMS" 화물에대하여 통관 대행을 합니다.
UPS의 경우 별도 보세창고에서 통관 검사가 이루어 집니다.
e-bay 결제 증명을 가지고 UPS 보세 세관원에게 제출하시면 조정이 될거라 봅니다.

신발의 경우 25%의 관세가 부과됩니다.

화장품의 경우 원칙적으로 IZIN BPOM을 받아야만 통관이 됩니다.
어떤 세관원이 검사를 하느냐에 따라 해당 물품 가격 산정이 틀려지는것 같읍니다.

저는 수제화 신발 3켤레 받았는데요. 세금 110만 루피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직접 네고하로 우체국 가서 수령 받을 때 npwp 있어도 끼따스 등.. 별 짓 다해도 안깍아주던데요 ㅡ.ㅡ

그리고 이상한건 화장품도 매번 똑같은 제품 똑같은 품목으로 처음 받을 때는 70만 루피아
두번째 받을 때는 30만 루피아
세번째 받을 때는 60만 루피아.. 과연 기준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NPWP 있으시면 어느정도 차감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