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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로 나아가면 반드시 이르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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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06 07:36 조회2,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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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필도(時進必到),

누구라도 공감할 이 사자성어가 이번 전시의 제목입니다.

그렇습니다. 시시로 나아간다면 누구라도 목적한 바를 이루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원들이 삶 가운데에서 시시로 필묵을 다스린 결과이며

언젠가는 산기수지(山氣水智)의 호연함으로

일필휘지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기도 합니다.

自筆墨緣은 쉬지 않고 나아왔기에 제8회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꾸준함은 오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로 승인을 받아

그 창립전을 열기에 이르렀습니다.

각자가 지닌 색과 향기를 필묵으로 꽃을 피워내

함께 정을 나누는 일의 의미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새기고자 합니다.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꼭 오시어 붓과 먹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松溪 姜周錫, 怡境 金仙瑛. 紫垠 金寧德, 雲草 金榮柱, 無不 金有萬,

以湛 金幸日 翠隱 金孝敬, 耕齋 文應國, 衍谷 朴在漢 取玄 朴在桓,

芝韻 朴惠景 慧山 宋判源, 寶德 申東弼, 世程 沈順姬 又彬 梁承植,

一茂 柳容碩, 時厚 尹桂玉 常然 李南秀, 阜然 李宣雨, 錦史 李英玉

文亭 李又奎, 攸仙 李貞和, 牧丁 李菜星, 又炫 林彩實, 黙井 張 稔,

道念 諸坰鍾, 玄同 陳萬輝, 茂如 千相云, 嗜然 崔正男, 丘庵 崔眞德,

多印 韓惠正, 与松 洪性瑉, 仁齋 孫仁植 謹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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