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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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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06 23:01 조회1,08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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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 익숙한 이름과 추억속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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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키님의 댓글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을 하고싶은 사진이네요..

일취월장 ㅋㅋㅋ 좋습니다 똑딱이로 이정도 찍으시니.
다음사진은 리싸이즈 지데로 해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리키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옷...그 이뿐 ' 이카' 양의 작품인가요? ㅎㅎ
예쁘고 분위기 있어요. ..칠성통상 저것도 좋구, 빨간 집 문도 좋구..
잘 봤습니다.
한국인가요?...이국적인 느낌으로 잘 살리셨어요..

* 자꾸 다시 보게되는데요....
사진에서 어떤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칠성통상이 자꾸 내 눈길을 잡네요.ㅋㅋ

댓글의 댓글

Lily님의 댓글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낡고 오래되어 인적 조차 드물고, 간혹가다 따사로운 햇볕아래 해바라기 하는 노인들뿐,제가 어렸을땐 차이나 타운이 근접해 중식당도 많았고,이것저것 소매하는 상인들도 많았는데,관광지구로 한켠 개발된 지역을 빼곤 너무 방치되고,쓰러져 가더라구요.ㅠㅠ
인간의 귀소 본능 때문인가,부모님 손 잡고 산책도 하던 곳인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첫번재 사진은 순수 목조 건물인데 물론 개보수되었지만 ~칠성통상 ~왠지 옛스러움 그대로 담아가는 주인의 마음이 내 마음에 닿았나봐요.
찍으면서 나 혼자 웃었다니까요 ㅎㅎㅎ

Lily님의 댓글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사이즈 실패입니다.ㅠㅠㅠ
익숙치 않은 작업이라...어렸을적 부모님과 많이 다녔던 공원아래 구 시가지 입니다..
딸이랑 같이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며 걷다보니 기억이 너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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