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운이 빡빡 느켜 집니다.
지쳐 있던 제게..큰 활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꼭 가보고 싶은 장소..그리고 꼭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잘 봤습니다..저도 추천 꽈앙~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17 07:49

상쾌함과 편안함 고스란히 전해져요 ^^..
저도 저런길 걷고싶네요 그분과 함께 ~

헛!! 카메라 라이카디럭스포 +_+  제가 이기종에 미쳐있다가
가격보고 기절했다가 정신차렸죠 ㅎㅎㅎ 부럽습니다아~ ^^*

근데 좀 사치인거 같아요..저야 뭐 선물 받아 쓰고있긴한데..ㅎㅎ
아무래도 똑딱이의 한계가 있구요..원래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신랑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구..^^
하지만 결론은 이것도 나에겐 넘 과분하다는것...갖고있는 단순기계가 중요하진 않는것같아요........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17 10:10

아니!!! 선물 !!!!!
사치라니요 ^^ 싼것이든 비싼것이든 주인을 잘 만나야~
싼것도 럭셔리가 되고~ 비싼건 더 값진것이 되는거겠죠 ^^
과분이라뇨 ^^ 카메라가 주인님 잘만나서 빛을 발하네요 ~*
사진 너무 이쁘게 잘 담으세요 ^_^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17 07:45

그러게요 저도 놀랍습니다 원래 사진 잘 찍으시는건지 방장님 특별 지도가 있는건지 ;;;; 사진 아주 좋네요

와우~ 사진들 정말 좋네요 예술입니다. 강추~

유난히 한국의 초록은 이쁘게 느껴져요....
저런 길 같이 걷고 싶다..
제 눈과 마음이 좋다고 하네요..^^

이곳에서도 비온뒤의 깨끗함과 상쾌함을 사진을 통하여 느낍니다.
그냥 보는 즐거움이 드네요.
(살짝, 방장님 뒷모습도 보인듯 하네요.)
숲속의 길이 머리속에 그려지기도 하고......

글구, 꾹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