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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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26 19:13 조회916회 댓글5건본문
부모님이 드시고 싶은 생선이 있으시다기에 잠깐 월곶이란 포구 쪽에 들렀습니다..내심 바람도 쐴겸..
좌판에 생선 올려놓고,회도 떠서 파시는 우리 아줌마들의 억척스러움,정겨움도 담아보고 싶었는데.....괜히 눈치보이구,화내실것 같구..ㅠㅠㅠ
후미진 곳에 가서 노을 지기전 바다와 골목길 한컷 찍고 왔습니다.오늘 새로이 깨달은것!!!!!!!
뻔뻔해 지기~~좋은 사진 찍기의 지름길^^
좌판에 생선 올려놓고,회도 떠서 파시는 우리 아줌마들의 억척스러움,정겨움도 담아보고 싶었는데.....괜히 눈치보이구,화내실것 같구..ㅠㅠㅠ
후미진 곳에 가서 노을 지기전 바다와 골목길 한컷 찍고 왔습니다.오늘 새로이 깨달은것!!!!!!!
뻔뻔해 지기~~좋은 사진 찍기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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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귀님의 댓글
마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포구 시장 근처에 소금을 운반하던 철길이 있습니다. 구름다리도 있구...
어시장도 싸고 푸짐함다. 출(식)사 할만한... ^^;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와~ 한쿡 ㅠㅠ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곶...산업도로 타고 오며가며 이정표 보면서 지나갔던 곳인데 소래근처인가..
참 좋네요..릴리님 사진은 평범한 것도 특별해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듯....
한국 냄새 맡으니까 조아타!
Lily님의 댓글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그곳,근처에 폐염전이 있다고 해서 가보구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리..
돌아 가기전에 꼭 한번 들러야 겠어요.^^
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 정말 잘 찍으세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