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점이 머리위로 남아 있어서

동행이 더욱 길어질 것을 보입니다.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낡은 사진과 같은 느낌이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네요.
재미있는 제목.... ^^

따님께 뒷모습 찍으라고 주문하지는 않으셨을 것이고....
따님의 사진찍는 솜씨와 창의성...이 보통이 넘는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후 보정 색감이...그리움 같은 느낌이네요. 뒷모습과도 잘 어울리구요.
근데 제목은 불안한 동행..ㅋㅋㅋ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2 16:10

오 색감 후보정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후 보정!
이거 할 수 록 재미는 있는대,
일단, 뭘 알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전 찿아가면서 이것 저것 만저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다 보면 늘겠지요. 뭐

사진 잘 봤습니다..
제 느낌은...남편분은 손을 잡기 싫은데..사모님께서 억지로 잡는 듯한 느낌...
그래서 불안한 동행인가??????

암튼..재밌게 봤습니다.

모델분들은 뉘신지요?
왜 불안한 동행인지요? ^^ 혹 불륜? ㅋ 죄송합니다.

제 뒤통수와 한국에 계신 마나님.

마나님의 인니 공식(?) 방문시에.... 수행원으로 따라 왔던, 따님 계서 찍고나서 하신 말씀이.
"오호, 이거, 아빠 여친하고 몰레 테이트하는 것 같아"
"왜?"
"손 잡은 모습이 처음 만난 사람들 같아" 라고 말씀을 하셔서.

ㅎㅎ 그랬군요 좀 더 가까이 다정히 걸으시지 ^^
그래도 보이 좋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