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15 22:00

윈도 파란화면은..
7부터는 거의 보기 힘들어졌구여.

Xp는 깐지 좀 되면 하드웨어 불량 유무와 상관없이
종종 나오죠. 물론 메모리 덤프나 메모리 에러로 형식으로 나오므로
메모리나 다른 카드의 접촉불량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는 메모리뿐 아니라
다른 pci,vga카드들 슬로과 카드 잘 지우개나 기타로 닦아서 다시 넣으면
90%이상은 별문제 없습니다. 서버인 경우도 마찬가지구여.
진짜 메모리 자체 불량인경우는 없지는 않지만..좀 드문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메모리는 V-gen주로 쓰는뒤..가격 저렴하고
불량시 1:1교환가능하고 호환성 나쁘지 않아서..이것 주로씁니다. 베이스 메모리는 하이닉스쓰는듯.)

우냉님 말씀대로..OS의 불안정이야.,.
신이 만든 OS가 아니면..다들 내장되어있습니다.
Unix, Solaris, Linux다 마찬가지..

우냉님 말씀대로..
고런 문제 때문에..
맥이 하드웨어와 os일체형을 고집하고 라이센스 주는것을 거부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OS의 완성도는 다양한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고려하면
윈도7부터는 맥과 비교해도 큰 차이 없는듯..

옛날에는 윈도우용 머신과는 cpu/hdd도 차별화해서 썼으나..
요즘은 hw도 차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맥도 코어2듀오쓰니..ㅋㅋ

근뒤..전용 os에 전용 기기 쓰는 X-box 상대적으로 자주 뻑나는것 보면..
Ms에서 전용 hw와 os쓴다고해도 mac보다는 좀 허접할듯 할지도..ㅋㅋ

요새 윈7 돌리면서 느끼는 것 인데 블루스크린 공포는 윈도우 문제라기 보다는 검증 안된 하드웨어 특히 메모리 불량일 경우가 많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OS의 불안정성이야 OSX, UNIX, WINDOW 등 모두 내제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애플의 원동력 중에 하나는 완성품 PC를 (OS + 하드웨어 포함) HIGH QUALITY로 제작 공급한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요새 애플 제품도 뽑기가 중요하지만요 -_-;;;

고래님도 한번 써보세요. 지식도 많으시고 컴도 잘하시는것 같은데 금방 적응하실거예요.
일단 공포의 시퍼런 화면에서 해방~~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15 08:18

Winrar의 맥버젼같은뒤..

맥을 안써서..==;
한땐 맥으로 갈아탈까 생각도하구..
(윈Xp로 넘오래 우려먹을때..차기로나온 비스타는 개허접하고해서리..)
처음 컴터시작했을때..
mac을할까..아님 윈도95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 윈도선택해서..결국 윈7까지 왔네여. ㅋㅋ

mac 미니같은것은 한번 지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뒤..
자금은 한정되어있구..그래서..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네여..==;

뭐 그래도 mac 잘쓰시는 분들 보면 약간 부러운것도 사실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