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 “일본군, ‘위안부’ 조직적 동원·관리” 증거자료 공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90)
  • 최신글

LOGIN

1.본 란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2.펌글이 자유로이 허용되나 출처를 밝히고 게재할 수 있습니다.
3.문의는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바라며 홍보게시물은 별도의 통지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지구촌 | “일본군, ‘위안부’ 조직적 동원·관리” 증거자료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34.237) 작성일13-08-09 10:42 조회3,478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7632

본문


[자발적 매춘이었다고 주장하는 뉴xxx 병신들에게 보여주고 싶다.ㅠㅠ]

“일본군, ‘위안부’ 조직적 동원·관리” 증거자료 공개

공개된 자료에는 일본군이 ‘위안부’를 여러 차례 조직적으로 동원한 흔적을 포함하고 있다.

“재작년(1942년) 위안대가 부산에서 출발할 때 ‘제4차 위안단’의 단장으로 온 츠무라씨가...”(1944년 4월 6일) 

이중 필자가 ‘제4차 위안단’이라고 적어둔 표현을 보면 1차, 2차 등 차수를 붙이는 것은 개별 업주들이 임의로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위안부’를 모집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필자의 이런 기록은 미군이 1945년 11월 작성한 조사보고서에서 ‘1942년 7월 10일에 위안부 703명과 업자 약 90명이 부산항을 출항했다’고 기록한 것과도 일치한다. 또한 버마에 끌려갔던 문옥주씨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일기에는 항공대 소속 위안소, 병참관리 위안소, 군 전용 위안소 등 용어가 여러 차례 나오며 필자는 위안소들이 특정 부대에 소속돼 수입보고서·영업 일보 등을 정기적으로 제출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는 매일 오전 일본군 병참사령부에 ‘위안부’ 관련 영업 일보를 제출했다고 기록했는데, 이는 점령지에서 일본군이 위안소를 직접 관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기사 보기 : http://www.vop.co.kr/A00000664971.html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지금 한국은 목록
  • Total 62건 3 페이지
지금 한국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 사회 전두환 前 대통령 처남 이창석 오산 땅이 황실 땅?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8 3801
5 경제 "가성소다 섞인 OB생맥주 45만잔 소비" 댓글8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3 4431
열람중 지구촌 “일본군, ‘위안부’ 조직적 동원·관리” 증거자료 공개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9 3479
3 지구촌 유비저균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5 3381
2 지구촌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세슘) 분포도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1 6911
1 정치 사실일까?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368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