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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어제 한국 정치사의 최고의 연설을 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따로또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4.63) 작성일12-12-13 10:58 조회3,88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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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news/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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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나 오바마의 연설에서와 같은 강인함은 없었으나 감성과 이성에 강하게 호소하는 연설은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강한 임팩트로 한국 인터넷 상에서 엄청난 반응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연설자가 해당 후보와 대척점에 있던 분이기에 그 극적효과가 더 컸다고 볼 수 있겠지만
외부요인 무시하고 담백한 어조로 경험에 기초한 연설 내용만으로도 대단한 설득력을 보여준 연설이었습니다.

특정 후보를 홍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멋진 연설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해당 연설문 내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연설문으로서의 내용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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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이제 오바마도 재선에 겨우 성공했구..
위에서 뜬구름 잡는 소리한것..상당 부분 실현 못했지만..
그냥 속는셈 치고 한번 더 찍어 줄만했었다는 생각은 듦니다.

근뒤..위 찬조 연설 죽 들어봤는데..
목소리나 톤은 좋은데..역시 두시간 만나서 이야기하고 맘의
결정을 내려서 그런진 몰라도 저한텐 확와닿지도..
한국 정치 연설의 최고봉이라고 보긴 좀 그럼...

갠적으론 이번 선거는..
너무 농익어 물러진 복숭아, 설익은 감..둘 중 뭘사야할지 고민하는 정도..==;
뭐 이정도 밖에 내놓을 수 없다는 건..또 역시 저를 포함한
우리 국민/사회 시스템의 수준이 아직은 그것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도 하구..

정치 이야기 그닥 안좋아하는뒤..최고의 연설이라고 하긴 쬐금은 무린듯 해서..
그냥 긁적 그려봅니다. 현재로선 저는 특별히 누굴 지지하진 않습니다.
안철수는 첨엔 좋아했는뒤...넘 답답하고 간만 보는듯 해서리..
(간잽이는 넘 많이 겪어서..갠적으로 그닥 안좋아함)
어쨌든 안철수 빠지고 나니 현재로선 호불호는 없는듯.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범수함님처럼 통찰력 있으신 분이 아직 관망 중이라니 조금 의외입니다.  ^^;
복숭아와 감 중 고민하신다면, 대선후보 TV 토론을 보시길 권합니다.
누가 더 괜찮은지는 알 수 없을지 몰라도, 적어도 누가 진짜 심각한 상태인지는 확실히 알게 되실 겁니다.

댓글의 댓글

따로또같이님의 댓글

따로또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64.63 작성일

선거를 보통 차선을 뽑이면 성공이라고 하는데 (최선은 우리의 이상으로만 존재할 뿐...)
이번 대선은 차악을 뽑는 선거라고들 합니다. (최악만이라도 피하자는...)

확실한 것은 이번 대선의 2위 득표자는 역대 최대 득표율의 낙선자라는 기록을 남기겠네요.

댓글의 댓글

따로또같이님의 댓글

따로또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64.63 작성일

제가 링크 건 동영상 연설을 최고의 명연설이라고 한건 말을 잘해서도 아니고 논리적이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담담하고 소박하게 스스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후보자 한사람의 됨됨이를 풀어 놓았지만
그 분의 이야기에 '진심'이 묻어났기 때문입니다.
즉 그 분 의견에 동의하고 감동받고 어느 순간 설득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받았던 충격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받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 담백한 연설에서 '무장해제' 당한다면 그 사람에게 이 연설은 최고의 연설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는 이 연설이 최고의 연설이 되었습니다.

저도 워낙 좋아해서 오바마 연설을 챙겨 봅니다만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설득당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2008년 11월 5일..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수락연설이..
괜찮았던듯.

연설 전문이 마침
http://anarchie.egloos.com/1059632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만약 아직도 미국이 모든것이 가능한 나라라는데 의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국의 건국자들의 꿈이 아직도 이 시대에 살아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고 민주주의의 힘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이 바로 의심에 대한 답입니다.


It's the answer told by lines that stretched around schools and churches in numbers
this nation has never seen, by people who waited three hours and four hours,
many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is time must be different,
that their voices could be that difference.

이것은 미국 전역내에 있는 학교 그리고 교회 밖에 길게 늘어선 줄,
우리가 단 한번도 보지 못한 그 많은 숫자들의 사람들, 그들은 투표를 하기 위해 3시간 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은 이 투표가 그들 인생에 있어서 첫 투표였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모인것은  이번 만큼은 달라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이번만큼은 바꿀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It's the answer spoken by young and old, rich and poor, Democrat and Republican,
black, white, Hispanic, Asian, Native American, gay, straight, disabled and not disabled.
Americans who sent a message to the world that we have never been just a collection of individuals or
a collection of red states and blue states.

이 답은 젊은, 나이든, 부자인, 가난한, 민주당의, 공화당의, 흑인의, 백인의, 히스패닉의, 아시아인의,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동성애자의, 양성애자의, 장애인의, 그리고 비장애인의 목소리에서 나왔습니다.
미국은 이 세계에 메세지를 하나 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은 단 한번도 개개인의 합이 만든 혹은 붉은 주나 파란 주의 합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말입니다.


We are, and always will b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우리는, 언제나 그리고 언제까지나 미합중국입니다.


It's the answer that led those who've been told for so long by so many to be cynical
and fearful and doubtful about what we can achieve to put their hands on the arc of history
and bend it once more toward the hope of a better day.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두려워하며 의심을 가졌던 사람들에 의하여
오랜 동안 세뇌되어 왔던 사람들로 하여금 역사의 궤도에 손을 대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도록 만든 대답입니다.

It's been a long time coming,
but tonight, because of what we did on this date in this election at this defining moment
change has come to America.

여기 까지 긴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밤, 우리가 오늘 이 선거날의 투표 결과가 나온 바로 이 순간 미국에는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A little bit earlier this evening, I received an extraordinarily gracious call from Senator McCain.

오늘 밤 저는 매케인 후보로 부터 아주 특별한 축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Senator McCain fought long and hard in this campaign.
And he's fought even longer and harder for the country that he loves.
He has endured sacrifices for America that most of us cannot begin to imagine.
We are better off for the service rendered by this brave and selfless leader.

매케인 후보는 정말 오랜시간동안 힘들게 이 선거를 위해 싸워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보다 더욱 오래 그리고 더욱 열심히 자기가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우리 대부분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미국을 위해 희생을 견뎌 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용감하고 이타적인 지도자들의 봉사 덕분에 더 잘 살고 있습니다

I congratulate him
I congratulate Governor Palin for all that they've achieved.
And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m to renew this nation's promise in the months ahead.

나는 그를 축하합니다.
그리고 Palin 주지사도 축하드립니다.
그들이 이루었던것 모든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건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할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I want to thank my partner in this journey, a man who campaigned from his heart,
and spoke for the men and women he grew up with on the streets of Scranton ...
and rode with on the train home to Delaware, the vice president-elect of the United States, Joe Biden.

저는 이 긴 여정동안 함께 해왔던 나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그는 이 캠페인을 그의 가슴속에서, 그리고 그가 길거리에 이야기했던 남성과 여성들,
그가 Scranton 에서 함께 자라왔던 사람들 그리고 그의 집이 있는 Delaware행 열차에서
함께 탔던 사람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번 미국 부통령 Joe Biden입니다.

And I would not be standing here tonight without the unyielding support of my best friend for the last 16 years ...
the rock of our family, the love of my life, the nation's next first lady ... Michelle Obama.

그리고 저는 오늘 이사람의 끝없는 지원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서있지 못했을겁니다.
그녀는 16년 동안 나의 가장 좋은 친구였고. 우리집의 기둥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자,
이 나라의 다음 영부인이 될 Michelle Obama입니다.

Sasha and Malia ... I love you both more than you can imagine.
And you have earned the new puppy that's coming with us ...to the new White House.

그리고 Sasha와 Malia 난 너희들이 상상할수 없을 만큼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그리고 너희에겐 새 강아지가 생길거야 바로 우리 백안관에 같이 들어오게 될 강아지가 말이야.

And while she's no longer with us, I know my grandmother's watching,
along with the family that made me who I am.
I miss them tonight. I know that my debt to them is beyond measure.

그리고 지금 그녀는 저와 함께 할수없지만, 저는 저의 할머님께서 저를 보고 계시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나의 가족들과 함께  말이죠.
저는 오늘 그들이 그립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 빚은 감히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To my sister Maya, my sister Alma, all my other brothers and sisters,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support that you've given me. I am grateful to them.

내 누이 Maya와 Alma 그리고 나의 모든 형제 자매들, 당신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And to my campaign manager, David Plouffe ... the unsung hero of this campaign,
who built the best — the best political campaign, I think,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그리고 나의 캠페인 매니저, 이 캠페인의 찬송되지 않은 영웅 David Plouffe.
그는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최고의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To my chief strategist David Axelrod ... who's been a partner with me every step of the way.

나의 한걸음 한걸음마다 함께해준 나의 chief strategist David Axelrod.

To the best campaign team ever assembled in the history of politics ...
you made this happen, and I am forever grateful for what you've sacrificed to get it done.

정치 역사상 모인 최고의 켐페인 팀. 당신들이 이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이를 이루기 위해 당신들이 만들었던 희생에 영원히 감사합니다.

But above all, I will never forget who this victory truly belongs to. It belongs to you. It belongs to you.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나는 이 승리가 누구의 것인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 승리는 당신들의 것입니다. 이 승리는 진정 당신들의 것입니다.

I was never the likeliest candidate for this office.
We didn't start with much money or many endorsements.
Our campaign was not hatched in the halls of Washington.
It began in the backyards of Des Moines and the living rooms of Concord and the front porches of Charleston.
It was built by working men and women who dug into what little savings
they had to give $5 and $10 and $20 to the cause.

저는 이 당에 후보자가 될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돈도, 지지자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켐페인은 워싱톤에서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켐페인은 Des Moines의 뒷뜰에서, Concord에 거실에서, 그리고 Charelston의 현관에서 탄생했습니다.
이 켐페인은 일하는 수많은 남성과 여성들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얼마안되는 저축금으로 5불, 10불, 20불을 지불하며 이 켐패인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It grew strength from the young people who rejected the myth of their generation's apathy ...
who left their homes and their families for jobs that offered little pay and less sleep.

이 켐페인의 힘은 자신들의 세대가 가진 무관심의 미신을 거절한 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주 적은 페이와 잠잘시간도 넉넉하지 않을정도로 긴 근무시간에 일을 하기위해
집과 가족을 떠나온 젊은 사람들입니다. 이 켐페인은 그들에게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It grew strength from the not-so-young people who braved the bitter cold
and scorching heat to knock on doors of perfect strangers,
and from the millions of Americans who volunteered and organized and proved
that more than two centuries later a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has not perished from the Earth.

이 켐페인의 힘은 친절하지 않은 쌩판 남인 사람집에 문을 두드려가며 일했던
그다지 젊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수백만의 미국인들,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봉사했던 많은 사람들에 의해.
2세기가 지난 지금, 사람에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다는 이상이 이 세상에서 죽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This is your victory.

이것은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And I know you didn't do this just to win an election. And I know you didn't do it for me.

그리고 저는 압니다. 당신들이 단지 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하지 않았다는 것을요.
그리고 저는 압니다, 당신들이 이것을 나를 위해서 하지 않았다는것을요.

You did it because you understand the enormity of the task that lies ahead.
For even as we celebrate tonight,
we know the challenges that tomorrow will bring are the greatest of our lifetime
— two wars, a planet in peril, the worst financial crisis in a century.

당신들은 우리앞에 닥쳐온 과제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것인지 알기때문에 한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자축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내일 닥쳐올 과제들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것이라는것을 압니다.
2개의 전쟁, 위험에 빠진 지구, 그리고 세기만에 찾아온 최악의 경제난.

Even as we stand here tonight,
we know there are brave Americans waking up in the deserts of Iraq and the mountains of Afghanistan
to risk their lives for us.

오늘 우리가 여기 서있는 이 순간에,
우리는 지구 반대편 이라크 사막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산맥에서 일어나 우리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놓는
용감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There are mothers and fathers who will lie awake after the children fall asleep and wonder how
they'll make the mortgage or pay their doctors' bills or save enough for their child's college education.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그들의 자녀가 잠들 시간에 일어나, 대출금을 어떻게 갚을 것인지
의사에게 낼 돈은 어떻게 마련 할 것인지 그리고 자식의 대학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There's new energy to harness, new jobs to be created, new schools to build, and threats to meet,
alliances to repair.

이용해야할 새로운 자원들이 있고, 만들어져야할 새로운 직장들이 있고, 건설되어야할 새로운 학교들이 있고,
만나야할 위험들이 있고, 재건해야할 동맹들이 있습니다.

The road ahead will be long. Our climb will be steep. We may not get there in one year or even in one term.
But, America, I have never been more hopeful than I am tonight that we will get there.

우리 앞에 놓여진 길은 정말 깁니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산맥은 가파릅니다.
우리는 그곳을 1년만에 오를 수 없을지 모릅니다, 아니  한임기 기간 동안안에도 오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밤 처럼 우리가 거기까지 갈수 있다는것에 대해 희망적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I promise you, we as a people will get there.

저는 우리가 거기까지 갈수 있다는것을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AUDIENCE: Yes we can! Yes we can! Yes we can!

청중: Yes we can 연호.


There will be setbacks and false starts.
There are many who won't agree with every decision or policy I make as president.
And we know the government can't solve every problem.

아마 좌절과 잘못된 시작이 있을겁니다.
내가 만드는 결정과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압니다. 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요.

But I will always be honest with you about the challenges we face.
I will listen to you, especially when we disagree. And, above all, I will ask you to join in the work of remaking
this nation, the only way it's been done in America for 221 years
— block by block, brick by brick, calloused hand by calloused hand.

하지만 나는 항상 국민여러분들께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솔직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국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서로 동의하지 않을때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나라를 다시 재건하는데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할것입니다.
미국이 221년 동안 해왔던 그 방식 그대로, 동네 동네마다, 집집마다, 그리고 거친 손에 손을 서로 잡고 말입니다.

What began 21 months ago in the depths of winter cannot end on this autumn night.

21개월전, 한 겨울에 시작했던 것을 오늘 이 가을밤에 끝낼수는 없습니다.

This victory alone is not the change we seek. It is only the chance for us to make that change.
And that cannot happen if we go back to the way things were.

오늘 이 한가지만의 승리는 우리가 찾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변화를 만들수 있는 기회일뿐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만약 우리가 예전에 하던 대로 돌아간다면 오지 않을것입니다.


It can't happen without you, without a new spirit of service, a new spirit of sacrifice.

당신들에 없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새로운 정신과 수고, 그리고 새로운 희생의 정신 없이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So let us summon a new spirit of patriotism, of responsibility,
where each of us resolves to pitch in and work harder and look after not only ourselves but each other.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정신을 소환합시다.
애국심, 책임감, 우리 모두가 기여하고 열심히 일하며 우리자신뿐만 아닌 서로를 돌보는 나라를 말입니다.

Let us remember that, if this financial crisis taught us anything,
it's that we cannot have a thriving Wall Street while Main Street suffers.

우리는 이것을 기억합시다. 이 경제 위기가 우리게에 가르쳐준것이 있다면,
그것은 Main Street (일반 사람들)이 고통받을때 Wall Street이 번영할수 없다는것을 말이죠..

In this country, we rise or fall as one nation, as one people.
Let's resist the temptation to fall back on the same partisanship and pettiness and immaturity
that has poisoned our politics for so long.

이 나라는, 우리는 같이 일어나고 같이 무너집니다, 한 개인으로서 말이죠.
우리는 예전에 해왔던 당파싸움, 인색함, 그리고 정치인들을 그토록 타락시켰던 유치함과 같은 유혹에 맞써 싸워야합니다.

Let's remember that it was a man from this state who first carried the banner of the Republican Party
to the White House, a party founded on the values of self-reliance and individual liberty and national unity.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이 나라에, 백안관에 공화당의 배너를 가져온 것은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요.
그 당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개인의 자유 그리고 국가의 통합이라는 이념아래 만들어졌습니다.

Those are values that we all share.
And while the Democratic Party has won a great victory tonight,
we do so with a measure of humility and determination to heal the divides that have held back our progress.

그 이념들은 아직도 우리들이 공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큰 승리를 한 오늘밤, 우리는 부끄러움으로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것을 막아왔던 분단을
통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서있습니다.

As Lincoln said to a nation far more divided than ours,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
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our bonds of affection.

지금 우리보다 더 분단된 미국을 가지고 링컨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적이아니라 친구다."
이런 열정이 변화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절대 우리의 결속을 끊어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

And to those Americans whose support I have yet to earn, I may not have won your vote tonight,
but I hear your voices. I need your help. And I will be your president, too.

그리고 아직 내가 지지를 받지 못한 미국인들 분에게, 아마 오늘밤 저는 당신의 투표를 받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나는 진정 당신의 대통령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And to all those watching tonight from beyond our shores, from parliaments and palaces,
to those who are huddled around radios in the forgotten corners of the world,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and a new dawn of American leadership is at hand.

그리고 지금 바닷가 건너 해외의 국회에서, 궁전에서 그리고 라디오앞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너무 명문장이라 해석해놓을 수 없음)
그리고 오늘 새로운 미국의 리더쉽의 새벽이 열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To those — to those who would tear the world down: We will defeat you.
To those who seek peace and security: We support you.
And to all those who have wondered if America's beacon still burns as bright:
Tonight we proved once more that the true strength of our nation comes not from the might of our arms
or the scale of our wealth, but from the enduring power of our ideals: democracy, liberty, opportunity
and unyielding hope.

그리고 이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너희들을 쓰러드릴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찾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미국의 봉화가 반짝 불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합니다
: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미국의 진정한 힘은 강력한 군사력이나 거대한 경제력이 아닌
우리의 영원하고 강력한 이상에서 나온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기회 그리고 굴복하지 않는 희망이라는 이상..

That's the true genius of America: that America can change.
Our union can be perfected. What we've already achieved gives us hope for what we can and
must achieve tomorrow.

이것이 바로 미국의 진정한 비범함입니다: 미국은 변화 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완벽해질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이룬것들이 우리가 내일 이루어야 할것들에 대한 희망을 주고있습니다.

This election had many firsts and many stories that will be told for generations.
 But one that's on my mind tonight's about a woman who cast her ballot in Atlanta.
She's a lot like the millions of others who stood in line to make their voice heard in this election except for
one thing: Ann Nixon Cooper is 106 years old.

이 선거에서는 많은 "첫"이 있었습니다. 후세에 많은 이야기가 남겨지겠죠.
하지만 오늘밤 제 머리속에는 한명의 여성이 생각납니다. Atlanta에서 투표한 한 여성이 말이죠.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긴 줄에 기다린 수백만의 다른 투표자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Ann Nixon Cooper는 106살입니다.

She was born just a generation past slavery; a time when there were no cars on the road or planes in the sky;
when someone like her couldn't vote for two reasons
— because she was a woman and because of the color of her skin.

그녀는 노예제가 끝난 바로 다음세대에 태어났습니다. 길에 자동차도, 하늘에는 비행기도 없었던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 그녀는 2가지 이유로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는 그녀가 여자이기 때문에. 두번째는 그녀의 피부색 때문입니다.

And tonight, I think about all that she's seen throughout her century in America
— the heartache and the hope; the struggle and the progress; the times we were told that we can't, and
the people who pressed on with that American creed: Yes we can.

그리고 오늘밤 저는 그녀가 1세기동안 미국에서 본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가슴아픈 일들과, 희망들, 분투하던 시절과, 발전하던 시절들. 우리는 할 수 없다고 말하던 시절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미국의 신념이 가득 찼던 발전의 시기도 말이죠.

At a time when women's voices were silenced and their hopes dismissed,
she lived to see them stand up and speak out and reach for the ballot. Yes we can.

여성들의 목소리가 입막음 되고, 그들의 희망이 산화되던 그 시절을 목격했고
오늘 그녀는 목소리를 높이고 선거지에 손을 뻗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When there was despair in the dust bowl and depression across the land,
she saw a nation conquer fear itself with a New Deal, new jobs, a new sense of common purpose.
Yes we can.

황야 지대의 좌절과 나라의 공황이 닥쳤을때 그녀는 나라가 이런 공포를 뉴딜정책과,
새로운 직장 그리고 새로운 공통된 목적적 상식이 이를 물리치는것을 봤습니다.
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When the bombs fell on our harbor and tyranny threatened the world,
she was there to witness a generation rise to greatness and a democracy was saved. Yes we can.

진주만에 폭탄이 떨어지고,  전세계에 전제와 압제가 팽배 해있을때,
그녀는 이 시대가 민주주의의 위대함으로 이를 지켜내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She was there for the buses in Montgomery, the hoses in Birmingham, a bridge in Selma,
and a preacher from Atlanta who told a people that We Shall Overcome. Yes we can.

그녀는 Montgomery의 버스에 있었고, Birmingham의 호스에 있었고, Selma의 다리의 있었고,
우리가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것을 연설한 Atlanta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A man touched down on the moon, a wall came down in Berlin,
 a world was connected by our own science and imagination.

인간은 달에 착륙했고,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고,
우리의 과학과 상상력이 세계를 연결했습니다.

And this year, in this election, she touched her finger to a screen,
and cast her vote, because after 106 years in America, through the best of times and the darkest of hours,
she knows how America can change.

그리고 올해, 이번 선거에서, 그녀는 스크린에 그녀의 손가락을 댔습니다
그리고 투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106년동안 미국이 희망에 넘쳣던 최고의 시간과, 가장 어두웠던 시간을
모두 목격했던 그녀는 미국이 변화 할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Yes we can.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America, we have come so far. We have seen so much.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do.
So tonight, let us ask ourselves — if our children should live to see the next century;
if my daughters should be so lucky to live as long as Ann Nixon Cooper, what change will they see?
What progress will we have made?

국민 여러분,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많은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 봅시다. 만약 우리의 자식들이 살아서 다음 세기를 보게 된다면;
만약 내 딸이 정말 운이 좋아 Ann Nixon Cooper 할머니 처럼 오래살수있다면 어떤 변화를 그들이 볼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 시켯을지 말입니다.


This is our chance to answer that call. This is our moment.

이것은 우리가 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This is our time, to put our people back to work and open doors of opportunity for our kids;
to restore prosperity and promote the cause of peace; to reclaim the American dream and reaffirm that
fundamental truth, that, out of many, we are one; that while we breathe, we hope. And where we are met with
cynicism and doubts and those who tell us that we can't, we will respond with that timeless creed that sums up
the spirit of a people: Yes, we can.

사람들을 다시 일터에 복귀 시키고, 우리 자식들을 위한 기회의 문을 열 기회이며, 번영을 회복하고, 평화를 촉진시키고,
꿈의 땅이라는 미국의 명성을 다시 복귀시키고, 진리를 다시 확인해야하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that out of many, we are one 우리는 숨쉬면서 동시에 꿈을 꿉니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없다는 회의와 의심과
만나게 되는 순간 모두의 영혼과 신념이 하나로 모여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Thank you.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2.19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윤여준씨의 연설을 저도 소개할까 했는데 일이 있어 나갔다 온 사이에 따로또같이님께서 올려 주셨군요. 저도 이 분의 연설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당위성에 경도되기 쉬운 진보주의자들의 언어가 아닌 보수층이 말하는 화법과, 보수층이 쓰는 단어로 문재인을 평가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보수층은 "진정성","진실"... 이런 워딩에는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는 편입니다. 여기에 대한 단적인 반응이 이겁니다.
"사람 좋으면 뭐해, 일을 잘해야지...."

그런 면에서 윤여준씨는 어제 연설에서 "문재인은 능력 있다" 이런 말을 한게 아니라,
"자신과 같이 노회한 보수층도, 마음을 열게 만드는 정치력을 겸비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우회적이고, 설득력있게 이야기 해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주화의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말 역시 부동층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확실한 카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년층의 마음에 들만한 커밍아웃 멘트이기 때문이죠.

그간 찬조연설원들이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해서 부동층의 마음을 흔들지 못했는데
윤여준의 찬조연설은 팬덤을 배제하고, 정치인으로서의 문재인의 위상을 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준은 "인간 문재인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정치인 문재인은 신인급" 이라는
부동층의 "불안감"을 날려버릴 수 있는 확실한 계기를 만들어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윤여준의 찬조연설은 우리나라의 흔히 말해 좀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 배웠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 세상을 알고, 그래서 세상이 꼭 정의롭게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이상은 윤여준씨의 어제 연설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 중 인상 깊은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쯤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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