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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역사쓰는 '변호인' 25일만에 900만 돌파 '관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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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7.237) 작성일14-01-12 10:48 조회3,714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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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드디어 9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배급사 NEW 측은 1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오늘 아침 개봉 25일만에 전국 관객 900만을 돌파했습니다. 끊임 없는 관객분들의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변호인' 900만 돌파 소식을 알렸다.

'변호인'은 1월 11일까지 누적관객수 895만2,845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변호인은 이로써 정식 개봉 25일만에 900만 명을 돌파, 2014년 연초부터 한국 영화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변호인'은 3일 만에 100만, 14일 만에 600만, 17일 만에 700만, 19일 만에 800만 명을 돌파하며 '광해' '7번방의 선물' '아바타'의 속도를 뛰어넘었다. 특히 900만 돌파 직전 온라인 상에는 '변호인' 캠 버전(스크린 상영물을 캠코더로 다시 찍어 불법 유출한 영상물)이 퍼져 논란을 불거지게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캠 버전 역시 '변호인'을 접한 관객들과 네티즌들의 자발적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변호인'을 아끼는 관객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엿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전해진 '변호인'에 감동한 관객들의 호평과 '변호인' n차 관람 인증샷 등은 '변호인' 애정 척도를 알 수 있는 유명한 사례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연과 연출, 스토리 등 모든 방면에서 극찬받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관객의 힘'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끝을 알 수 없는 '변호인' 사랑. 뜨거운 관심 속에서 '변호인' 흥행 기록이 한국 개봉 영화 흥행 1위 자리에 올라서 있는 '아바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진= 영화 '변호인' 포스터/NEW 제공)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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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212.10 작성일

예술을 빙자한 프로파갠더.....그게 그들의 이태까지의 예술에 대한 태도였지 않았나요? 정부에 지금 진짜 사나이한다고 시비걸지 않나요?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우상화 놀음, 웃기지도 않는 치졸한 행위. 역사교과서도....

댓글의 댓글

문돌님의 댓글

문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26.171 작성일

오랜만이다 까르타야 ㅋㅋㅋ 나야 개 자 석아~~~ 내가 잠시 어디간 틈을 타서 쥐 새 끼처럼 처 들어와서

또 다서 아갈쓰 터는거야?그런거야? 간만히 이 맨트 들으니깐 만감이 교차해?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 따까리 몰못 요 개 쉐 리는 어디간겨? 처 숨어있지말고 덤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의 댓글

마룡님의 댓글

마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77.54 작성일

까르타 이 철딱서니 없는 잡눔아!! 아직 여기서 이러구 사냐??

천만명에게 그눔들이라 했으니 너는 나한테 그놈이라 한거다.

영화를 보지도 않고 예단하는게 바로 너같은 족속들의 특징이지.

댓글의 댓글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61.66 작성일

마룡님!
좌경화된 그 분은 결국 만수대의사당 가서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전당'이라고 쓰셨어요. 그리고 이 땅을 헌납하려고 하셨어요. 나뭇꾼 형제도, 화전민 아들도 동조하지 않는 공산당에 그 좌경의식화된 씨앗들이 그짓을 하고 아닌척 우상화하고 있죠? 벌건이 많이 그 영화 보시고 감동하시고 몸을 부르르 떠세요.

댓글의 댓글

마룡님의 댓글

마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69.31 작성일

까르타 나는 너같은 놈에게 욕하는것외에는 니 답을 듣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다.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왼쪽에 있으면 좌빨이니 종북이니 하는 인간은 개만도 못하거든.

니 아이피 열심히 정리해서 대략적인 서식공간은 파악 되었으니 실수로라도 나같은 드러운놈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속마음에 없는 존대를 쓰는척 하는 점잔 떠는짓도 하지마라.

지난번 니가 올린 글들의 흔적을 적당히 지우고 양의 탈 쓰지 말라는 소리다

미친개를 잡으려 하다보니 백정처럼 입이 더러워지는걸 어쩔수가 없구나.

니들이 종북이라고 덮어쒸우는 사람들이 전쟁나면 제일 앞장서서 나라를 지킬 사람들이다.

조국과 정부를 착각하는 자들이 총대 매는건 역사적으로 없었다.

댓글의 댓글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212.10 작성일

거짓말도 백 번하면 진짜처럼 믿어지는 것처럼 보이지....하도 그쪽에서 거짓말을 진짜처럼 해대니 사실과 허구를 구별 못하는 님처럼 어린애들과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님처럼 늘 하는 말은 욕설과 저주 시리즈 밖에...님들같은 이들이 나라를 지키려고 한다고 위선을 떨고 있지....말로는 진짜 고맙기도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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