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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누군가의 아름다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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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9.136) 작성일13-12-22 23:59 조회3,1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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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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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안철수씨나 문재인씨가 시위에 앞장서지 않는다고 실망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세상이 본인들 생각처럼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당장 새 페이지를 열어서 네이트, 네이버를 비롯한 여러 기사와 그 댓글들,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라곤 기사와 그 댓글들을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의 주변 지인들이 가진 시사문제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십시오.

인터넷도 아닙니다. 마지막에 말씀드린 여러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들어본다면, 바로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알게 될 것입니다.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국정원과 일베는 국민들이 시사에 무관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거짓자료로 사실을 은폐하고 숨기려는것 같죠?

그들이 이룩한 가장 큰 개같은 짓은 온오프를 막론하고 개개인이 정치적 견해를 가지는 것을 괜히 아는척 깨어있는척 가오잡는 병신으로 생각하게 만든겁니다.

 특히 그들이 만든 일베vs타 사이트 구도 
그들입장에선 정말로 성공적입니다. 페이스북외에는 인터넷 안하는 친구들은 실제로 그렇게 알아요. 일베나 타 사이트나 비슷비슷한거아니냐 서로 박근혜 욕하고 문재인 욕하는 그런거?

제가 진정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번 일은 이제 겨우 불길이 솟아올랐을 뿐입니다.

벌써부터 문재인씨나 안철수 씨가 선두에 서서 시위를 이끄는 등의 모습은

정치가로서의 행보는 물론이요,

민주주의의 전망도 흐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그분들이 국민중 한 사람으로서 나왔다고 한들 무관심한 국민에게도 그렇게 비춰질까요?


이번 사태를 무관심한 자들로 하여금 좌파와 우파의 싸움, 단순한 정치세력다툼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겁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거룩한 시민혁명을 일궈내게 하고싶으시다면

지금은  더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울려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자들은 누군가의 이름 누군가의 힘이 아닙니다.

바로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는 국민입니다.

나는 당신의 다른 이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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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tan님의 댓글

M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21.97 작성일

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국민이 국가이다, 따라서 위정자가 국민을 업신여기거나 보호하지 않으면 반국가 행위이다,
2.국가를 위임받아 운영하는 위정자는 민주국가의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헌정문란이면 반국가 행위를 한 것이다, 국가 기관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선거게 개입하면 안된다,
  --> 노무현은 이 규정을 위반해서 탄핵을 당했다(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 이상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말 때문에,,,)
3.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란 유명한 말처럴 국민을 위한 행위를 해야 한다,국민을 물대포로 피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독재국가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다,,얼마나 소통이 안되면 이럴까??
4.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5.어떤 비 권위주의 대통령 께서는 " 대통령 욕을 해서 국민들의 속이 후련해 진다면,  얼마든지 하십시오,," 했습니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대통령과 국민(=국가죠?)과 눈높이를 맞출려는 지도자와의 차이점 입니다,
6.전시 작전권도 없는 나라에서 나라의 최고 지도자라는 분이, 도발하면 단호히 대처하라고 하십니다,
    쥐선생께서 명언을 남기셨죠?  "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지고 있는데,, 단호히 대처하되 확전은 피하라""" 전작권도 없는
  나라의 지도자란 분의 명언입니다,  전작권도 전작권이지만, 뭘하라는 애긴가요?  미필 정권의 한계 아닌가요?
7.저와 같은 이런 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을 용공좌빨이라고 딱지 붙입니다,  근데 난 진보 아닙니다
  평범한 보수 입니다, 평범한 시민입니다, 이게 용공좌빨인가요? 종북몰이는 왜 하나요? 정권을 지킬려고 하는 전략입니다

댓글의 댓글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61.66 작성일

마 선생은 우선 사람이되고 나서 이런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으로는 갖은 더러운 욕을 하시면서 한 때는 민주화 운동했었네....내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몸을 바쳤었네 하시는데...사람이 되고 민주주의가 있지 입으로는 갖은 악마같은 짓을 하면서 무슨 민주주의자이고 애국자인척 하시는지 원.
민주주의 운동한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이라면 그런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지요. 잠잠하니 있다가 그 더러운 얼굴 자꾸 드리미는 모습은 정말 역겹습니다. 자기는 군자이고 민주주의자 인척 하면서 어찌 그리 험한 말을 내뱉을 수 있는지. 마 선생이 쓰신 글이나 댓글들 보세요. 이게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요.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2.164 작성일

전직 외교관에서 전직 엿장수로 바뀌셨군요.. 한동안 잠잠하시다가 다시 활동 재개하신건가요??
또 이곳이 시끄러워지겠군요... 한국에 계시면서 이곳에 왕성한 활동.. 게다가 정치 관련만 개입하시게 되면 예전처럼 국정원 댓글 오해 받습니다.
한때 까르타님처럼 정치관련에만 열을 올리면서 글과 덧글다신 분이 실제로 국정원인던가 사이버 덧글 확인되어서 그 글이 성지가 된 사례가 있지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8.22 작성일

문재인 의원의 최근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읽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한게 있더군요.
자신이 시위에 동참하면 새누리당이 대선 불복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국민들의 반감을 자극할게 우려된다고요.
실제로도 그런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는건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잘못인데, 국정원 잘못했다는 얘기만 하면 대선 불복하는 거냐고 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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