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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수능 교통사고 여고생 인생 망칠뻔, 수능 난이도 언어 영어 수학 수리 정답 확인방법/출처-포투의 기사 연예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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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33) 작성일13-11-07 18:02 조회4,0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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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0305

본문

 2014년 대학수능시험장 앞에서 참담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운동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18살 여고생 수험생 한 명을 비롯해 교사 2명 그리고 응원 나온 후배 학생들 6명을 함께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험장 앞은 눈물바다가 되었고 사고가 나는 바람에 수험생인 여고생은 시험장을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수능 교통사고 여고생 인생 망칠 뻔, 감독관 주차 똑바로 합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께 2014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진 광주 서구 제37 고사장 광주상일여고 정문 앞에서 약간의 경사가 있는 운동장에 주차된 차량이 뒤로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차량에 수능 시험 감독관의 SUV 차량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 소유자인 감독관이 이날 시험장에 5분여가량 지각해 급하게 주차를 시키고 핸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갔다가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폭풍 비난이 쇄도하고 말았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이날 사고로 학업에 매달려 오던 한 학생의 인생이 망칠뻔한 상황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해당 수험생이 병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특별 감독 아래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인한 정신적 충격과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과연 제대로 집중해 문제라도 풀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결국, 감독관의 잘못된 주차 한번 때문에 여러 사람이 다치고 수험생까지 큰 타격을 받고 말았다고 할 수 있는데 자기 늦었다고 경사진 곳에 살인 무기가 될 수 있는 자동차를 그대로 두고 주차를 했다는 것은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사진 곳에 주차된 차량이 사람을 덮칠 경우 거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감독관은 깊이 반성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사과를 하고 난 뒤 나머지 다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도 사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병헌 수능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은 6월 모의 수능과 9월 모의 수능을 기반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형은 기존 수능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B형보다 쉽게 출제를 했으며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전 영역에서 연계율 70% 이상으로 출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 EBS 연계율은 국어 71.1%, 수학 70.0%, 영어 71.1%, 사회탐구 71.0%, 과학탐구 70.0%, 직업탐구 70.5%, 제2외국어/한문 70.0%로 알려졌으며 난이도를 고려해 어려운 문제, 중간 문제, 쉬운 문제들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그 비율은 대체로 예전의 수능과 같은 수준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능 정답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음이나 검색창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클릭)' 검색하면 해당 문제와 정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로 접속을 하면 역시 정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정답 공개 시간은 1교시 국어가 10:56분, 2교시 수학이 14:10분, 3교시 영어가 17:04분, 4교시 과학탐구 직업탐구 사회탐구가 19:09분 끝으로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이 20:43분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시간에 맞춰 정답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을 위해 긴 시간을 달려오고 학업에 열중해 온 만큼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마니또님에 의해 2013-11-17 17:05:28 인도네시아 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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