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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불국사 5인 위인’에 박정희 초상화 등장...네티즌 경악 - 국민 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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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6.224) 작성일13-10-15 23:59 조회4,70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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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신라불교문화 영상대재 봉행 무대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라불교 영상대재는 1962년부터 시작된 신라문화행사 중 하나로올해 41회를 맞았다.

신라불교 영산대재는 지난 12일 경주 불국사 범영루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불국사 주지 성타스님과 최영식 경주시장 등 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이날 영상대재 무대에는 법흥왕표운대덕김대성월산성림 대종화 등의 초상화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나란히 걸려 눈길을 끌었다.

법흥왕은 율령을 반포하고 불교를 공인한 신라시대 제23대 왕이며 김대성은 신라시대 재상으로 불국사를 만든 인물이다표운대덕과 월산성림 대종사는 신라시대 승려다.

이날 성타스님은 인사말에서 오늘 영산재는 불국사를 창건하고 중창하신 선조님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정과 개인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은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트위터에는 거부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저런 짓을 부처의 이름을 내걸고 거리낌 없이 하는 중들(@actwa**)” “결국 박정희는 박근혜 정권 하에 신앙의 대상이 되어가는가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bulkot***)” “신라 불교문화 및 해탈과 극락왕생을 기리는 행사에 등장한 박정희 초상화이렇게까지 속 보이는 짓을 해야만 할 정도로 절박한가?(@yisur**)” “무대에 박정희 초상화 걸려있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신당인줄 알았다초상화 걸어놓고 억대 굿판하는 줄 알았다소름쫘악(@chmohe**)” “박정희 신라사람?(@bluepaper***)”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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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돌님의 댓글

문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133 작성일

근데 쥐 쉐리 2마리 ( 까르타 , 몰못 ) 는 어디 처 숨어있는겨 ㅋㅋㅋ 안되겠다싶으니 댓글도 안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쉐리들아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 댓글좀 달어봐 앞전처럼 좀 처 까불어보라고~^^ㅎㅎㅎㅎㅎㅎㅎ

댓글의 댓글

Matan님의 댓글

M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80.54 작성일

알바비가 채불된것 같아요. 국고와 나라살림 파탄낸 쥐박이 일당을 두둔하는 쥐세리 두마리는 자가당착에 빠진 것같네요...  ㅎㅎㅎㅎ  글로벌 호구만든 사기꾼 세리는 좀잇으면 심판받을겁니다.

댓글의 댓글

문돌님의 댓글

문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61.240 작성일

알바 보낼꺼면 제대로 이빨되는 알바를 보내던가 ㅋ 내공도 저어또 없는 신입을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

쥐박이 돈 꽤 있는걸로 아는데 A급 알바들 좀 보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 좀 되고 괜찮은 얘들로 좀 보내봐..물론 알바비는 좀 더 써야겠지..ㅋㅋㅋ 난 항상 대기중^^ㅋㅋㅋ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8.22 작성일

우상화와 신격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저기 북쪽 어느 나라가 전문인 짓거리죠. ㅋㅋ)
저와 비슷한 일로 '친박연대'라는, 개인 이름에 연관시켜 당명을 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 있었지요.
보통 정당의 이름은 그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내는데, 그렇다면 '친박연대'라는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는 어떤 개인이 되는 걸까요.

댓글의 댓글

Matan님의 댓글

M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163.42 작성일

그런데.그 친박연대라는 개인당명을 쓰고 대표햇던 인간이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화성국개의원 한다고 공천받아서 나왓는데.여론조사결과 50프로가 넘게 지지한데요..미친나라아닌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8.22 작성일

사람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을 선호합니다.
보통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쓰던 것을 쓰게 마련입니다.
그게 좀 구식이고, 기능도 떨어지고, 어디 똥통에 빠진 적이 있고 그래도, 오래 써서 익숙하니까 편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먹통이 되거나 작동이 잘 안되도 괜찮습니다.
원래 그렇다는걸 경험 상 알기 때문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성향은 보통 나이가 많이 들수록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도 그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능력도 점점 떨어지는데 젊은 것들은 치고 올라오고,
새로운 것 갖고 싸우자니 당연히 변화에 대처가 빠르고 지킬게 없는 젊은 것들이 유리하고...
예전엔 장유유서나 효 같은 개념이 강했으니 생존(노후) 보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니까 물려줘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런게 희박하니 자기 살 몫은 자기가 지켜야 하니 젊은 것들과 대적해서 경쟁을 해야 하고,
경쟁할 거라면 유리한(익숙한) 판에서 하려고 하게 마련이고...
생존 본능이죠, 뭐.
국가 장래고, 사회 정의고 뭐고 일단 내가 살아야 한다는, 당연한 본능이요. (비난할 의도 전혀 없습니다.)

지지율이 50% 넘는다는 부분은 지역별 연령별 인구 분포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걸 원하는 사람이 거기에 많다는 뜻이죠.
현재 같은 저출산 현상에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까지 겹쳐 역피라미드 구조가 뚜렸해질수록, 현재와 같은 정치 상황은 더 심화될 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대화와 타협, 상호 이해를 바라는 진보 온건에서 대화 무용이라는 과격 성향(극좌파와는 다름)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보통 위와 같은 사유(분석?)를 거칩니다.
대화와 타협, 상호이해, 화합...
참 좋은 말입니다만, '생존 본능' 앞에서는 다 웃기는 소리죠. ㅎㅎ
논리는 비논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Matan님의 댓글

M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6.♡.14.203 작성일

정말 너무들 하네,, 북한 독재 욕하면서, 정작 우리는 우상화에 도취되어, 살인마, 독재자, 인권유린자, 부하의 총에 맞아 서거하신 분 까지지 우상화를 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어떤 이념을 떠나서, 이게 종교단체에서 이런 행위를 하다니, 가슴아프네요,, 어떤 인간(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이승만이 세종대왕과 동등한 유전자를 가지신 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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