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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강제징용자 월급까지 착취한 악랄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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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15) 작성일12-09-04 16:59 조회4,2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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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증언자들에 따르면 미쓰비시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은 강제 징용된 한국인 노무자들의 월급 3분의 1을 은행에 저축하도록 하였는데, 그 돈을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 당시 금액으로 2억 3700만 엔에 달하니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200억 달러가 넘는다.
일본은 당연히 돌려줬어야 할 이 돈을 돌려주지 않고 패망한 일본의 건설자금으로 유용함으로써 오늘날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한국인 강제 징용자들의 체불임금을 종잣돈(seed money)으로 하여 나라경제를 성장시켰으니 그 공을 한국인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일본은 현재가치로 환산한 체불임금에 몇 십 배의 운영수익까지 합한 금액을 한국에 돌려줘야 한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한국인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일본이 물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해야 함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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