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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남쪽 정부'라는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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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97.81) 작성일12-12-18 17:00 조회2,91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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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news/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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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가운데 "내가 왜 애국가 불러? 태극기가 뭔데?"
방송에 나온 것 아닌가.
"내가 왜 애국가 불러?" 이러고 있는데 기자가 나라의 상징이라고 하니까 "무슨 애국가, 태극기가 나라의 상징이냐?"고. 기자가 당신은 뭐 부르냐고 하니까 "아리랑".
 사실이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민족혼이 깃든 숭고한 깃발이다.
수 많은 애환과 질고의 역사를 담아낸 한민족의 심장이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애국심과 애국관을 심어 주는 태극기다.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태극기를 흔들며 가슴에 안고 순국한 순국의 열사들.
국경일이 되면 태극기를 대문에 건다. 국가 행사 때마다 국민의례를 하고 그 앞에서 충성을 맹세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딸 때 태극기가 올라가는 것 보면서 선수 뿐 아니라 TV로 지켜 보는 대한민국 국민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런 태극기다.
 
속이는 것도 잘못이지만 속는 것도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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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51.150 작성일

네, 맞습니다. 속이는 놈도 문제지만 속는놈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작정하고 속이려는 놈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사기 당한 사람들만 바보이게요?
성폭행한 놈도 문제지만 꺼리를 제공한 피해자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비약했다구요? 같은 논리 입니다.
재벌 앞에 무너지는 중소기업도 문제입니다.
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안하고 자본울 투입하지 못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눈을 속지 않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귀를 세웁니다.
그러는데도 속고만 있으니 참 환장할 노릇입니다.
우매한 저를 좀 깨우쳐 주세요.
제가 무엇에 어떻게 속고 있을까요?

junchi님의 댓글

junch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70 작성일

뭔가 개념정리가 미숙한 상태에서 편향된 시각에 의한 정리미숙으로 본인 머리속 내용도 확실히 정리가 안된 분위에서 아는척 적어 봤는데, 결국은 밑천이 바닦난 혼미한 상태,,,,, 이게 정답같습니다,(뭔애긴지 모르겠지,,휭설수설 했놨으니,,,까)

SeribuNine님의 댓글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77.228 작성일

지금 두,세가지의 다른 상황에서 벌어진일을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호통은 지난 창당대회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은 진보당 대표를 박지원 민주당 대표가 호통쳤다는 것이고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6/2012102601170.html/article.html?outlink=twitter

또 하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이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던것이고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617200126419f6&linkid=4&newssetid=1352

태극기가 뭔데는 한명숙 의원이 지난번 노무현대통령 추모식에서 태극기를 밟았던것을 예기 하시는것 같구요.

3가지가 합쳐지니 이상하게도

-국회의원 가운데 "내가 왜 애국가 불러? 태극기가 뭔데?"
방송에 나온 것 아닌가.
"내가 왜 애국가 불러?" 이러고 있는데 기자가 나라의 상징이라고 하니까 "무슨 애국가, 태극기가 나라의 상징이냐?"고. 기자가 당신은 뭐 부르냐고 하니까 "아리랑".-

요런내용으로 짜집기가되는 모양입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아까 당신이 단 글에 댓글로 달린 Jade 님의 링크를 따라가 보니까, 여당 대변인도 남쪽정부라고 했으니, 여당도 태극기를 부정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여당이 선출한 대통령후보도 태극기를 부정하는 것이네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진보당의 대선 후보가
'뭔 소리야? 애국가 부르고 국기에 대한 맹세하는데...'라고 했을 때 왜 한마디도 못했나요?

정규직으로 일 하시면서 이런 무성의하게 밑도 끝도 없는 말로 오히려 역효과만 내는거 월급 받기 민망하지 않으세요?
연말이라 영업부 직원들은 실적 때문에 다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받는데, 그런 실적으로 어디 다음 선거 때까지 버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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