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9)
  • 최신글

LOGIN

1.본 란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2.펌글이 자유로이 허용되나 출처를 밝히고 게재할 수 있습니다.
3.문의는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바라며 홍보게시물은 별도의 통지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사회 |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7.129) 작성일14-02-06 11:44 조회6,984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1835

본문

요즘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구가 있습니다. 바로 이 스터디룸 가구인데요.

사방이 막혀있는 직육면체 부스 안에 책상과 의자가 부착돼 있습니다.

사람 한명이 들어가면 딱 맞는 크기인데요.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를 차단해, 집중력을 극대화한다고 판매 업체는 홍보하고 있습니다.
광고


20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인기가 꽤 높은데요.

일부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감시하려고 문에 잠금장치를 달거나, 소리가 나는 종을 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불만인데요. 감시받는 기분이 든다는 겁니다. 인터넷에서도 현대판 사도세자 뒤주다, 감옥같다는 비판이 쏟아지네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6.88 작성일

아주 생 ㅈㄹ 들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는 영어 발음이 잘 되게 한다고 혀 수술도 한다고 하드만. 사람이 아니라 개ㅅㄲ를 키우나 봅니다. 아님 인형인가? 암튼 참 한심합니다.

revival님의 댓글

reviv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30.74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을 성적높은 컴퓨터인간으로 만들어서, 보이지 않는 감옥에 넣어 놓고, 사랑하는 자녀가 어떤 고통 가운데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 못하는 한국 어머님들의 잔인한 욕심의 한 현상을 볼 수 있는, 처참한 우리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어머님들의 잘못된 욕심과 한풀이의 결과가 어떤 자녀가 되어가고 있는지,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돌이켜야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감옥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음식을 먹으면서 즐기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인생의 감옥에서 나와야합니다.

  • 검색
  • 목록
지금 한국은 목록
  • Total 62건 1 페이지
지금 한국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 경제 무모한 남자 아홉 명의 목숨을 구한 방수팩 이야기 댓글17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18883
61 사회 "차 빼, XXX야" 욕설 문자에 전화했다가 '황당'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1 7279
열람중 사회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6985
59 지구촌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세슘) 분포도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1 6914
58 IT 소변검사 직접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개발 댓글9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5911
57 라이프 2014 년 사자성어 댓글8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1 5704
56 IT 인도네시아의 수상한 '좋아요'…대기업 페이스북 '알바'?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5526
55 경제 해외여행 면세한도 400불→600불 상향..업계 "숨통 트였다"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6 5482
54 경제 거상부터 오지 한상까지 광주로 모인다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29~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홍명기 듀라코트프로덕트 회장 등 한상들 대…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5283
53 경제 망간단괴서 광물추출 성공 “해저잭팟”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7 5109
52 과학 식약처, 37년 동안 잇몸약 관리 허술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5 5030
51 문화 인도네시아 브랜드 툴리산, 국내 공식 론칭 “이젠 가방도 친환경?”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9 4903
50 문화 ‘불국사 5인 위인’에 박정희 초상화 등장...네티즌 경악 - 국민 TV 뉴스 댓글7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5 4721
49 경제 "2000조 시장 잡자"…식품업계 '할랄' 인증 경쟁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7 4627
48 경제 [레이더M] 롯데쇼핑, 연이은 경영 실기에 재무구조 `흔들`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2 4573
47 경제 “삼성이 아이폰 파는 격” 경쟁국 맥주 팔아주는 이상한 술 시장 댓글8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5 4517
46 경제 "성과만 쫓더니.." 전기차 사기에 놀아난 지자체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4516
45 경제 "가성소다 섞인 OB생맥주 45만잔 소비" 댓글8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3 4437
44 경제 [고액자산가 기부금 탈세 잡는다] 수억대 스포츠카·이자 놀이하며 세금은 안내… 도덕적 해이 심각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4409
43 경제 [분쟁광물 초비상] '분쟁광물 시한폭탄' 안은 삼성·LG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4 4372
42 IT 2월부터 발신번호 바꾸면 문자 전송 안된다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4357
41 정치 "7개월째 자문중"..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외면(종합)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3 4320
40 사회 “통역 돕다 탈레반 표적 됐는데… 한국 정부, 신변보호 않고 버려”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8 4029
39 정치 모래 채워놓고 4대강 녹조 제거했다고 눈속임?- 경향신문 댓글5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3978
38 사회 '추징금 완납' 왜… 노태우·동생(노재우)·前사돈(신명수 前 신동방 회장) 이해관계 딱 맞았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3 3925
37 과학 튼튼병원, 인도네시아 의료진에 첨단시술 전수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6 3848
36 지구촌 삼성, 아시아에서도...화학물질 노출에 노조파괴까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4 3823
35 정치 제2의 '史草 증발'?.. 논란의 소지 원천적 봉쇄 의혹 댓글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3 38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