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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무식한 롯데마트 그들만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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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소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4.81) 작성일10-12-11 14:37 조회6,972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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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있다.
롯데마트가 인니에 입성하면 교민들에게 자긍심과 결속력을 다지는데 상당항 구심점이
되겠다하고 내심 반겼으나. 그러나 교민사회피부에 와닿는 일은 전혀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들만의 리그로 전락했으며 또한 교민생활속에 심대한 피해를 주고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있다는것이
너무나 화가 치민다,
롯데는 무작위 인도네시아인의 통역을 뽑고, pay를  기존의 교민사회의 묵시적인 룰을 파괴시켰으며 시키고있다
과거에 통상적으로 한국말을 하는 인니인의 한달월급이 3백만~5백만 루피아를 형성하던것이 무식한 롯데의
인원 충원을 위하여 작금에 월급여 $1,000과 상여금,퇴직금을 지불한다고하여 현재 한국말하는 인니인의
급여가 터무니 없이 올라있고 근무 잘하고있는 직원 또한 롯데로 간다고하니 참 답답할 뿐이다.
또한 롯데에 공사하청업체의 통역직원은 무려 $1,700씩이나 주는곳도있다.
무식한 롯데여 돈 자랑하지 말라!
여기 있는 한국사람은 않보이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살고있는 인니거주 교민을 간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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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22 작성일

롯데와는 상관없이..
(이전 제 게시물 보심 알겠지만..저도 한국 대기업 뭐 그닥 좋아하지 않음.
그래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합니다.)

뭐 그래도..
위에 예로 나온 분이 석사학위 있는 듯 해서리..
꼭 한국어 전공이나 한국어 가능한 것을 떠나서..
전반적인 이나라 고급인력 및
여기 엘리트급의 월급 현황에 포커스를
맞춰보면...

이나라도..
엘리트급 영어 잘하고, 일잘하는 회사원들은
상위 로컬 대기업 및 상위 외국인 기업에 한해서..
월급 한국인 수준으로 받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세전 월급이라서리..20~30% 세금 떼고, 주택 지원비, 애들 교육비 지원안되니..
같은 월 5천$이라도 실제 가용금액에선 차이가 납니다만.
car ownership program등 차량은 구매금액 지원해주는게 보편적입니다.)

뭐 어떤 케이스인지 구체적으론 모르겠지만..
영어 잘하고 일 잘하는 간부급 사원이..대기업에서 받는 수준으론
한국어 잘하고 일 잘하는 간부급 사원도..대기업에선 받아 가야지 되지 않겠습니까?
(글고 정규직도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임시 및 프리랜서로 쓰는거면..
능력있고 아쉬운게 없는 경우는..
구직자 입장에선 원칙적으론 정규직보다 더 가격을 올려받아야합니다.
자가용 보단 여행지에서 아쉬워서 빌리는 렌트카가 일일 비용으로
더 비싼거랑 비슷한 이치죠. )

한국어 이나라 엘리트가 열심히 배워도..
영어나 다른 언어 공부한 동기들이
자기보다 월급 몇 배 더 받아간다면..
그것도 이상한거죠.
한국어가 휘귀 특수어에 난이도도 높은뒤..ㅋㅋ
(가상으로 예를 들어서,UI대 불어과 나온 학생이 경력 5년정도에 까르푸 자카르타
본사에서 매니져로 일하면 월 1200만 루피정도 받아가는데..
같은 나이의 UI대 한국어과 나온 학생이 경력 5년에 롯데 자카르타 본사에서
월 600만 루피 받는 다면..좀 이상하겠죠?)

위는 일반 직원 말고..진짜 엘리트급 매니져 이상의 간부급에 한합니다.
일반 직원은 이나라 대기업/외국인 기업도 짜요. ==;

P.S.
엘리트급이라도 대졸 신입사원은 2~3jt정도에서 시작해서..본인 능력과 이직을 통해서..
매분기/매년 가파르게 몸값을 올리죠. 5년차에 매니져면..정상적이면 월 1000만루피아 초중반대 정도..
커리어 관리 잘하면..10년차에 주택 및 교육비 및 세금 제하게 되지만..
보너스 및 각종 수당 다 포함시키는
한국식 연봉계산으로 재 환산하면 요즘 루피아도 강세라서리..월 5000$접근 가능합니다.
뭐 못 받아도..월 3000$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세전 금액입니다.)
==> 여기는 남자는 군대, 어학연수 뭐 그런것 없고 휴학이란것 거의 안하니..
23살에 졸업합니다. 월반하는 경우도있고 그래서 10년차면 한국나이 32-34살입니다.
한국은 직장에서 최고 막내뻘에 대리급인뒤..==;

요즘 유행하는 MANAGER Associate제도 이용해서 유학파나 명문대 출신을 신입으로
영입하기도 합니다. 3~5년 의무 근무기간 걸고..
6개월~1년정도 재교육해서 1년차에 매니져로 일하게 됩니다.
의무기간에는 월급이 좀 낮은 편이지만..이직시..몸 값 몇배 뛰죠.)

황소고양이님의 댓글

황소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4.81 작성일

독고 탁님 인도네시아 시장의 급여기준이 묵시적으로 형성되 있습니다
3,000~5,000만 루피죠.
이는 한국에서는 파격적인 인금인상에 따른 기업도리라는게 있습니다.
시장에서 이루워지는 룰을 깰떼 공정 거래의원회와,청와대 민원창구가 있죠?
교민들이 운영회사는 직원들이 놀고 먹어서 조금 주고 롯데는 빡세게 시켜서 많이 준다는 논리내요?
참 어이 없는 괴변으로 옹호하십니다(롯데와 관려이 있는분 같군요)
우리 직원은 일일 14시간 뭐 볼시간도 없이 하는 애들은 허드렛일하고 그대들이 시키면 대단한일을
시킨다는 겁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않을수 없네요.
저는 그래도 생각있는 기업이라면 교민세계의 직원관리나 급여체계를 마켓팅하여
적정수준에 (20%) 이루어 졌더라면 충분히 이해되리라 생가되나. 무려 따블배팅을 한것은 다 죽어라
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놈이 연봉 $13.000을 받아간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과연 교민 개인업체는 얼마나 벌어야 할까요?

댓글의 댓글

홍탁님의 댓글

홍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92 작성일

황소고양이 님 ~
교민들이 운영회사는 직원들이 놀고 먹어서 조금 주고 롯데는 빡세게 시켜서 많이 준다는 논리내요? <<이 말씀은 쉽게 납득이 안갑니다. 아마도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설득력이 없을듯합니다.그리고 정확히 직원들 급여를 얼마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부분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일일이 해명 할수가 없어서 적었던것인데...장담하건데 황소고양이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금액 아닙니다. 직접 격으셨으면 모를까...아니면 남들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내용을 사실인냥 적는건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현지에서 기업을 10여년 넘게 한 회사 입니다. 그런데 님이 생각하는 그런 금액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먼가 많이 와전 되어서 소문이 돌아 다니는듯합니다.(모든걸 일일이 대응할수가 없어서 대략으로 적었던 내용입니다)
현지 직원들관리나 급여체계를 마켓팅 하라고 하셨는데 그거 기업들에 기본아닌가요? 그런거도 없이 막 무작정 쌍팔년도 주먹구구로 했을까요?하나에 기업이 움직임에 따라서 수많은 인재들이 같이 움직입니다. 황소고양이 님에 말씀대로 적자면 그 많은 인재들이 다 놀고 먹고 마켓팅이나 현지 조사를 전혀 안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절대로 그럴일이 없습니다. 많은 부분을 잘못알고 계신듯해서 이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참--아이디좀 바꾸었습니다.저 독고탁 본인입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독고탁님,

롯데 마트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만일 아니시라면 죄송 합니다)이라면 정말 이곳 한국 교민들을 위한 롯데 마트로 만들어 주시길 (물론 롯데와 같은 대기업은 한사람이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러하지만 롯데 팬이 아니고 자이언츠의 열혈팬입니다. 이곳은 한국의 불특정 다수가 많은 것과 달리 교민사회가 좁아 잘못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금방 퍼집니다.
그리고 기존의 한국유통업체보다 헐씬 더 많은 비난이 쏟아 질겁니다..대기업이기에...교민을 위한 멋진 롯데마트 기대 해 봅니다.
근데, 끌라빠가딩 롯데마트 신점(구 마크로 말구요)은 언제 오픈하는지요?

댓글의 댓글

독고탁님의 댓글

독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92 작성일

날짜는 정확히 말씀 드리기 머하지만.....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보여드릴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사실 저는 자이언츠 팬은 아닙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특히 소비자 한사람으로) 데미그라스님의 댓글에 100% 찬성입니다.

시장원칙에 따라 시장은 소비자 위주로 흘러 가야 하고 결국은 소비자에게 득이되는 (물론 기업에서 마진이 없다면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사업포기하겠지요) 것이 포인트이겠지요.
저보다 인니에 오래 사신 인니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사실 지난 10년동안 한국계 유통업체들이 이곳 교민들을 위한 마트운영이었다긴 보단 한국교민(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장사로 운영해 온 것이 맞다고 저 개인 한사람은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2-3전까지는 유통기한 지난 냉동음식을 한국판매가보다 훨씬 비싼 돈 주고 사 먹으면서( 대안이 없으니  ) 하루 빨리 한국의 대형마트가 들어와 주길 학수고대하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롯데 마트가 들어 온다는 이야기가 나온 1-2년전 시점부터 현재까지 재미를 보고 있던 기존 유통업체들도 이제서야 유통기한지난 것은 팔지 않고 유통기한 얼마남지 않은 것은 세일등으로 나름 (경쟁으로) 어느정도 소비자를 생각해 판매하시는 것 아닌가요?
롯데 마트가 들어 오면서 이젠 더이상 한국교민이 봉인 공급위주의 시장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존 유통업체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은 어떻게 기존 고객들을 잘 유지할 것인가의 피나는 노력과 진심으로 이곳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 것밖에 없다고 봅니다.
롯데가 들어와서 교민들에게 오랫동안 봉사해오던 우리회사(혹은 마트)가 망했다...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고탁님의 댓글

독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92 작성일

조금 알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몇마디 적습니다.
글쓰시는 분은 롯데 근무 해보셨는지요? 경험이 있으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다면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교민사회의 룰을 무시한 pay라고 적으셨습니다. 룰을 무시한 점은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드립니다.정중히..꾸벅..
그럼 pay 에 관한 점 몇자 적겠습니다.
첫째:출근시간과 퇴근 시간 전혀 정해 있지 않습니다.
명목상으론 정해져있지만 모든일이 거의 시간이 없습니다.한마디로 밤낮이 없습니다.
둘때:휴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셋째:개인적인 생활 하기 힘듭니다.당연히 기술하였던 2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아직 미혼인 선남 선녀들은 견디기 힘든부분이겠죠.
젊은 분들은 연애도 하고 좋은 사람 만나기도 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되겠지만
그런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어지죠.글을 적고 있는 본인도 많이 힘든부분에 하나 입니다.
넷째:일반적인 통역 말만 전하는 그런 통역아닙니다.공사업체는 전문 건설 통역이고요.인니 법규책 가지고 한국어및 영어로 번역 해야 합니다.번역해보셨는지는 모르지만 그거 장난 아닙니다.물론 한두장도 아니고 한두페이지도 아닙니다.참고로 우리직원한분 물론 현지인입니다.현재 번역만 하루종일 앉아서 3주째 꼼짝 못합니다.오죽하면 하소연 하더라도요.석사 논문쓸때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실제로 제 귀로 듣고 보고 있습니다.그냥 색안경을 끼시고 교민사회의 룰 운운하시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열린 공간에 각자에 마음을 적을수는 있지만 혼자만의 생각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서 많이 준다고 생각지 마십시요.나름데로 검증하고
나름데로 인정해서 그사람의 학벌과 사람을대하는 깊이 등등 다 따져서 지불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모든일에는 능력을 인정해서 그 능력을 인정받을때 인니인이던 한국인이던
전 세계 어느 인종이던 근무하는 태도 자체가 백프로 발휘된다고 봅니다.세상 어느 기업이던 사람이던
사람을 고용할때 돈 안아까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지불을 할때는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혼자에 생각이 인니에 계시는 모든분의 생각처럼 글을 쓰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한국에서 말하는 일명 언론플레이 아닐까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이에 대해 강플 악플 쫄플 리플 등등 전부다 환영 합니다.
차분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66666님의 댓글

6666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03.18 작성일

그저께 롯데마트 5천원짜리 치킨 먹어봤습니다.
한자리에서 거뜬이 한마리 먹어치우는 울 애들...
치킨을 남기더군요.
먹다가 버렸습니다.
울 애들 치킨먹다가 남겨서 버린것,,,처음입니다.
맛없습니다.
퍼걱퍼걱하고 아무맛도 안나고 결정적으로 치킨 기름에서 휘발유 냄새가 심했습니다.
결국 16일부터 판매금지한다지만
두번다시 사먹고 싶은 맘이 없는 사람입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7.195 작성일

개인적으로 롯데라는 기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현재 자카르타 유통업 상황에선 welcome입니다..(특히 한국제품이 저렴하고 다양해진다는 측면에서..)
기존 업체들의 다소높은가격들..유통기한지난식품 판매들..서비스 불만족..등 불만이 좀 있던 상황에서 롯데라는 대기업이 공격적으로 들어오니..소비자 입장에선 (지금으로선) 찬성입니다...
초기에는 다소 무리해 보이는 월급책정으로 반감을 살수도 있겠지만..
시간 그리고 인적자원이 중요한 시점에 후발주자로서 시장을 선점하기위한 조치로서 이해되기도 합니다..
단 롯데이미지는 앞으로 롯데가 어떻게 여기서 잘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겠죠...

그리고 한국에서의 치킨논란도..
기존 프랜차이즈치킨업체들의 가격이 너무 심했습니다..닭 한마리에 18000원이면..
서민들에겐 너무 부담되는금액입니다..
영세민들이 장사한다 하지만..어찌보면 수많은 로얄티 지불해가며 본사(기업)들 살찌워주고 있으니까요..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은 영세민을 필두로 내세운 표나지 않는 대기업이란 생각입니다..
비싼 연예인들 내세운 광고비, 로얄티 다 포함된 가격이 닭한마리 가격입니다.. 서민들은 순수한 닭한마리를 먹고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사실 5000원에 판매한다고 해서 동네치킨들 다 안죽습니다..
어짜피 배달해서 먹는 사람들 따로 있습니다..
롯데마트 찾아가며 몇시간 줄서서 그렇게 5천원짜리 먹겠다고 하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지금은 판매중단되었지만..5천원짜리 치킨은 분명 기존 거품낀 치킨가격 내릴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지금 치킨업체들 말로만 가격다시 검토해본다 하지만..몇개월지나면 결국 도로묵될것입니다...
결국소비자들은 만팔천원짜리 치킨 먹어야 하구요...

시장은 소비자들이 왕이어야 합니다..아무리 대기업이라도 품질안좋고 서비스안좋으면 도태됩니다.
아무리 작은 영세업체라도 맛있고 질좋고 서비스좋으면 잘됩니다..
보이지않는 이 시장흐름에 정부의 지나친 간섭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12 작성일

응?
이해관계 안겹치는 일반 재 인도네시아 한인들 입장에선..
그래도 안들어온것 보단 낫지 않나엽?
기업이 자선사업하는곳도 아니구..
기업대상으로 넘 많은 기대하면 실망이 큰뒤..

생쥐님의 댓글

생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3.♡.184.93 작성일

음..정말 이지 영세 상인들은 어쩌란말인가요!! 대형마트에밀려 재래시장 열심히 꾸려나가는 상인들만 불쌍해요!! 그래도 힘내세요 저로 한국에서 벌어진 롯데의 5000원짜리 닭행사에대해말씀드린겁니다

5588님의 댓글

55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27 작성일

롯데마트가 한국계 오너의 기업인것은 맞읍니다.
기왕에 사업을 하려거든 같은 한국민으로써 한국교민에게 도움은
못 줄 망정 해는 끼치지 말고 사업을 하면 안되나요?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7.195 작성일

자카르타 : 7곳
반둥 : 1곳
발리 : 1곳
중부자바지역 : 3곳
기타 자바지역 : 1곳
수마트라 : 3곳
술라웨시 : 1곳
깔리만딴 : 2곳

총 19곳
향 후,5 년 내 30 개 지점 확충 계획..
카르푸를 누르고 인니 1 위의 마트를 목표로...
최근 한국에서는 롯데마트 통닭으로 동네 방네 치킨집들 다 죽이고 있는데...대 기업의 끝 없는 욕심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롯데는 공격경영인지 뭔지.. 오너의 일방지시에 의해서 움직이는 20세기형 기업입니다.
해외진출시 사전답사가 부족하여 이미 쓴경험을 본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 이제 진출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 더러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온 한국분들 경험수치를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부 문제있는 사람들의 경우를 전체로 해석하는 경향으로 보이는데
이곳의 짬밥이 왜 필요한지 아직 모르는지 꼭 큰 돈 털리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교민의 도움 없이 성공하는 기업 아직 못본 듯.

인도네샤님의 댓글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46 작성일

공격적인 마켓팅도 좋지만, 시장의 룰을 따르는것 역시 기업의 사회공헌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빠른 변화는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작금의 롯데그룹 모습에 자꾸 대우그룹의 세계경영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무교동님의 댓글

무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50.202 작성일

$1700? 필요인력을 단기간에 채용하는 가장 쉬운방법이지요. 어디선가는 그 인력을 빼앗기는(?) 것이고.
음~~~, 10만루삐 상향만 제시해도 인근 인력시장이 요동치거늘.
한국에서는 치킨, 인니에서는 파격적 인건비 사용.
... ... ... ... ... ...

ilil님의 댓글

il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8.57 작성일

한국에서는 그렇게 짠돌이질을 하더니,,,여기선 돈지ㄹ인가

롯데는 일본기업, 롯데에게 기대하면 안됩니다. 개네는 한국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아니 암적인 존재입니다.

서울공항 옆에 잠실 롯데월드를 150층으로 짓는다니,,,세계 어느 나라가 군사공항 활주로를 틀면서 고층빌딩 허가를 내주는지,

롯데도, MB도 2년후에 털릴일만 남았습니다. 박근혜, 김문수, 유시민 누가 되든 끝이야 니네들은. 이건 뭐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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