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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국 대사관에 감히 공개토론 요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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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4.83) 작성일10-11-18 12:04 조회9,25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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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 임직원 여러분, 많은 노고에 힘많이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족자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원민들 뿐 아니라 교민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는 캔디...님의 글을 읽고 또 예전의 필립사건 및 얼마전 제가 지인에게서 들은 최근 현지인들에 의한 땅그랑 교민 납치사건등(이 건은 전해 드으 이야기이기 때문에 공정성을 위하여 ...카더라 식 글을 올리지 않겠읍니다)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과연 한국 대사관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혼자 많이 고민하다가 감히 한국 대사관에 공개 토론을 요청하게 되었읍니다. 하기의 질문은 유독 저만의 무지에서 오는 질문이 될 수 있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궁금증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용기를 내어 글으 올리니 대사관 관계자분이나 내용을 잘 알고 계신 회원님 계시면 다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고 답변을 듣고자 하는 부분은,

1. 교민 피해, 즉, 개인 인니인에 의한 개인의 피해, 천재지변 (혹은 대다수의 폭동이나 국가 비상사태)에 의한 교민 피해,혹은 교민의 기업 피해에 대해 어떤 대처 방법을 가지고 계시고 어떻게 대사관측에 도움을 요청 할수 있는지요?
물론 현지 교민 언론 (KTV, KBS world, 한나프레스, 교민잡지등) 을 통해 요즘 이런 저런 피해가 발생하니 그런 피해시 대사관 xxx로 연락바란다는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공문은 보지만 능동적이거나 이 사건은 대사관에서 이렇게 저렇게 조치하고 있고 그렇게 해결되었고 이런 방법으로 해결가능하다는 공문 받아 본적이 없읍니다.(저만 못 본 것인지요?)
만일 그런 공문을 내기 곤란하다면 (생색내는 것 같아) 대사관 웹사이트에 이런 사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이렇게 해결했고 이런 방법으로 해결하라는 민원 접수-> 진해과정-> 해결의 민원 코넉 있는지요?

2. 실제로 대사관에 개인의 피해를 당했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핫라인 (피해라는 것이 근무시간에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기에)이  있고 담당자가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그분이 있다면 그 담당자분은 다른 업무를 같이 병해하고 계시어 단지 그런 피해가 났을 때 연락만 받으신는 건지 아님 진짜 말그대로 접수했으니 다음 근무시간에 대사관측과 의논해 보고 연락을 다시 드리겠다고 하는 것으로 끝나는지 아님 근무시간 외에도 바로 현장에 직접 오시어 실제로 도와 주실수 있는지요? 
제가 지금까지 10년넘게 이곳에 살면서 여러 피해 입으신 교민들 어느분께도 피해를 당했을 때 바로 핫라인으로 연락 했더니 고맙게도 대사관직원이 바로 달려와 문제를 바로 해결 해 주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도 없고 또 능동적으로 정기적인 교민들 방문을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고 도와줄것이 없는지 했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들은 적이 없읍니다.

3. 만일 2번 사항이 그렇게 대사관측에서 하지 못하는 이유가 
1). 현재의 인원으로 현업에 너무 바쁜 관계로 그렇게 할 인력이 모자란다...그렇다면 본국에 교민들 영위를 위하여 이런 전담을 위해 몇명의 인원이 필요하다는 지원 요청을 하였거나 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2). 공무원의 특성상 현지 교민들의 개인 접촉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건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한국인 주민이 상당수)  대사관 직원이 사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분이 혹시 교민들의 아니 한국주민들에게 의견 수렴하는 모습은 전혀 본적이 없고,...이 또한 공무원의 공정성때문에 그러 한지요? 
3). 워낙 많은 피해사례가 많고 과장/거짓 피해사례/ 루머가 많아 일일이 다 대응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거의 대부분 개인 업무가 바쁜 와중에 초딩도 아니고 거짓 신고를 할 이유도 없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4). 이곳 major 교민 웹사이트 (인도웹등)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요즘 피해사례는 무엇인지 그리고 대다수 회원들의 소리는 어떤건지 파악을 한다던지 민심을 살피는 역할을 하고 계신지요? 전 본적이 없읍니다..

만일 상기 나열한 상당수를 하고 계신데 제가 모르고 이런글을 올렸다면 진심으로 저의 무지에 대해 대사관 관계자들분께 사과 드립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며 대사관측에 여쭤 보는 이유는 다른 교민계서 당하신 일들이 오늘 당장 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교민들께서 그런 피해를 당하셨다면 어디로 어떻게 도움을 청하는 지를 잘 모르고 계시며 더더욱 중요한 것은 그 도움을 청하는 제1의 연락처가 바로 대사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직까지 대사관이라 하면 멀게만 느껴지고 꼭 가야 할일 (여권등 서류 업무)이 아니면 가급적 멀리하고 싶은 인식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 ㄱ렇습니다. 좀더 친근한 그리고 우리 이웃 같은 대사관이 되어 지실 수 없나요? 솔직히 요즘은 대인창구가 많이 친절해 졌지만 예전엔 (아니 아직도) 그 대인 창구에 가도 불칠전과 무시무시한 아주머니땜(?)에 제 차례가 되면 걱정이 앞섰던게 사실입니다.
하기야 한국의 제 지인이 얼마전 태국 비상사태때 당한 재 태국 한국 대사관의 에피소드에 비교하면 훨씬 더 인니교민들께 다가가는 대사관일지 모르겠읍니다. 굳이 선진국 (미국, 일본, 호주등)의 대사관과 비교하지 않겠읍니다.
보다 더 가깝고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대사관이어서 이곳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의 제 친구들에게 우리 대사관은 이렇다는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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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68.110 작성일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집니다
'교민 전체가 들고 일어나야 할'만큼의 중대한 사안이면 '들고 일어'나야죠..
그런 사태가 온다면 기꺼이 제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발리 공황에서 시덥잖은 짭새 스끼 세 놈과 맞짱 뜬 깡다구로다..-.,-
정리 후,다시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방금 장군집 사장님 이신 selly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흥분해서 손이 떨려 글을 못쓸 지경입니다.

내일 보타니카님 면회 다녀 온후 자세한 내용을 접한 후 다시 글을 올리겠읍니다. 회원 여러분뿐만 아니라 우리 교민 전체가 들고 일어 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내용이 사실이면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힘없는 민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겠읍니다..물론 법에 저촉받지 않는 선에서...

진정한 후에 다시 글 올리겠읍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9.72 작성일

맨발의 꿈 영화에 나온 동티모르 영사관 직원 같은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영화자체도 즐거웠지만, 그렇게 교민을 위해 같은 마음이 되어 헌신하는 분을 보니 참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대민봉사의 정신으로 교민들을 대해야 하지만, 실상은 어깨만 꼿꼿이 세우고 높은 위치에서 일을 할려다 보니 그런가 아닌가 싶습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00700님, 말씀 동감 갑니다...그리고 맞는 말씀이구요...

근데 그런 기회라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읍니다...아, 저 인간 또 대사관 씹네...좀 지나면 그만 짖겠지..하고 넘어 갈지도 모르겠읍니다.
말씀하신대로 분명 대사관 직원들중 아님 가족들이라도 볼텐데요..(아님, 안기부 참 요즘은 국정원 직원들이 이곳에도 파견나와 계신걸 알고 있는데 정보 수집차 이글 보시겠지요)
만일 그런 기회가 닿을 수 있다면 이곳 인도웹 회원님중 가장 경험 많으시고 고참분들 필히 모시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00700님, 푸르런님 (정말 오랜간만 입니다...몸 건강하시고 연주연습 많이 하시죠?).

전 이글을 대사관을 비난하기 위해 그리고 그런 대사관에 대한 여론 몰이의 입장보다는 정말 그분들 의견들어 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읍니다. (물증이 없어 심증이라고 나 해 둘까요? ^ ^)
앞으로 잘하겠다가 아닌 진짜로 그렇게 노력했었고 지금도 그러 하고 있는데 제가 정보력이 부족해서 -분명 저만이 아니겠지요..이 인도웹의 글중 대사관의 입장 댓글 한번 본적 없고 또한 그런 실제예에 대한 교민분들의 글을 본적이 없으니 - 그렇다는 그래서 제가 오해하고 있다는 답변이었음 합니다.
좀 뭐한 예인지 모르겠지만 일전에 일본 TBS의 드라마중 "관료들의 여름"이란 10부작을 본적이 있읍니다. 픽션 (다큐멘타리가 아닌) 을 베이스라고 하지만 실제 1960년대 통산성 관료(공무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현 일본경제가 있기위해 개인 기업을 찾아가서 눈물로 호소하고 자신들의 보스들인 대신과 총리에게 까지 올바른 길을 가기위해 설득하는 내용인데, 그런 내용이 전혀 현실성이 없다면 NHK국영방송도 아니고 민간방송에서 시청률 감안까지 안하더라도 일본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을 것 입니다. 그와 비슷한 내용을 한국에서 미니 드라마로 방송한다면? 그 방송국 웹사이트 테러 당하겠지요...물론 저희같은 민초들은 모르는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뛰고 계시는 공무원들도 계시겠지만 현 정부 / 윗 사람 눈치보는 - 어떻게 들어간 공무원 자린데요? 그리고 평생 직장인데요..ㅎㅎ - 공무원들이 많고 주어진 현업에 수동적인 업무만 하시니 그분들만 탓할 수 있겠읍니까?
하지만 전 그래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인으로 평생 살아 갈것이기에 하루빨리 그런 대사관이었음 바라며 설령 저의 시덥잖은 그리고 건방진 공개토론을요청하는 글에 대사관 직원분의 댓글 한자라도 보고 싶습니다. 단, 추상적으로 쓰는, 저희 대사관은 언제든지 교민여러분께 열려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교민 여러분께 노력하는 대사관이라는 글은 사양하겠읍니다...오로지 구체적인 답변만 바랍니다.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2.104 작성일

'shevy'님..간만입니다..(아는 척 ^ ^)
긴 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여전히 당면한 바쁜 협업에도 이런 저런 수고를 아끼지 않느시는 님을 보니..
선배된 입장(여러모로..)에서 충고 비스므리한 거 하나 던진다면..그런 성격,인생 고단해질꺼인데..
아,물론..나쁜의미의 조롱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올리셨던 글..알알이 틀린 지적이 아니라는데 한 표입니다
머..설령 거짓의 제보 또는 신고일지라도 일단 접수 후 발로 뛰고 보는 행정..까지는 바라지 않지만..저 역시 주변에서
대사관의 도움이 유용했다..대사관에 접수하면 빨리된다 ~카더라..머..이런 소문 듣지 못했구요

실제..약 일여년 전,가루가 항공이 기체고장으로 이륙직전에서 24 시간 이상을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대사(영사?님이 늦게나마 오셔서 수고를 해 주셨던 기억 속에 제가 그 자리에서 느낀 것은..유감스러이도
우리가 일본이나 타 선진국의 교민들이고 또 대사님 또한 그렇다면 이들의 태도와 엑션이 그래도 그랬을까..라는 생각에 씁쓸했다는...
분명히 그 때(아직도 그 때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 기억하시죠?)대사님..무지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원할한,원안의 해결은 미흡하고도 부족의 결과였었죠
이쯤이면..무슨 말이 하고 싶어하는 지 감 잡으셨는지요
대사관에서의 업무가 막중하고 또 근엄하고도 지대하셔서 저 같은 민초에게는 철옹의 성인지라
저는 제껴놓더라도 우리 교민들..억울하게 불이익 당하고 또 법률적으로 힘들어하실 때..좀 더 다가가는 행정 기대..?

말 나온 김에..
영사과에서 근무하시는 젊으신 분..얼마 전 몇 번 뵌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부탁인데요..(진정 님을 위한 충고라고 해두죠)거울보시고 웃는 연습 좀 하세요
정확히..!딱....! 머 하나 먹고 머 하나 안 줬을 떄의 이미지라면 기분 나쁘실런지요
대민 써비스의 기본은 '스마일'입니다
모두가 아쉬운 서류를 위해 청탁하러 온 분들만 상대하다보면 자칫 본인도 모르게 좋치못한 이미지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긴 글을 쓰신다고 애쓰신 '쉬비'님을 위해서라도 짤막하나마 공개적 답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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