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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무례하고 낮짝 두껍기 짝이없는 일부 한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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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9.85) 작성일10-11-06 13:13 조회10,16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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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영어로는 The three moves of Mencius' mother. 으로 직역되지만, 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문구도 있다.
He that lives with cripples learns to limp (절름발이와 사는 사람은 절뚝거림을 배운다 )
 
개인적으로는, 이 속담을 이렇게도 바꾸어 해석하고 싶다. "자신의 덕망이나 행동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임과 동시에, 나아가서
자신의 국가나 환경, 가정... 그리고 또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가 소속된 단체나 직장의 전형을 보이는 잣대가 될 수도 있다" 고...
 
우리나라의 문화적 배경 중 '선비정신' 이란것이 있다. 참으로 고귀하고 덕목있는 정신이자 우리나라 고유의 지조와 절개로
상징되는 의리 정신으로 나타난다. 순수 우리말에서의 선비란 '어질고 지식있는 사람' 을 뜻한다. 근래에 와서는 이 선비정신이
왜곡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및 사업에서도 그 파행된 형태가 묻어 나오기도
하는것 같다.
 
원래 선비는 벼슬한다는 '사(仕)' 자와 연관되어 일정한 지식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떤 직분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네의 사업이나 거래에 있어서 그 의미는 사뭇 다르게 나타나고, 때론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못된 접대문화의 바탕으로 이어져 오는게 아닌가도 싶다.
 
이나라에서.. 좋지않은 모든 여건들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견주고 비추어 삿대질 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여기 인니에서만 해도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절제하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우리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다...그러나,
유독 거래관계에 있어서는 맹모같은 현명하고 덕망있는 사람이나 회사를 만나지 못해, 자신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동을 하는 이들이 꽤나 종종 있다.
 
무슨 근거로 상대방이나 상대회사의 의사타진은 무시하거나 혹은 형식적 과정으로 놓고..., 식사동석 의뢰를 미끼(?)로... 
2차, 3차 등 즐길거 다 즐기고 그 마지막 부담은 상대방에게 주어야만 하는가...

무슨 바탕에서.., 가끔 한국에서는 성실히 일하며 착하다는 몇몇 이들이... 이곳으로 출장등을 오면, 귀엽고 사랑스런 견공들에겐
좀 안된 비유지만, 그야말로 "(Mad) dogs of the night" 가 되는가... 그리고 좋은 기회라 여기며 같이 동행하여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며 자랑을 하듯 여기저기 소개하고 거래관계에 있어 '을' 이라고 단순 '착각' 하듯, 상대에게 부담을 주어가며 이곳의 밤문화와 그 환경에 대해 그것들을 까발려가며 free lunch 를 즐기는동안..., 마지못해 불려나온 이(들)은 마음의 부담을 안고 좌불안석일 수도 있는데, 어찌하여 '갑' 을 자칭하는 이들은..,  좋아라 하며 몸으로만 왔다가 몸으로만 가는가 말이다.
참으로 오만하고 뻔뻔스런 경우들 중 한 사례이다...
 
이런얘기는 참 우습지만, 가끔은... 자신들의 몇달치 월급을 불과 몇시간에, 궁극적으로 얘기해서 술과 여자들에게 내어주는걸
알든 모르든간에... 안에서 정해진 시간들을 즐기는 이들을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운전수들에게까지 심지어 솔직히 부끄러울때가 있다. 벙어리가 말을 못한다고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도 없이 살까?... 이나라 사람들 저나라 사람들을 떠나서 우리 주위에 항상 있는 이들에 대한 부끄러움을 말하는 것이다...
 
상대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거래당사자는 개인이 아닌 자기가 속한
'회사 대 타회사' 간의 관계인데... 그 물밑 관계를 이용하여, 지극히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행태 및 행위는...
당하는 사람의 그 기분(feeling) 에 있어... 이나라의 썪어빠진 공무원놈들의 바탕과 다를게 과연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선 범국가적으로 베인 문화이며, 다들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하면 참... 그런 이들에게는... 논리적으로는 할말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적어도 "타인(들)에게 기회손실과 또 심적으로 부담을 주는 행위" 는.. 이제 좀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감히..., 정말 감히 이말을 덧붙인다... 우리 남정네들에게 있어서.... 여기서의... 낮과 밤의 차이는....
정말 그 조도(照度)(Lux) 차이 만큼이나 큰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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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zangbalzang님의 댓글

zzangbal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64.121 작성일

여하튼 상도덕이 없는넘하구는 땡전 한푼짜리의 거래도 금지 하시기라.

짱개넘들과쪽바리넘들은 제동포를 구렁텅이에 집어넣는법이 거의 없는데 - - - -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5.6 작성일

범고래 잠수함 님 말씀 대로 나도 예전에 무지 하게 헛 고생 많이 했지요. 국내에 집 한 칸도 없는 놈 들이 주뎅이로는
빌딩 세 받아서 먹고 산다는니....가라오케 가서 골든벨을 치겠다는둥...별의별 우스운 놈들이 많지요. 실컷 도와 주고
나니까 엉뚱한 사기꾼 놈 하고 주접  떨고 다니다가 홀딱 다 빨리고 어쩌구...저쩌구....그 사기 당했다는 수준이 껌값
도 안 되는 액수 이면서 수백만불 날린것 처럼 짖어 댑니다....이상하게도 그런 인간들이 계속 자카르타에 눌러 사는지 몰라???
뭘 해쳐먹고 사는지??원....가끔 자카르타에 들리면 아직도 양야치 같은 놈 들이 우글거리는걸 보면??
자카르타가 살기 좋은 모양이여.....난 죽어도 못 살겠던데....교통 통신의 지옥....으이구~~~~

power님의 댓글

p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1.153 작성일

그 피곤한 7시간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바로 거시기로 직행하는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뱅기가 편하게 안따르 해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몇번 울렁거리고 토하게 만들고 훅~ 하고
떨어졌다 오르고 그래야 피곤해서 걍 숙소로 갈텐데요  ㅋㅋㅋㅋㅋ

은근 꼬따에도 놀겠다고 설치는 인간들 많던데요..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6.3 작성일

가만 보면 가려운데는 범고래님이 다 긁어 주시니 그 시원함이 이를데가 ~~~^^;
정신세계도 대충 비스므리 할꺼 것으이  언제 쇠주라도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ㅎㅎㅎ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26 작성일

여기 바로 오고서 느낀 점은,
물가가 쌀 것이라는 생각과 오~~ 정말 물가가 싸구나.
그런데, 술집 비용, 가라오케비용, 2차 비용은 어디나 똑같구나 였습니다.
그러니 위에 분의 말씀도 이해 갑니다.
그리고, 여기 현지인들이 느끼는 박탈감도 생각을 해야 겠지요.

술값으로 몇 달치 월급 쓰는 사람에게서 몇푼 얻어가려는(?) 마음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NEGABO님의 댓글

NEGA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9.245 작성일

한국사회에서는 산체님 말이 맞아요
그런데 여긴외국입니다.
먼저온 선배가 휴배 배껴먹는 ....
도움을 주는척하며 실속챙기는 한인사회 같네요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28 작성일

요즘은 한국에서 바로온 사람들이..
먼저 살고있는 사람들 베껴먹는 걸로
바뀐 듯..오래되신 분 보다..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이 더 무서움..ㅋㅋ

특히..어디어디 한두 다리 걸쳐서
소개받고 온 사람이면 완전 생까기도 그렇구..==;

여기저기 간만 보고..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시간 및 돈 쓰게 만들고..

그러고는 꼭 사기꾼 같은 넘한테로
완전 쌩까고..잽싸게 옮겨타고는..

그런후..사기당했다..
먼저온 사람이 한국에서 바로온 사람 배껴먹는다..
그러고 다니구..

상식적으로 허황된 수익이나 이익을
바라면서 현지의 조사나 컨설팅등의
정상적인 인건비 포함 경비 지출은
그냥 밥한끼로 날로 먹을려고
하는 심뽀인 사람들이 많으니..
사기꾼이 꼬이는 확율도 높아지죠.

오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닌뒤..
최근 3~4년간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들이
고러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보고 겪기도해서리..

아 물론..
먼저 왔다는 걸로..
새로 온 사람들 등치는 인간들 아직 없다라고는 말 못하겠음..==;

무역쪽일 이제 안하니..
이런 경우는 이제 좀 덜 봐서..편한 면도 있네여..ㅋㅋ

위의 갑을 관계면 그나마..구닥다리 영업방식으론 40%정도는
수긍이라도 가지..

그냥 한국에서 몇 다리 걸쳐서 소개 받아서 와서는....
밥한끼 사주고서는..
이거 알아봐달라..저거 알아봐달라..
몇날 며칠 들러붙어서
공짜로 알아보고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휭 가버리거나
공짜로 실컷 이것 저것 도와줬는뒤..
완전 생까고 연락도 안하다가
엄한넘이랑 붙어서 사고 다 치고서 그때가서
아이구..도와주십쇼..그럼..누가 좋아할까여..

위에 중언부언..주절주절썼는뒤..

뭘 모르던 시절..
무료 봉사만..인건비 제대로 받았으면..
몇억 모았을듯..ㅋㅋ

Sanchez님의 댓글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9.85 작성일

감사합니다...
동감을 하실 분들이 계실지는 미지수지만, 

(1). 단순히 거래관계가 있다 해서 저녁을 같이 하자는 둥, 무례하게 들이대지 말자.

(2). 여하튼간에, 만났으면 최소한 저녁 식사는 '만나자고 한 당사자가' 내고, 2차는 (마지못해) 불려나온 사람들에게
      맡기는게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3). 고로, 만나자고 하여 같이 만나 저녁도 얻어먹고 2차도 얻어먹고 또 그 다음으로 즐기는 것(?) 조차도 그냥
      얻어 먹고서, 그냥 입에 발린 인사만 하고 가는... 대단히 몰상식하고 거지에 머금가는.. 그런 거래관계를
      빌미로 하는 행동을, 이젠 하지 말자는 뜻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관계를 염려하여 나오라면 나가서 돈쓰고 시간내주고.. 등등 하는 덜 떨어진
      행동 역시,... 이젠 그만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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