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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필립의 밑바닥을 보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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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18.0) 작성일10-10-10 19:05 조회5,3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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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알고 싶으십니까?
pureren님 저하고 통화를 하셨었다구요?
의혹스러우셨다구요...뭐가 그렇게 의혹스럽던가요?
왜...제가 회사의 잘못을 약점으로 삼아 목돈이라도 손에 넣으려던 사람 같던가요..
음~~~~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아마도 회사 대신해서 구속된 후 회사 압박해서 목돈 만졌을꺼야.
그렇지 않다면 미치지 않고서야 미쳤다고 대신 징역을 살아?
이런 생각이십니까....?
뭐...예전 댓글에도 어떤 분이 그런 글을 올렸던데...
뭔가 뒷거래가 있으니까 대신해서 징역을 살지...
결국 님께서도 제가 그런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님의 생각이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왜 개인적인 메일을 드리죠...혹 예전에 메일을 드렸었다면 제가 무슨 말을 했던가요?..
제가 뭔가를 먼저 도와달라고 했던가요...
메일 주소 올려주십시요...
아마 제가 삭제를 안했을 테니 과연 제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보죠..
또 님께서 제게 어떤 글을 보내셨는지도 한번 보죠..

고작 생각하시는게 그겁니까..
제가 이곳 회원들을 기만할 수 있다는
그건 님께서 보시는 세상입니다....

목돈을 만졌을까요...?
저 지금 7개월째 월급도 못받고 있고, 이곳 교도소에서 들어가는 돈도 제가 예전에 받은 월급 모아둔것 쓰고 있고
3개월째 어머니께 전화를 못하고 있으며 제 동생에게 사정사정해서 이 웹싸이트에 글 올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상금이요...
얼마나 받기로 받기로 했을까요?....그리고 받았을까요?
제가 pureren님과 가로세로님이 생각하고 봐왔던 사람이라면 아마 큰돈 벌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젊음을 이 오지 징역에서 사는 댓가로 얼마를 받아야 합당한 댓가일까요..
당신의 그 사고 앞에 필립 또 한번 상처받습니다...

왜...제 입장을 얘기하지 않냐구요..
왜 회사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냐구요..

당해보셨습니까...
제가 이렇게 인터넷이라도 쓰니까 그놈 징역 편안하게 사네...
제가 일상을 대충 글로 쓰니까 재미있는 것 같습니까...

뭔가 큰 보상이 있으니까 그럭저럭 참는거 아냐???
그런 의혹이 드십니까...?

회사를 대신해서 징역을 사는 의로운 사람으로 포장이 되었을 수 있다구요.
제가 반문합니다..
그렇게 자로잰듯한 인생살이를 하고 계시다면 분명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겠죠.

사는게 당면한 현실과는 상관없이 자의에 의해서만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한사람이 들어가서 1년을 받을래 사건 다 까발려서 모두 구속되고 누구하나 일처리 하는 사람 없이
징역 한보따리 받을래?
그럼 당신들은 징역 한보따리 받더라도 모두 까발려서 다 들어와야지 맞는 것이라고 애기하고
행동할 수 있으십니까...
대답한번 해보세요...

왜 회사가 다치면 안돼냐구요...?
그럼 제가 징역살이 하고 있는데 한국사람 들어가 있다고 님께서 그리고 어떤 분들께서
자신의 형제, 부모 같이 제 일에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줄까요.
제가 이런 일이 있을까봐 누가 금전적인 도움을 준다 이곳에 찾아 온다 해도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한겁니다.....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그렇다고 제가 편안하게 사냐구요..
엊그제는 헨드폰을 팔 생각까지 한 사람이 접니다...
그러면서 왜 회사를 상대로 문제를 안일으키냐구요..

그럼...제가 한번 묻죠...
제 문제에 대한 일련의 것들은 모든 것들을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다면 지금 제가 회사를 상대로
나 더이상 징역 못살겠으니 당사자는 다 감방에 들어오고 난 나가야겠다(형이 확정되서 나가지도 못하겠지만)...이래야 맞는 겁니까?

억울하다면 교민들이 앞서서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빠른 석방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구요.
대사관에서도 못하는 일을 여러분께서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저 부끄럽더라도 부탁을 할겁니다..
자신 하십니까...
자신의 자식 일처럼....자신의 형제 일처럼 모든 일들을 내팽겨치고 제 일을 봐주실 수 있다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참 쉽게 얘기할 수 있으실겁니다.
제 속을 보고 싶으시다구요...
대충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다구요...
제가 아래 가로세로님과 pureren 님의 글을 읽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아십니까...

또...
이 사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왜 침묵하고 계신지 궁금하다구요...
그게 잘하는 거 아니지 않냐구요...
제 문제에 대해서 대략적인 문제의 요점이 뭐고, 왜 제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으며
현실적인 대안이라곤 가출옥을 받아 하루라도 빨리 출소하고
회사에서 빨리 일처리를 해 좀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이송을 가야 하는게
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가만히 계신겁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어떤 분들처럼 호기심에서 충동적으로 저에게 몇번 연락하고 마는 분들이 아닌
정말로 저를 걱정하고 제 안위를 위해서 이 사건 초기서부터 쭉 연락을 해주시며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시는 분들이구요,.

참!!!
여러분들께서 저 이송보내 주실수 있으십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 감내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혹 이런 마음 아니십니까..
나 혼자가 아니라도 여러사람이 도우면 가능하지 않겠냐구요..
정말 그럴까요......
정말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제가 왜 모르는 분들에게 신세를 져야하죠...
제 일이고 제 문제인데....

정말 불쾌하고 가슴아팠습니다...
여러분들의 그런 의혹과 추리.....

글은 참 쉽습니다..
말은 참 간단합니다...
그러나 행동은 참 어렵습니다..

만약 참 쉽게 이야기 하고, 간단하게 말한 여러분이 황당하게도 저의 입장이 되는 그런 상황이 온다면
아마 그 때는 제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지요...

감히 단언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쉽게 의심하지 마시구요..
제 현실은 당신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치열하고 힘겨우며 아픈 일상이니 말입니다...

한번 곰곰히들 생각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과연 자신의 일처럼 생각이 되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지나가는 바람처럼...설익은 의혹과 자기 만족 때문인지 말입니다...

글이 거칠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윗 분들의 글을 읽고 받은 상처에 비하면 그리 거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또 한번의 상처를 또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부탁드리건데 저에게 더이상 상처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세상과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이 지면을 통해 제 마음을 그저 주절주절 거리는 것인데
몇몇분들 때문에 담 안에서 또 하나의 담을 쌓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니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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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2.137 작성일

저도 이글을 읽고 좀 답답함을 느낍니다.
사실 저 같으면 억울해서 감방에 있지 못할겁니다..
필립님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불법채목은 인니에서 아주 큰 불법에 속합니다... 외국인이라서 감방에 있는게 아닙니다...
인니인도 불법채목을 하면 감방에 들어가죠...
왜 필립님 회사는 그 기가막힌 일을 필립님께 맏기고나서 들키고나니까
필립님께 모든걸 뒤집어 씌우고 책임을 회피하냐 이겁니다...
필립님은 이렇게 가만히 회사의 꼭둑각시가 되어선 안됩니다...

Andy님의 댓글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5 작성일

지금

초상난 데 춤추기.

불난 데 부채질하기.

해산한 데 개 잡기.

우는 아기 똥 먹이기.

빚값으로 계집 뺏기.

늙은 영감 덜미 잡기.

아이 밴 계집 배 차기.

우물 밑에 똥누기.

올벼 논에 물 터 놓기.

패는 곡식 이삭 빼기.

논두렁에 구멍 뚫기.

애호박에 말뚝 박기.

곱사등이 엎어놓고 밟기.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앉은뱅이 턱살 치기.

옹기장수 작대기 치기.

면례(緬禮: 무덤을 옮겨 장사를 다시 지내는 것)하는 데 뼈 감추기.

수절 과부 겁탈하기.

통혼한 데 간혼(間婚)놀기.

만경창파에 배 뚫기.

얼굴에 종기난 놈 쥐어박기.

앓는 눈에 고추가루 뿌리기.

이 앓는 놈 뺨치기.

다 된 흥정 파의하기.

비 오는 날에 장독 열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P.s : 필립님 밑바닥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81.3 작성일

이 공간에서 필립님을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필립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도 드뭅니다..
본인이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필립님은 인도네시아 여론의 중심에 계십니다...

다음 아고라의 청원이 왜 그정도에 그쳤을까...
왜 힘이 모아지지 않는걸까....


필립님..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한 이유는
여러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로 교민들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치기 위해서는
필립님의 상황에 대한 두루뭉실한 이해가 아닌
정확한 상황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글이 그렇지 않아도 힘드신 필립님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생각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거리고 있지만 앞에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요...

저도 오죽이나 답답하면..휴...

필립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감과 감형,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접..
그리고 인도웹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같은 것들이죠.. 왜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회사와의 애매한 상황..
필립님이 회사를 배려하는 이유..
모금운동도 거부하시고 단지 소통만을 바라시는 이유...
필립님의 글들을 통해 대략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잡음들을 어찌해야 하나요.
몇몇 아는 사람들의 입보다 모르고 말하는 사람의 입이 더 많으니..
누군가 음모론을 이야기할때
이래저래 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딱 꼬집어 말할 정보가 없이 어찌하나요..

초창기 필립님께서 올리셨던 글들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입니다..
앞뒤 좌우 볼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필립님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 좀 아물것 같은 상처를 다시 들추는 것 같아..
몇 번을 죄송하다고 말씀드려도 부족하다는거 압니다..

알면서도 이래야 하는 상황....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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