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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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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렁큰티라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8.203) 작성일10-09-29 22:09 조회4,8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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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8568

본문

인도네시아에서 살다 보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이 있는 경우라도 한국의 친구들 만큼 쉽게 어깨를 빌리기 힘들기도 하구요.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든,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이든, 아니면 애타게 직장을 구하는 분이든...

우여도 많고 곡절도 많습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큰 상처도 시간과 치유로 해결되듯이 지금의 힘겹고 어려운 시기가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웃으며 지금의 힘들었던 때를 이야기할 날이 분명 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한국분들, 화이팅입니다.

실은,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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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LASHE님의 댓글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7.0 작성일

세상사 다 같은 것,
날때 가진 것 없이 태어 낫고,
죽을 때도 가져가는 것 없이 가는 것,

힘든 것, 슬픈 것, 아픈 것, 괴로운 것, 외로운 것, 기쁜 것 모두가 똑같이 경험하는 것.
다만 정도의 차이 일뿐,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 아닌가요?,
화이팅 하세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인니라고 어찌 한국 친구 마냥 어깨 빌리기가 쉽지 않을까요.
맘을 비우고 서로 가까이 다가가면
우리가 한국처럼 많은 지인과 호흡 할 순 없지만
진실한 친구는 있다고 봅니다.
가까이 다가 가세요. 아니 다가오세요.
우리는 동포 아닌가요?
서로 어려울때 다독거려 주고 즐거울때 함께 웃어주는 그런 아름다운 교포 사회 만들어 가자구요.
드렁큰티라노님 아자 홧팅~~~

no마법사님의 댓글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66.183 작성일

고진감래라 하던가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오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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