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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네시아인(주관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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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46.163) 작성일10-09-24 19:58 조회8,700회 댓글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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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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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년이라는 세월을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했으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년을 사신 분들 앞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에 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주제넘는 것은 아닐까 많이 고심했습니다.

특히나 일부를 보고 전부를 평가하는 크나큰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주저했던 것도 사실이며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학문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탐구한적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도 앞섰습니다.
그러나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던 부분이라 이렇게 감히 인도네시아인에 대하여 논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절대적 주관적 견해며 저의 편견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쓰는 글이지만
만약 도에 지나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꾸지람 달게 받겠습니다.

자~~~어줍잖은 필립의 생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현재 한국인이면서 인도네시아 공기를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세계 최대의 무슬림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말과 방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총 인구 약 2억3천7백만명 중 종교적의미에서(이슬람) 하나님의(Allah) 뜻에 순종하고 그분의 법에 복종하는자들이 약 85 %나 살고 있는 나라에서 유교적 사상을 뼈속 깊이 세긴 한국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문화의 충돌이 당연시 되며 일이겠죠.

물론 문화적, 종교적인 구분으로 어떤 민족의 정신과 사상을 규정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아직도 우리 한국인들은 유교적 성향들이 알게 모르게 세습되어 왔으며 생활의 일부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고
종교적 측면으로 본다해도 우리나라에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자리잡을 때 수많은 핍박과 수난을 거치면서
우리 한민족 고유의 문화 또는 정신과 적잖게 어우러져 한민족의 터전에 종교들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은 인(仁)과 예(禮)와 의(義)를 기본교리로 삼는 유교의 초석 위에 정신과 문화가 세워진 민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인들은 자신들만의 문화가 자리 잡히기도 전에
서구문명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향료무역의 (백단향, 육두구, 정향 등) 각축을 벌이던 장소로 전락하여
그들의 식민지화를 거치면서 어떤 핍박이나 수난을 거치지 않고 무슬림이라는 종교가 종교의 의미를 뛰어넘어
자연스럽게  정신적 모태가 되어버림으로서  Allah에 대한 믿음, 성서에 대한 믿음, 최후의 심판과 불활에 대한 믿음과 ,신앙 고백 / Shahada, 예배 / Salah, 단식 / Saum, 희사 / Zakat, 성지 순례 / Hajji를
삶의 절대적인 이상향으로 삼는 문화속에서 정신적 뼈마디를 키워온 민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仁)과 예(禮)와 의(義)를 바탕으로 자라온 한국인들로서는 오직 유일신이 계시한 성서에 목을 메고
그 유일신이 실천케한 5가지 덕목을 최우선으로 삼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르고
인도네시아인 입장에서 보더라도 유일신인 Allah를 신봉하지 않으면서(천국에 가지도 못할거면서)
죽기살기로 일만하고 돈만 벌려고 하는 한국사람들이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도네시아인들의 정신과 문화와 일상에 마져 속속들이 뿌리박혀버린 이슬람정신이
자신들의 합리화속에서 조금은 변질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치적영향, 경제적영향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교육의 영향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말합니다..
야!! 인도네시아인들 돈좀 있으면 다 외국나가서 유학하는데 교육적 영향은 말이 안되는 것 아냐?
맞는 말입니다...
어찌보면 이눔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그런데 교육이라고 하면 꼭 정규교육을 온전한 교육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큰 교육은 가정에서 받는 교육(가정교육)과 일상에서 자연스레 배우는 일상의 교육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인성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는 사실이니까요.
즉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인성을 형성하고 가치관을 확고히 해주는 교육에 있어서는
이 인도네시아 사회가 환경적으로나 질적으로 대단히 척박하며 사회적 지배계급조차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예를 들어보죠.
인도네시아인들의 최고 희망 직업군은 공무원입니다.
왜냐?? 철밥통도 이런 철밥통이 없거든요.
조금만 아파도 출근 안합니다...땡땡이치고 싶음 전화꺼버립니다.
퇴근시간 정해진거 없습다...자신의 개인사정에 따라 퇴근시간이 달라집니다.
형사사건을 일으켜도 5년이하의 징역이면 안짤립니다..(월급 제때 나옴....경찰제외)
자신이 죽어도 자식이 결혼할때까지 연금이 지급됩니다..
뒷돈 많이 생겨서 집에 차에 여느집보다 벌이가 낳습니다.
이걸 아이들이 보고 자랍니다..
그러면서 직업관이 형성되어버리고 직업에 대한 인식이 굳어져버립니다..
그래서 회사에 정식직원으로 발령받게 되면 바로 공무원의 근무형태와 동질화 되어버리지요..^^
물론 그걸 아는 한국사람들은 정식직원은 최소화 계약직은 최대화를 지향하는 것이구요,..하하하.
참고하자면 노동법도 한몫 하는 것으로 압니다...^^

사회적으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Allah가 실천덕목으로써 희사를 강조한만큼 희사(기부)의 중요성을 어렸을적부터 인지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입장에서 희사해야하는 것이 아닌 변절되어버린 희사 즉 타인에게서 받는 희사를
절대적 가치로 여깁니다.
"니가 나한테 기부를 하면 너 Allah가 좋은 일 했다고 천국 보내줄거니까 내가 너한테 좋은 일 하는겨"
이런 생각입니다.
아버지.어머니, 할아버지,할머니, 누나,형, 옆집 아저씨 늘 가까이서 보는 사람들은
돈좀 있게 생기거나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 지나가면 항상 말합니다.
"에이 기부좀 하지"...다 너 천국가라고 하는건데...
어려서부터 이런걸 대수롭지 않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보고 자랍니다...
그렇게 커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교육을 받아도 뼈속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을 앞지르지는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을 보고 전부를 폄하 하지 말라고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좋은 사람 있고, 한국사람도 인도네시아 사람만 못한사람 있다고..
그 말씀에 저 또한 백번이고 천번이고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인 같지 않은 일부의 사람이 아닌
즉 1명의 천재가 십만명의 일반인들을 먹여살린다는 이건희식 경제적논리가 아닌
우리가 흔히 대면하고 상대하며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인도네시아인을 얘기하는 겁니다.

가능한 반론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대하는 사람들중에 가정이 어려워 식모살이를 하는 아이들과, 운전사가 대부분인데
그들을 전제해 두고 인도네시아인 전부를 평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구요.
과연 그럴까요???

한국도 불과 삼사십년 전에는 가난이 이유가 되어 남의집 식모살이를 한 사람들이 적잖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도 못배우고 가진것 없어서 이들처럼 거짓을 말하고 도둑질을 일삼고 
인정을 배신으로 갚았을까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가 힘들었어도 인정에 감사했고 나름껏 미래를 준비했으며 발전하는 삶을 지향했습니다.
또한 만약 여러분들 중 자신의 식모가 자신의 운전사가 공부를 하기위해 아니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짬짬히 공부를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책 한권 안사주실 분 없으실 겁니다.
고로 저는 그 주장들이 무색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저 또한 인정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인들 또한 정 많고 사람 좋은 그런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외국인이라는 실체가 저들에게 드러나는 순간
그 좋던 사람들도 소수의 좋은 사람들에서 다수의 일반 사람들로 돌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에게 비친 우리의 모습이 지옥에 떨어질 바람직하지 못한 인간들이고
그런 인간들이 갖고 있는 것은 합당치 못하며 자신들이 어느정도는 임의대로 소유해도 된다는 
이들만의 어처구니 없는 이기적인 자기합리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4년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지만 진정한 친구를 마음 나눌 사람을
이들 속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2.5%의 중국인들을 제외하고(인도네시아 국적이라도 중국인들은 조금 다름...그도 나름이긴 하지만)
눈크고 선량하게 생긴 인도네시아인들 중에서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살을 내보이고 진심을 나눌실수 있으신가요???
자신하십니까....
단 한사람의 인도네시아인일지라도 우리의 고향 벗처럼 훌훌 벗어던지고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 벗이 있다고..
그들 또한 여러분의 마음처럼 자신을 벗어던질 수 있을 거라고???

잘 알지도 못하는 눔이 쓸데없이 긴 글을 썻습니다.
억측,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원래 모자른 눔이 쓴것이니 넓게 이해해 주시구요.

여하튼.... 필립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사람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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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pal님의 댓글

ip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5.107 작성일

지금 pasar ikan가서 게네마리 사와서 씻어서(냄새맡아보고 ) 해서 삶았는데 그중 한마리 다리가 썩었는지?

    냄새가 진동을 해서 썩은놈다리 잘라 버리고 몇번 새물로 다시 끓였지만 우웩,,, 다른 멀쩡한놈들도 그썩은
   
      냄새가 다 스며들어서  결국 몽땅버리고,,,,,,,,,,,, 에구머니나,,,아까운 시간,돈 ,노력(혼자살림이라 혼자 땀삐질거리며 씻었는데),,,,,,,,,,,,,
   
          나쁜 냄새는 징하게 안빠지네요,,,,,,,,,,,
         

      **** 여기서는  원래 누구한테나(중국인,인니인,외국인모두)에게 다그런건지

              회사 일하는 건건 마다 현지애들(공무원,세관,경찰,모든 어중이 떠중이, 썩을놈들)

                한테 당하고 뜯기다보니까  날이가면갈수록 점점 더 현지인니인들을 색안경을끼고 보게되네요!

         

                  아!!!!      한국인의 "정" 이 그립다.

                  아!!!!!    한국이 벌써 그립다,,,,,



              오징어 에다가 빙땅이나 한잔 해야겠네요............아까운 꽃게여!         

                    회원 여러분 오늘도 즐겁게 같이 한잔 건배.............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38.47 작성일

음...................
그렇더라구요.
비슷함은 사람이기에 느끼는 희노애락은 같다는 것.

그런데 살 수록 느껴지는 건
문화차이 혹은 누누이 회자되는 이들의 종교적 세상 바라보기 등이 크지는 않지만
자주 이해충돌되는 일이 많다는 것.

단지 한 주부로서 이웃이나 모임 같은 데서 만났던 사람들....아주 좋습니다.
단순한 관계이기에 충돌할 일 별로 없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세상속으로 걸어들어가면......정말 답답한 광경에  혀가 절로 차집니다.

우리가 이들에게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게 되는 첫째가
부패.....

혹자는 그러지요....뭐 우리는 부패하지 않나?

단순한 실생활에서 느낀 이야기를 굳이 후비고 파고든다면
고리짝 시절까지...동서고금을 다 들춰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우리는 청렴과 결백을 미로 삼고, 情 있는 우수민으로 인간다운 사회가 붕괴되어질까 두려워하며 사는데,
스스로 비하시킬 필요는 없다고 사려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제 느낌은....

개선을 위해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피땀 흘리는 우리와
그건 뭐...내팔자 니팔자지 하고 내버려 두는 이들하고 질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행복지수 높아서 그 국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군요.
나와 상관없음 나몰라라 하는 것이 행복한 사회일 수 없을 것이고
이웃이 부정부패를 하면 손가락질이라도 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 줄 모르는 것이 행복지수 높이는 거라면

그런 환경은 정말 노~~~입니다.

그러면 왜 이곳을 떠나지 버티며 살고 있냐?고 하신다면 자신을(불특정) 돌아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아마 인도네시아인들 중에 우리 교민들 동향을 보기위해서 이 사이트 기웃거릴 수 있겠지요.
싸이트에 접속할 수준의 그들이라면
자국민들의 개선점을 찾으려 하지, 외국인들이 우리를 싸잡아 욕하더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거라 믿어봅니다.

그들도 부정 부패 척결을 위해 자국의 안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지성인들이기에 외국인들의 시선을 겸허히 보지 않을까......

경찰공무원과 국록을 받고 사는 주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이사를 왔는데
자가용이 한 두대가 아닐 뿐만 아니라 여러 채의 집과 심지어 호텔이니 뭐니...일궈가며 사는 사람들.

공짜를 바라며 내미는 손 앞에 갑갑함을 느끼는 일인이기에 스치며 한 자 적어봤습니다.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제발 내글에 반박글 달지좀 마소...
저놈 그냥 혼자 미쳐 날뛰는 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들 하소....
누구를 훈계하거나 이해시키려고 하지마소....
왜 시비를 자꾸 거는것이오....
잘난양반들....
내가 처음부터 잘난 양반들을 씹었오.. , 뭔 개뿔이 한국이 욕먹는다는둥, 너때문에 한국사람이 욕먹는다는둥...
난 단순 무식한넘이라서, 잘난 양반들의 글 이해못하겠오...
자꾸 글들을 포장 할려고 하지마소... 자꾸글들을 이쁘게, 멋있게 표현 하려고 하지마소...
뭐가 그렇케 잘났소 들... 
잘난양반들 여기인니에서 한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저~밑바닥.. 글로는 표현할수없는 아주 최악에 일들을 당해봐야 정신들차리겠오.. 잘난 양반들 그나마 여기서 편하게 생활들 하고 있으니까,이쁜 말들만 하고살고 싶겠지만.. 어느순간 어~그때 그 미친넘이 방방 뜬 이유가 있어네..이런날이 올것이요....
난 그냥 이나라넘들을 내 기분대로 씹었던 것이오... 참견하지 마시오....

댓글의 댓글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가로세로' 허허~ 이양반 참 ~. 당신이 인니넘들 대변인이요,뭐요.. 당신이 얼마나 잘난는지 모르겠지만... 
말같이 않은, 어설픈 논리 자꾸 주장하지 마소, 역겹소이다.. 당신이야 말로  당신말은 무조건 옳고 남말은 다틀리다는 말이오.. 내가보기엔 당신이하는 말을 잘새겨들으라는 말같은데... 그리고 반박은 무슨 얼어죽을 반박이오 반박 할가치도 없는 글이오 당신글은 ..
그냥 인니넘들 씹는 글이려니 하고 넘어가 주시구료.. 
오죽하면 열불내서 이넘들을 씹겠오.. 씹는 이사람도 이해좀 해보시구려.. 그렇게 오지람이 넓으면.....
인니넘들 씹는게 뭐가 그리도 안타깝고,애처로운것이오 당신은...(쪼금만.. 아주쪼금만 더 살아보고 반박하시오..)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50.194 작성일

가로와 세로가 똑같아서 그리 똑 같은 소리만 하는 모양인데.............
가로 세로가 얼마나 똑 같길래.....젊은이 같은데.....큰일 났구먼.......
가로 세로 양반???? 정신 좀 차리시게......난독증은 당신이 있는것 같아.........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비난의 대상을 정확히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하시는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해서 인도네시아인이 다 똑같다는 말을 하셨기에.
그게 개코님의 생각이라 여겼고
그래서 그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인지 잘 설명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젊은인데.. 잘못 생각하고 있으면 큰일이잖아요...

하나의 선도 이렇게 보면 가로고 저렇게 보면 세로가 되니까요..
자기가 보는게 맞다. 가로다,  세로다 우길 필요 없겠죠..
둘 다 진실이 되니까요..

자기가 어떻게 보는지만 파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난독증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병원가서 신생아실 찾아가세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을 한번 읊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신생아들 모조리 똑같이 나쁜 넘이다..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4.49 작성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그리고 사회 저명 인사. 고위공무원. 하위 공무원. 부자. 빈자. 운전기사. 식모. 등등등......
오랜 세월 만나 보고 거래 해 보고 또 사귀어 보고......굳이 어려운 문자 써 가며, 인도네시아 人을 평가 하지 않아도
경험 으로 느낀것 만 으로도 나는 평가 할수 있을것 같다.  글쎄~ 내가 경험 했던  인도네시아 人은 지위 고하를
막론 하고 거의 다 같은 종류로 보인다. 그럼 내가 겪었던 경험 들이 거의 30년 세월인데....과연 그 경험이 짧은 연륜에서 나온 경험 이라고 말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우리 한국인은 나쁜놈 좋은사람 섞여살고 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는 다 똑 같은 놈 들이라고  말 할수 있다 그게 좋은 놈 들만 있는건지??? 나쁜 놈만 있는건지????그건 알아서 판단 하시라~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4.139 작성일

휴~~^^**
접속하는데 2시간 남짓 걸린것 같습니다...

가로세로님과 그 외에 여러 회원님께 제가 생각치 못했던 것들을 많은 것을 배웠고
다시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인도네시아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접근해 봐야지 하는 생각도 했네요..

제가 시덥잖은 글을 올려서리....
그래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견들이 당장은 수용되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그 이견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고
그로인해 좀더 관용적으로 변모하거나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면
필립의 글이 잘못되었을지언정 무의미 한 것은 아니라는
스스로의 변명이려나????....하하하...

좀 엊나간 이야긴데...
혹시 한겨울님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전 그분이 올려주신 글들이 참 좋던데....더불어 공부도 되고...
이즘들어 그분의 글을 보지 못해 좀 아쉽던데...

혹시 한겨울님과 알고 지내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전해주시지 않으실래요..
좋은 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구요..
바쁘시면 할 수 없지만......하하하..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더 행복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이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이나
연쇄살인, 묻지마 살인같은 것들을 보면서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낙서질 하는 것이고요...
모두 행복하세요...저를 위해서요..님도 좋잖아요?ㅎㅎ

무사의노래님의 댓글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9.187 작성일

인도네시아에 1년 이상 살아보신분들 이라면 어느정도 인도네시아에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시는지는 그 사람의 가치관 또는 인도네시아에서의 경험등에 의해 달라질수 있고 그것이 옳고 그르다 라고 평가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행복이라는 기준으로 평가를 해 본다면 더 행복한 사람의 의견이 맞겠지요.

스스로 더 행복해질수 있는쪽으로 생각하며 살면 되지않겠습니까?
다들 행복하세요...^^;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3.21 작성일

똥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사항이 아니다...
인종차별... 우습다.. 이건 아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씹는것도 아니다...
문화적 차이 종교적 차이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이건 더 아니다...
대립보다 공존... 이런것도 아니다...

그냥 이 나라넘들 도둑근성. 거지근성. 사기근성,, 이거일 뿐이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이분 누구신지 모르지만, 여기에 왜 계시는지 의아하군요.... 아이디와는 180도 다르네요 품격이... 이런 분때문에 한국이 욕먹죠.... 더불어 사는 사회 모르시나요?? 모든걸 보듬고 안아서 더불어 함께 산다는 기본적인것 조차 모르는 분이군요... 재미있습니다. 허허허

댓글의 댓글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왜 인도네시아 있는지 의아하다고 말하는데...
왜 나때문에 한국이 욕먹는지... 누가한테 한국이 욕먹는지 모르겠소만..
나 욕하는한국사람들..
  외면만 잘 포장해서 대인배인양 행동하고, 겉으로만 번지르하게 가식적으로 사는 아주 극히 적은 한국사람들이요,, 한마디로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오..
윗 글은 이나라 일부 뇌있는넘들도 거의 수긍하는 글이었오...이나라 넘들도 수긍을 하는글이란말이오...
더불어 사는 사회... 어디 더불어 살넘들이 없어서 이런넘들하구 더불어 삽니까...
당신이야 말로 더불어 산다는 개념을 모르는것 같소이다.
더불어 산다는것은 서로 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서로 도와가며, 서로 위해주며 살아가는 것이 더불어 사는것이요..
당신이 말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무조건 모든걸 보듬고 안아서 ?
과연 이넘들이 당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마음상하게,마음아프게 ,어떠한 해를 끼쳐도 내탓이오 하면서 모들걸 보듬고 양보하고 감싸주며,참고 살아갈수 있겠소... 이거참 말이라고 편하게 하시는 구료...
안당해봤으면 말을 마소..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소...
어설픈 논리로 성인군자 인척 하지 마소...
어디다 대고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산다고 말할수 있소...
여튼 이나라 넘들은 아니올시다....
그리고 글쓴이의  요지를 잘좀 파악하시고, 생각좀 하고 글을 올리시오....
그래도 재미있습니까요...
내 잘난맛에 쓴글가지고 이랬니 저랬니 하지마소.. 당신 열받으라고 쓴댓글들이 아니라오..
그냥 당신 의견만 써주소,, 누구를 지적은 하지 말란 말이오... 물론 당신이쓴 댓글도 당신 잘난맛에 쓴글이겠지만.....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님과 똑같은 논리의 예입니다.

주장 : 당신은 구제불능이다.

근거1. 이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은 악마이거나 악마같은 인간이다
  그런 인간에게 반박당하는건 원치 않는다.

근거2. 난 이 인간이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안다. 모르는 사람은 입 다물어라. 모조리 입 다물어라.
어디 모르면서 나대지마라..여튼 무조건 이사람은 구제불능이다. 원래부터 그렇다.

-------------
먼저 근거1과 같은 형태의 논리를 우물에 독풀기 오류, 또는 원천봉쇄의 오류라고 합니다.
근거를 대기 보다는 입막음을 위한 방식이죠..

대화를 의사소통이 아닌 명령, 지시의 용도로 사용할 때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비슷한 류로

-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야. 그러니까 내말을 들어..

- 정부에 찬성하면 무조건 수구꼴통이야.. 그러니까 내말을 들어..

등이 있죠..

근거2 와 같은 형태를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라고 합니다.
너는 모르니까 내 말이 맞아 하는 이야긴데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없지만 상대가 반박하지 못하므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는겁니다.

- 신이 없다는 근거를 대 보세요. 못대나요? 그러니까 신은 존재합니다.

- 저사람 나쁜짓 한 거 본 적 있습니까? 당신이 본 적 없죠? 그러니까 절대 범죄자가 아닙니다.

이런 종류입니다..
---------

당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마음상하게 ~~~기타등등 해도 더불어 살 수 있겠느냐? 는 말은
의도확대의 오류에 해당하겠네요.

상처주고 그런 사람들까지 다 보듬어야 한다고, 보듬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지요.
-------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닌 사람까지 왜 매도하시나요.
---
논리는 성인군자인척 하기 위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인간으로써 다른 사람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요..
인간애를 잃어버린 사람은 무엇을 얻더라도 허무합니다..
끊임없는 불안, 불신, 멸시와 자기기만 속에서 무엇을 얻을건가요..

댓글의 댓글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여기 성인군자 하나 더 나왔군..
달린 입이라구..
위선의 껍질은...
하긴  서로 서로가 지 잘난맛에....
당신도 더 살아보쇼..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윗 글이 이해가 안되는 심각한 난독증이거나

이해가 되더라도 반박은 못하겠고 억지나 부려보자는 생각이거나...

더 살아보라는 말

님보다 더 살아본 사람이 그게 아니다 그러면 당신 생각 바꾸실겁니까?

그래봤자 또 온갖 이유를 대면서 자기 생각이 옳다고 우기실 것 같은데요?

위선을 이야기하시는데요..
공자 예수님 되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저도 옳지 않은 짓 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반성하고 안그래야지 노력하는 사람과 나쁜 짓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다르겠죠?

정말 달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는거 아니네요

아리수님의 댓글

아리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05 작성일

서양인이 보는 한국인은 어떨까? 유교적인 사고와 이스람, 기독교적인 사고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누가 옳은건가?........ 잠시 생각하다 갑니다.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단지 상대를 자신의 사고의 틀에 가두어 버리는 행위가 아니라
서로 이야기해 가면서 점차 사고의 틀을 넓혀가다 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문제도
해결방법이 나올 수 있고..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단지 <원래 그래>.. 에서<이래서 그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이를 통해 대립보다 공존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죠...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있죠..
흔히 자기 잘못이 더 큰 사람이 작은 잘못을 한 사람을 나무란다는 말인데요..

저는..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것도 좋고..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비판하는 것이 바탕이 된다면요..

둘다 깨끗하게 다니면 결국 더 좋은게 아닐까요?

julia님의 댓글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47.231 작성일

같은 한국인이 아닌 이들에게 받는 상처가 더 크게 자릴잡나 봅니다...
어디든 다 같다 봅니다...
우리 한국인도 파렴치한 사람들 너무 많으니까요...
우리가 이들에게 느끼는 것들 이들 또한 우리에게 똑같은 마음일테지요 ~

낯선땅..낯선이에게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는건 쉽지않습니다.
10년을 넘게 사귄 친구나 가족에게도 배신당하는데....
하지만 그런이도 있더라구요...
제가 지금 만나는 인니인들처럼....
이곳에와서 배신당하고 상처를 준이는 저와같은 피부색의 한국인들이었죠..^^
(그리 별볼릴없던 이들이 많은것을 가진냥 의시대는것..조금더 있다고 없는 한국인을 무시하는 말..
인니인에게 말할것도 없구요....)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에 있는 저희 직원들과 이곳 직원들 같습니다...
성실하고 애사심많은 이들이 있는 반면 거짓을 하는 이들....
이들이라서 더 거짓을 하고 한인이라서 더 깨끗하고 진실하지만은 않습니다...
인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사람이 있음 저런 사람도 있듯이.......
저희 남편도 이곳에서 성공하기까지 한국인이 아닌 인니인의 도움이 컸습니다..
힘든시기가 있을때 월급을 정산해주며 이곳 직원을 정리하려 할때 그들은 월급도 마다하고 함께 하겠다고 하더군요.
(한국인 떠났는데.....)
사장님을 믿는다고...
그들의 믿음과 도움으로 성공할수 있었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보시지 마시고 진실된 마음으로 대해보세요...
아무것도 바라지않는 진실로요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7.225 작성일

우선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더불어 충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무조건 이들의 문화를 탓하고 매도하자는 의미에서가 아닌
이들의 도덕성 결여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 근간은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서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人種差別)의 사전적 정의는  인종적 편견 때문에 어떤 인종이 다른 인종을 멸시·박해·차별 대우를 하는 일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전 그말씀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그 어떤 우월주의나 편견을 가지고 인종차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신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국사람의 정신적 바탕에는 정(情) 즉 인정이라는 것이 깔려 있고
일반적인 정서상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고자 하는데
이들은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그것을 기회로 삼아 우리들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생긴
신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는 단 한번도 한국인이 인도네시아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어떤 편견을 가지고 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들에게서 상처받고, 배신당하고, 철저히 농락당하면서 변해버린거지요..

물론 마스메라님의 말씀처럼 남을 욕하기 전에 제 자신부터 바라봐야 하겠지만
전 인도네시아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시한적도 욕한적도 없습니다.
또한 인종과 국가와, 피부색을 떠나 인간이 인간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때
그러면서도 그 잘못을 모를때 화를 낸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가 잘났다는 생각을 갖어본 적은 한번도 없구요..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위 댓글에서 안타까운 시선으로 좋게 봐주셨다고 하셨는데
전 단 한번도 동정을 구하고자 이 싸이트에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단지 살다보니 이런 일도 겪게 되고 그 안에서 내가 세상과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 장의 주제처럼 주절주절기리는 것 뿐이라 저의 답답함을 토로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속내를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기에 이러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많은 한국분들도 그러실겁니다..
직장때문에, 사업때문에, 개인적 사정 때문에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딛으셨고
적잖은 세월을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인도네시아 땅에 심으셨는데
마음에 안들면 떠나면 된다니요.....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의 고향은 언제나 푸근함의 대상이고
그 쌀쌀한 겨울날씨가 가끔씩 그리워지는게 우리 한국사람들인데
누가 그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고보니 반박하는 글이 된듯 합니다...

마스메라님...
하나의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는 사람마다 들리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이성을 가진 한 인격체의 생각이니 만큼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댓글중에 필립님 이름이 들어가서 꼭 필립님에게만 하는것처럼 보였나봅니다. 저 역시 죄송합니다.
때때로 한국에 있는 외국사람들끼리 특히 영어 강사라고 온 사람들이 지네들끼리 한국여자들이 어쩌고 한국인이 어쩌고무시하고 멸시하는 글들을 보면 열불납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사람들 일부가 조센징이 어쩌고 한일합병이 정당하고 우리민족은 미래가 없고 천성이 게으르고 이런 글들을 보면 한국사람으로써 열불납니다. 미국에서 동양인이라고 멸시받고 천대받고 차별받는 글 보면 한국인으로써, 동양인으로써 열불납니다. 열불 난다는것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것을 반복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천성이 그러하다는 말... 말미잘 무뇌충이라는 말... 도둑근성이라는 말... 이것이 차별이 아니고 뭘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필립님에게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의외로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많군요....
이러한 글들을 보면.. 나 적응 못하고 있소... 라고 보입니다.... 절이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야죠...
우리는 이유야 어떠하던, 남의 나라에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터전을 잡고 먹고 살면서... 이렇게 욕하고 불평할 바에야 왜 자기집으로 안가는지요....
필립님도 그동안 안타까운 시선으로 좋게 봤었는데.. 솔직히 이러한 글을 쓴 이유가 뭔지요...
한국 토종사람이지만, 이러한 글들과 덧글은 한국사람인 저 조차도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사람들이 이나라 사람과 이나라에서 사는 외국인 눈에 어떻게 비추는지... 고민하거나 알아보셨나요? 자랑스런 한국인... 이러한 글들과 사고방식(남을 무시하고 지잘난줄만 아는 착각)이 욕먹는 한국인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왜 모르시는지... 남들을 욕하기 전에 자신부터 바라보길 바래봅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7 작성일

대체적으로 필립님글에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인들은 거지근성, 도둑근성이 있는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외국인인것은 그네들에게 있어서  항상 약점의 소지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바,  주의를 요합니다.

sulaiman님의 댓글

sula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7.29 작성일

공감합니다.

이곳 사람들의 너무나 당연시 하는 거짓말,
참으로 심각합니다.

직위, 직급에 상관없이 공적인 비지니스에서 조차 거짓말로 일관하는데는 할말이 없습니다.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여기 오래사신 한국인중에도 이들의 사상과 동화된 사람 많더군요)

이런 기본적인 사상을 가진 이들과 사업을 같이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합니다.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인도네시아 말이 딸리고 인맥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마음 터 놓고 지낼 수 있는 인도네시아 인이 거의 없네요.

저도 한국 사람이 좋은데, 그런 한국 사람이 같은 한국 사람을 등치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이야기가 샜는데;;
암튼 필립님 항상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저라고 뭐 알겠습니까..^^;
<당신들의 대한민국>이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비판> 같은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
한국의 현실에 대해 타자의 시선이 더 정확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인도네시아를 단지 비난의 시선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그들을 이해하는데(그렇다고 온갖 나쁜 짓을 용납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말씁드립니다..)도움이 될까 생각해서입니다.
또 혹시 누가 압니까..
<맞아죽을 각오로 쓴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인 비판> 뭐 이런책이 나올지..ㅎㅎ

비이성적으로 댓글다시는 분..
타인을 이해하는 노력이 편을 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문제라고 불평 불만만 잔뜩 가진 것과
한국식 교육시스템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나름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자신의 발전을 꾀하는 것은 다르겠죠..
각설하고..

부정부패의 원인으로 변질된 이슬람의 모습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질이 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신 이야기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입은 알라를 외치며 금욕적 생활을 주장하지만..
온갖 부정부패나 스캔들을 보면서 행동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종교 역시 문화의 테두리에서 이해할 수 있고, 그 문화의 성격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화로부터 들어온 종교는 필연적으로 그 사회의 성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불교 역시 우리의 토착 종교의 영향으로 변화한 부분이 많고
기독교나 천주교 역시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16세기 후반 자바에도 이슬람 왕조가 세워지고 비슷한 시기에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기 시작합니다.
당시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국가였고 마찬가지로 그 영향이 동인도 회사- 식민지의 방법으로 인도네시아에 전해졌을 것입니다.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널리 전파되기 시작한 이슬람과 자본주의가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이슬람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남아있던 힌두와 불교의 문화, 토착종교 역시 독특한 형태의 이슬람을 만드는데 나름의 역할을 했을 것이고요..
(저도 비전문가의 입장이기때문에..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전문가적 이해나 논리적 근거가 부족합니다..다른 의견, 또는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식민지화 되면서 강제로 유입된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발생시킨 것이라 생각하고
저는 그런 부분에서 식민지 형태의 자본주의의 유입을 이슬람 변질의 근본적 원인으로 파악한 것이고요..

또한 수하르토 정권 하에서 강경 이슬람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무분별한 서구 문물이 유입되고,  경제개발로 인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국민의식이 지금 문제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변형된 종교만의 문제라면 발리나 기타 비 이슬람 지역에는 이러한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마찬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혹시 발리에 계시는 분 있으시면 어떤지 이야기좀...)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사실 우리 나라를 비롯해 많은 국가들이 겪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인도네시아 부패지수 111위였던가요. 몇몇 아프리카 국가들보다 심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동체를 생각하는 정신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개인주의적, 물질만능주의로 변해가는 흐름은
도저히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걸까요..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6.163 작성일

위에 말씀드린 바처럼 제 개인적인 생각에 그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종교적인 영향으로 비춰졌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공무원들에 대한 부분은 국가의 투명도 즉 공무원들의 개인적 부패와 타락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관습화 또는 일반화 되었으면서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것은
위에 말씀하신 국가들처럼 무슬림이 추구하고자 하는 고귀한 정신을 옳게 해석하지 못한체
인도네시아만의(물론 그렇지 않은 다수도 있음) 변질된 이슬람을 양산시켰고 그로인해 Hajji만 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잘못된 이기주의적 교리해석으로 돈만 있으면 천국갈 수 있다는 식이 되어버린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문에 말단 공무원도 벼슬이고 권력이라고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까지 하찮은 권력을 내세워
갖은 명목으로 쥐어짜면서도 죄라고 느끼지 않는 것이구요..

그리고...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만
전 인도네시아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있거나 좀 있는 축에 끼는 인도네시아인들이라고 하더라도
(제가 본 사람들만 그런지는 몰라도) 단 한명도 진실된 모습을 본적이 없으며 이해가 따르는 일이라면
상식에 있을 수 없는 일조차 조장하고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꼭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문제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의식구조인데 입으로만 모든 것이 Allah의 뜻일 뿐
행동에서 Allah를 배제한다는 것에 있다고 보여지구요....
제발 인도네시아인들 Allah를 무서워해야 하는데...^^**

저도 무슬림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주제넘게 주절거리고,,,
그렇다고 가로세로님의 견해에 반기?를 드는 것은 아닙니다....하하
제 생각은 그렇다는 거지요......하하하..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59.250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관적 견해라고 쓰셨지만 객관적 견해라고 읽히는군요 ㅎㅎ
저역시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있고, 속뒤집어지는 경험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필립님께서 지적하신 종교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인의 특성에 대해 저도 상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공무원 철밥통 비리의 온상에 대한 이야기,
다시 말하면 국가 투명도에 대한 이야기는 종교의 영향은 물론 또다른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나 아랍에미리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더 청렴한 국가로 평가받으니까요.
우리 나라는 39위로 우루과이(25위)나 슬로베니아(27위)보다 더 부패한 국라라고 평가받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부에 대한 생각 역시 종교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랍 에미리트도 이슬람 국가에 속한 도시지만 무슬림이라고 해서 외국인에게 구걸하는 모습은 오히려 보기 힘드니까요..오히려 인도나 제3세계에서 온 건설노동자들이 열악한 삶을 살고 있고 무시와 차별을 당하죠..

저는 오히려 지난친 빈부의 격차, 식민지 형태의 자본주의 유입이 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remium님의 댓글

premi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어떤이가 그러더군요(한국사람) , 인니사람을 왜 씹기만 하냐, 니가 많이 접촉한 인니 사람이 식모,운전기사등등 한마디로 비엘리트들, 돈없고 못배운 무식한 넘들을 기준으로 야기 하는거 아니냐, 여기 고위층,상류층,많이 배운 넘들,, 이런넘들은 너보다 훨신 월등하고 진실되고 거짓없는 맑은정신 가진넘들많아.. 니가 단면만 봐서 그래, 넌 잘난것도 없으면서 왜 이나라 넘들을 씹기만하냐...

내가 씹어되는 이나라넘들은 있는넘 없는넘 배운넘 못배운넘,, 구별해서 씹어되는게 아니다, 이넘들 인간성 자체가 전부 똑같은 넘들이라고 생각한다..저 밑바닥 깊숙이 뿌리박힌 인간성은 아마 영원히 변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확신한다.
도둑근성,거지근성,사기근성, 진실이라군 눈꼽만큼없는 넘들...
나 한테 이글을 반박 하거나,한심한생각이다, 넌참 삐뚤어진 성격이다,성격 참모나다,넌 어떤근성을 가지고 있냐, 라고 질문할수 있는 넘들은 인니넘들이지,, 한국사람들은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한국사람들 한테는 어떠한 충고도 듣고 싶지 않다..... 참견 안했으면 좋겠다.... 인니넘들 씹어된다고 괜히 열받아서 그넘들 편든다고, 너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욕을 먹는다는둥.. 나는 이런말 하는 한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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