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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저도 택시 이야기 좀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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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0.98) 작성일10-09-24 19:26 조회7,607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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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살면서 너무나도 차가 많이 막히어 일요일빼면 시내 돌아 다니기가 겁이 납니다. 누구하고 식사 약속이라도 잡히면 제일 걱정이 되는게 교통문제이고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괜히 집 운전수 고생 안시킬려고 주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택시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자카르타가 아직은 깨끗한 택시를 골라 탈 수 있으니까요.

택시는 기본요금으로 볼 때 2종류가 있더군요. 하나는 기본료 Rp 6,000 부터 시작되는 푸른색의 Blue Bird  가 있고, 그 외 뭔 택신가가 역시6,000  루피아로 시작하고, 그 외는 5,000 루피아부터 기본요금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공항이나 좀 먼거리를 갈때에는 기본료 5,000 루피아짜리를 타고가면 분명 톨비 정도는 세이브가 되드군요. 돈으로 따지면 사실 몇푼 안되는데 그래도 사람의 심리가 자꾸 메터기 봐지고 본능적으로 구별을 하게 되면서 혼자 웃습니다....

경험상 흰색의 Express 라는 택시가 비교적 깨끗하고 좋았고, 소위 똥택시(?)라고 아주 상태가 안좋은 택시도 많이 있습니다. 좀 좋은 택시 기사들은 한달 수입이 약 2백만 루피아 안팍이 된다는데 좀 말을 터보면 한결같이 자기를 운전수로 써 달라고 하드군요. 힘들어 죽겠다고요..........

이제, 어제있었던 본론을 좀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이곳 실정 수긍이 갈 껍니다.ㅎ

어제 아침, 한국에서 온 지인을 시간이없어 별로 좋지않은 택시를 태워 보내며 운전기사한테 신신당부하면서 주소를 가르켜주고  해서 잘 도착은 했다는데, 그만 차에다가 디카를 놓고 내렸다네요.ㅜㅜ.. 자카르타시내에 뭐가 찍을게 있다고 몇 장 찰칵거리다가 그만 놓고 내린거지요.. 순간적으로 어어! 하면서 부르니 그져 꽁무니를 빼드랍니다... 그 말을 연락받고 언뜻 택시번호가 기억이나서 B1441 @@, 뒤에 알파베트는 기억을 못 하겠고,.. 전화로 추적을 시작했지요. 인근 경찰서로 전화를 했드니 한참만에 받으며 Polda Metro 로 연락을 하랍니다. 차~암.....

어렵게 찾아서 폴다에 전화를 했드니,(폴다에서도 몇단계 거쳐서) 뒤 알파벳번호 모르면 추적이 곤란하답니다. 기가막혀서,.....
그래서, 택시가 초록색에 빨간색차였기에 알아보니 koperasi 택시였습니다. 이곳저곳 허둥지둥 연락하고,... 차암, 자카르타에 그렇게 택시회사가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108 안내에 전화하여 회사로 연락을 했더니, 가관인게, 몇 단계를 거쳐서 또 물어보고,....  앵무새처럼 마냥 이야기하고,..... 성질 같아서는 그저 콱하고 싶은데 꾸욱참고,.... 

  처음에는 자기들 택시가 아니라고 우기드니,...  결국 ' Udah mengaku 하고 ' 나중에 연락준다더니 저녁에 연락이왔는데 오늘은 운전수하고 연락이 안된답니다...  허허~~  그리고 차 번호는 B1441 MU 라고 하며(문짝 번호는 314) 차주한테 이야기하라고  전번을 알려 주드라구요.(택시회사가  거의 지입제로 운영되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전화했드니 신호는가는데 안 받고,.... 아~후~ 열나....

그래서 또다시 SMS 를 길게 날렸습니다. "어차피 잃어버린눔 잘못이고, 정말 실망스럽다, 이나라가 왜 이렇게 행정이 늦냐 등등....)  그랫더니 몇시간후에 SMS 로 답이왔습니다.. " Demi tuhan aku bersumpah...(뭐 신에 맹세코 어쩌구 저쩌구...) "  참 실망스럽드라구요...  꼭 칮으리라고 전화한것도 아니지만,... 뒤에 탄 다른 승객이 가져갔을거라는둥 하면서,.... 전화로 답하자니 pulsa 아까울꺼고, 부끄부끄 일테고...... 이 나라가 그런 나라입니다. 차에서 내릴때 꼭 뒷좌석 확인하시고, 천천히 돈 지불하고,... 지갑 잘 챙기고  내리세요. 허둥대다가 지갑 놓치지 마시고.......

뭐든지 놓고 내리면 100 % 총알입니다.... 단, 현지인들이 필요없는거, 모자, 돈 없는 가방, 돋보기 등은 가지고 옵디다.... 몇 푼 받아 먹을라고 그러겠지요?...... 좋은밤 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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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da사랑님의 댓글

jeda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78 작성일

블루보드타고 스나얀시티 가던날..딸내미가 핸펀을 두고내렸습니다.

내린지 십여분이 지난뒤였는데 이미,기사는 딸 핸펀 꺼놓고 받지않고..혹시싶어서 블루보드 직원에게 어디서타고와

서 몇시,몇분쯤 내리고 모델은 뭐다..등등.. 그직원 일지 찾아보더니 그시간에 열 대쯤 들어왔다며 기다려 보라더군요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기사...자기회사 직원이 무전으로 어쩌구 저쩌구하니까  주어서 보관하고있다고하데요.

 한 시간정도후에 돌려받고 사례금줬습니다. 큰 쇼핑몰에 내릴때 차에 두고 내렸다면 정확한 시간과 출발지만 알

리면 웬만하면 찾을 수 있나봐요.  물론 그화사 직원들이 없는 곳에서는..음...좀.어렵겠죠?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85.37 작성일

싱가폴 비자여행 갔다가

공항 게이트 검색대에서 가방 검색을 마지막으로 하고, (그때까진 핸폰 기억이 남)
기내에서 '이제 자카르타행 가루다 비행기 출발하겠습니다~'
라는 인니 기장님 맨트가 딱 끝나는 순간.

핸폰 생각이 나더군요.ㅠ

그냥 엘지 쿠키 였지만, 그래도 일단 긴장 상태에서 가루다 스튜어디어스에게 문의를 했습죠.
분명 아까 그 공항 (창이) 게이트에서 검색하다 빠진듯 하다.라고요..
근데 별 도움은 안됬고.
그래도 가루다니 먼수가 있곘지 싶어서
내리자마자 Lost&Found 카운터도 아닌 Transit카운터에서 문의하고 싱가폴에 연락좀 해달라고 무작정 기다렸죠.
한시간 기달렸나.

싱가폴 창이에서 검색대에 꽁꽁 끼여서 (진동상태) x-ray에 안보였던 제 핸폰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로 공항에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뭐;; 물론 창이에서 잃어버렸기에;; 그렇게 찾게 되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가루다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받고..
가루다를 사랑하는 외국인이 되겠다며 직원들 칭찬을 한아름 풀어놓고 왔네요.. (어찌보면 당연한일을;; )

그래도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들더라구요. 인니..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50.194 작성일

500년이 지나도 모든 부문의 개선이 불가능한  나라 입니다. 영원한 경제식민지로 ....남을수 밖에 없는 나라.....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53.115 작성일

저는 운이 참 좋은것같으네요...
전번 발리로 놀러 갔을때 택시를 탔는데 저도 깜빡 디카를 놓고 내렸습니다..
아 이제 디카랑 안녕이구나 하고 포기하고 호텔로 저녁에 돌아오니
택시기사가 전화를 호텔로 했답니다... 그 기사 왈 자기가 디카를 보관하고 있으니,
그 한국인이 호텔에 도착하면 자기가 알려준 번호로 전화 달라고요..
저는 단숨에 전화를 걸었더니 그 기사는 지금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갖다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혹시 맘 바뀐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정말 다음날 아침에 제 디카를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이렇게 정직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그때 발리여행 그 기사 덕에 정말 재미있게 다녀 왔습니다.

댓글의 댓글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0.98 작성일

아침운동 갈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님의 댓글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열어 갑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 디카를 돌려준 사람은 아마 복 받을 겁니다.  우리 옛말에,
남에게 선덕을 베풀면 그 음덕이 최소 3대는 간다는 말이 있지요...

조그마한 선행이지만 평소에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은 사람들은 그거 쉬운일 아니거든요.
요 근간에 거의 인니인들한테 피해 받은거, 나쁜 소식만 들었는데 아침부터 훈훈한 말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캔디는장사다님의 댓글

캔디는장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45.170 작성일

택시에 대한 story는 자카르타 뿐만 아니라 족자~에 사는 저도 얼마나 황당한 경우를 겪었는지... . 거의 매일 마크로에서 장을 보고 택시를 이용하던 저는 , 그날도 택시를 이용해서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인데 갑자기 차가 북 북 하면서 급 브레이크를 밟더니 도로 한가운데서 후진을 하는 거에요... 너무 놀라서 차에 무슨일이 생겻나 해서 물어 봤더니 오일,(벤신)이 하비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벤신을 넣어야 한다는 거에요..... ㅋㅋㅋ
아니 택시가 손님을 태우고 가다가 기름이 없다고 후진을 해서, 길가의 가게로 벤신을 사러 가는 것 입니다. 시동은 켜 둔채로 .... ㅍㅍㅍ. 어이가 없어서.. 그러더니 가게에 가서 여전히 우물주물...시간을 질질 끌더라구요... 요금은 계속올라가고,,,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크락숑을 울렸더니 되레 와서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짜증만 내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화를 냈더니, 이번에는 도로한가운데서 내리라는 거에요....
결국 한바탕 했죠.... ... 나는 매일 다니는 금액 밖에는 못준다,,,, 결국 제가 내던 금액을 내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정말 뭐라 할 말을 잊은  경우 였습니다....

no마법사님의 댓글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43.185 작성일

인니이야기는 아니지만 두해전 태국공항에서 핸드폰을 화물로 적재하고 인천공황에서 내려 핸드폰을 찾아보니 복돼지(금1돈) 고리가 없어졌더라구요... 기가차서 ..공항 검색원들이 금붙이는 골라서 빼낸다는 소문을 적접 느껴보니 엄청 기분나빠 태국 가기가 싫어졌어요

julia님의 댓글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47.231 작성일

전 블루버드만 이용하는데요..
한번은 기사가 졸렸는지 길가의 세워둔 트럭으로 돌진하던군요...
야..하는순간 쾅!!
정말 어처구니 없는순간..
낮잠자던트럭기사도 황당해하고, 전 앞으로 튕기면서 이마를 부딪치고..
기사는 승객보다 차부터 살피러나갔다 오더니 bu tdk apa2 kan..출발하던군요..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오더라구요..
죄송하다고 다친데 없냐는 말도 없이..성질나더군요
내리자마자 이름과 차번호를 적은후 본사 민원상담원에게 알렸더니 그날 집으로 담당자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찾아왔어요..
죄송하다는 말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자고...
살짝멍이든거 가지고 병원을 갈 필요없다고하니 명함을 주고가며 혹시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달라고 하더군요.
몇분후 되돌아와 연고를 주고 가던데요 ^^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0.98 작성일

글을 올리게 되니까 계속 관심이 가게 되네요......ㅎ

한국식당에서 주인과 손님이 대판 싸우는 것도 봤습니다.
이유인 즉슨, 손님이 식사마치고 가다가 휴대폰 잃어버린 것을 느끼고
한 1-2분 후에 다시 돌아가니 없다는겁니다.... Enggak tau pak!~~ ~~~

손님이 열받아 있는데 결국 주인이 나오더니 "우리집 그런 애들 없는데요..., 
그런적도 없고, 이상하네.... 잘 찾아 보시죠"  하는 겁니다.

그 다음 전개되는 사항은  차마 이야기 안해도 아시죠?..... 
디카나 헨펀 새것을 식탁에 올려 놓으면 일하는 아이들 눈빛이 달라 보이드군요....

이해는 합니다.... 없는 아이들이 얼마나 갖고 싶겠어요...

그저 서로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추행범이나 당한 사람이나
각각 몇 %씩 책임이 있다면서요.......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저도 뭐 흘리기 선수인데,  호텔에 놔두고 온 게임기, 술집에 놔두고 온 디지탈 카메라, 우리 기사 차에 놔둔 지갑까지
다시 찾게 되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_-;;;;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7 작성일

똑같은 레스토랑인뒤..
아이폰 3G새것 산 아시는분은
두고나가서 10초후 아차하고 돌아와보니
벌써 핸폰 없어졌구,

박물관소장급 제 스마트폰 2세대 구형폰은
두고나가니..종업원이
(이런 꾸진것 두고가서 머리 아프게하지 마셔) 표정지으면서
잽싸게 차타는곳까지 쫓아와서 가져다 주고, (팁얼마줘야하나 잠시 고민하는사이)
팁도 전혀 안바라고 횡하게 바로 들어가더군여. ㅋㅋ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33.143 작성일

오.. 그러고 보니 저도 택시에서 물건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는데요, 저희는 결국 찾았습니다.

작년 초 자카르타였는데, 공항에서 택시 타고 호텔에서 내릴 때 노트북 가방을 깜박했더랬지요. 그걸 바보처럼 운전석 옆자리에다가 놔둬서는 깜박한 것이지요. 아마 비싼 택시가 아니고 그냥 블루버드였던 거 같은데, 솔직히 한국에서도 택시에서 지갑, 핸드폰 잃어버렸다 하면 찾기가 힘들잖습니까. 그래도 혹시나 해서 호텔 consierge에다 말했는데, 어라, 뜻밖에 그 호텔에 도착하는 택시번호를 일일이 다 적어놓은 서류가 있더군요. 택시회사에다 전화를 하더니 알아봐주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내심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 두 시간쯤 지나서 진짜로 택시기사한테서 전화가 오는 겁니다. 물건 가져다 주겠다고요. 그래서 물건 돌려받고 택시비랑 팁이랑 해서 사례를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뭐, 흔한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거였구요. 그렇다고 제가 인니찬양하는 건 아니구요, ^^;; 결국 그 여행 도중에 지갑을 잃어버리게 되더군요. 그 즈음에 어떻게든 돈이 나갈 운이었는지.. yogyakarta 어느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지갑을 놔두고 왔는데 자카르타에 도착해서야 생각이 났던 거지요. -_- 호텔에 전화를 했고,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지갑 찾았으니 보낼 주소를 가르켜달라고요. 그래서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지갑 안에 있던 꽤 큰 액수(보통 잘 안 갖고 다니는 액수의)의 돈은 없고, 그냥 지갑하고 카드만 달랑...

뭐 그랬습니다..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0.98 작성일

전 택시번호를 결국 추적하여 찾았는데도
아무 소용 없습디다.....

하늘에 맹세코 없었다는데,  자기는 모른다는데,....
정말 도소리까 입니다.

자기가 단도리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잃어버리고
빙신되고,.........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4 작성일

블루버드 한참 잃어버린 물건 찾아준다고..
광고 쎄게 때릴때..
한국에서온 바이어가 트렁크에 짐 넣어놓고,
깜빡하고 내림..

내린후..바로 아차하고 찾았는뒤..
택시는 벌써 사라지고 없음. ==;
어쨌든 두고 내린지 30초후부터 블루버드 연락해서..
택시 탄곳과 내린고 알려주고 신고하고 추적부탁했는데..
완전 감감 무소식에..sms한번 오지 않더군요.

블루버드에 전화 50통은 한듯..==;

블루버드라도..영 시원찮구..택시 번호 모르면..
어디든지 마찬가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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