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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그냥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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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3.57) 작성일10-06-01 18:51 조회7,086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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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까부미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네요.
비가 오면 아직도 울적해 지는게 나이를 헛 먹었나 봅니다. 이젠 왠만큼 세상이 무뎌질 나이됐는데, 아직도 뭔 일만 터지만 철부지 어린이처럼 울컥해 버리는게 철들려면 멀었다는 손가락질을 받을만 합니다.

군대 있을 때입니다. 부대가 동계훈련을 갔는데, 그때 10년만에 폭설인가가 내려 대대병력이 고개 하나 넘는데만 굳어 얼은 눈길에 넘어져 중대마다 1~2명씩 다리가 부려져 나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실 눈이 온 날보다 그 며칠후가 더 춥기 마련입니다. 눈이 발이 잠기고 젖은 군화를 말릴 틈 없이 이리 뛰고 저리뛰던 일병 말호봉 후임들, 결국 대대에서 4명이 동상이 걸려 훈련 중간에 후송가고 그중 2명은 발가락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감기 걸린 목소리만 전화기 넘어로 들려도 자식 군대 보낸 어머니는 며칠씩 잠을 못잡니다.
그런데 발가락이 잘려 나갔으면 그 어머니 심정이 어떨까요?

필립.
엄밀하게 따진다면, 그가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어찌되었건 불법벌목의 범죄에 연류되었고, 또 경찰에 체포되고 다시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에 대해 명확하게 털어놓고 주범들의 체포에 협조하지 않은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회장이랍시고 거들먹 거리는 놈들 믿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신의 문제를 뒤늦게 알 때까지 처리를 미룬것은 분명 필립의 실책일 겝니다.
하지만 벌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받아야지,  얼토당토 않게 자신의 잘못 이상의 벌을 받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됩니다.

범법을 저지르기 위해 돈을 댄 놈, 그리고 그놈하고 부화뇌동해서 일을 벌린 놈은 정작 편안하게 희희덕 거리고 있는 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아니할 말로 필립이 범죄자가 맞고 그래서 5년형을 살아야 한다면, 회장놈도 그 옆방에서 좇잡고 반성해야죠.
그놈은 왜 좇잡고 반성은 안하고 좇끼고 실실 쪼갠답니까?

대사관 관계자들
외교관으로서 잘알지도 못하는 일에 자신들이 오르내리니 억울한 면이 있는 것 압니다. 어느날 뜸금없이 알지도 못하다가 떨어진 일에 당혹 스럽겠죠.
하지만 필립이 설사 살인을 저지른 중범죄라 하더라도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인도네시아에 체류 혹은 여행 중인 모든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을 보호하고 그들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귀국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그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한국에서 나머지 형기 동안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또 그의 처벌이 그가 저지른 잘못 이상의 것이라면, 잘못한 만큼만의 처벌만을 받을 수 있게 힘 써 주십시오.
호주인 샤펠 코비의 경우에서 처럼 범죄자도 그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는 자국민이 외국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당사국과 협의하여 자국에서 형기를 받을 수 있게 노력을 합니다.

교민들이 지켜 보는 이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7년전에 유로스타라는 회사의 문제로 산자관 한분과 입씨름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때 어디에 짤러 넣으면 별 일도 아닌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사람들이 이성보다는 충동에 더 쉽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때처럼 말 한마디 실수해서 괜히 엉뚱한 욕을 바가지 먹는 일이 누구에게도 안 일어 났으면 합니다.
사실 여론은 청와대 신문고와 달라서 글을 쓰는 뉘앙스에 따라서 한 사람 죽일 놈으로 쉽게 만듭니다.
그게 결국은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대중은 그런 것을 좋아하더군요

이성적으로 그리고 원만하게 해결해 주시리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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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억불님의 댓글

10억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52.11 작성일

필립대문에 댓글달면서 싸울 필요가있습니까 각자 자기의견을 애기하는거에대해서 너무애민하게 대응하는거갗습니다 나이를 먹든 안먹든간에 씨비쪼로 이야기는하지맙시다 솔직히 대한민국 대사사관에 근무하시는분들 다는 아니겠지만 대사관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구요 고칠거는 고쳐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건  교민이 말해서 될일도 아닌거갗습니다 외무부 장관이 나서서 해결하던지 이명박 대통령이 나서지않는한 쉽게 고쳐지겠습니까 다들 필립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많기에 이렇게 걱정해주시는건 알겠지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은 자제합시다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9.123 작성일

공무원을 비난 할 때는 확실한 근거를 갖고 비난 하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대사관도 비난하고 필립을 구하고 싶으면 확실한 근거를 잡고 대응 하자는 내 의견에 대하여 눈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드니 자연히 댓글 싸움으로 비쳐진 꼴이 됐지요... 그점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대사관에 갖고 있는 감정이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각자의 생각이지 비난 하는것 만으로 이문제의  대응방법이 될수는 없다는것입니다. 여러사람이 다 공감 하고 같이 이해 할수있는 객관적 방법을 찾아서 대응하자는 취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것 같습니다.

eskrim님의 댓글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8.75 작성일

늦었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오늘 또 읽었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대사관의 미지근한 태도에 많은 실망감을 느끼네요
한국의 젊은이가 힘들게 고생하며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립님에게 얼마나 힘이될줄 알면서도...
화가 난다기 보다는 어이가없네요 -.-;;
상황이 이러니 어떻게든 필립님을 더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샘솥네요

그런데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사관분들이 그리고 전화해서 영양가없는 말씀을 하신분이 왜 도대체 왜그랬는지 이해가 갑니다

대사관 관계자분덜 그리고 전화하신분 이쪽 저쪽 눈치보여서 앞으로 나서시지는 못하시것고
해서 고민끝에 착안하신것이 이방법이죠
그렇게 불편하고 영양가없는 말씀을 필립님에게 얘기하시면 다시 필립님이 그 상황을 글로 올리실것이고...

그렇게되면 지금 필립님 구명운동이 조금 주춤했던 필사모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으로만 돕고
응원하셨던 분들의 가슴에 필립님 구명운동의 불씨를 활~ 활 지피게 될것이고

게다가 지금까지 잠잠했던 일부 메스컴 언론사들의 여론조성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겠냐는 취지에서
필립님에게 전화해서 영양가 없는 말씀을 하신것이지요

압니다 다~압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오해해서...

필립님 힘네세요 ^^*
이렇게 많은분들이 필립님 구명을 돕고자 애쓰고 있으니...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같이 만나서 환하게 웃을날 반드시 그것도 빠른시간안에 옵니다
그때까지만 조금만 참고 힘내면서 기다리세요
지금까지 잘견디어내신것처럼 얼마남지 않은 시간 가족분들을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기다려주세요
필립님을 위해서 매일 매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는 그때까지...
필립 화이팅!!!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5.136 작성일

위에 글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지나가다 몇자남깁니다.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사회 생활도 짧지만,, 필립을 도우자는 의도에서 쓴 글 같은데 세상 경험 많으신 분들이 서로 눈에 보이는 글자들을 짜집기하며 해외에서 같은 한국 사람들 끼리 이러는 거 어느 누가 읽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개코님도 해외 생활 30년 이상 하셨다면 이해심을 가지고 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개코님 처럼 중립을 지키며 살면 좋겠지만, 한국 사람의 피가 어디 그렇게 되나요 ^^ 두분 말씀 틀린것 없다고는 생각되나,, 필립 문제로 두분이 않좋은 관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끄적 거렸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세요.^^;;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8.71 작성일

필립을 돕자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남들은 면회를 가네 어쩌네 하는데 대사관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상황으로 직무유기이니 하는건 매우 경솔한 행동 입니다. 저도 대사관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건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이지 들어 내놓고 욕을 해서는 안 된다는겁니다. 내가 누구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해서 그사람 욕을 해선 안되지요. 차라리 모금 운동이라도 한번 해보고 다행이 성금이 걷히면 면회 가는 분들 여비로 보태거나 아니면 필립에게 얼마간 후원금으로 쓴다든지 하자 이겁니다.  나는 내의견에 전혀 굽힘이 없고 필립을 도우는데 그런 말 장난 하고 싶지 않으며
실질적 도움을 주자는것입니다.읽으면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미안 합니다. 그러나 제가 전달 하고 싶은 메세지는 실질적 도움을 주자 이겁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언론인 자격으로 취재한 포도가지님에 의하면, 대사관에서도 상당부분 공문서로 개입을 했다고 합니다.
대사관 나름대로 노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직무유기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1.168 작성일

글이란 읽는 사람에 따라서 각기 느끼는 감정과 받아 들이는 관점이 다르다. 온라인 상의 문제점은 자칫 인기몰이
글이나 매우 충동적인 글로 받아 들여지기 시작 하면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오래전 부터 필립문제가 화두로 돼 왔으나, 일의 진상이나 내용을 잘 모르는 터 인지라 아직도 무어라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나
필립의 답답한 입장도 입장이고 대사관은 대사관 대로 어떤 어려운 점이나 또는 대사관 으로서도 해결하기 난처한
경우가 있을런지도 모를터...대사관이 수감된 사람을 찾아 다니며 밥 사주는 기관도 아니고, 우리가 모르고 있는 뭔가 있을것이다. 무조건 비난 이나, 맹목적 자기 감정의 표출을 하여 마치 대사관이 궁민에게 관심없는 마치 직무유기나 하는 기관 처럼 매도 하는 글도 옳지 않으며 거기에 빗대어 술집 등등 이상한 말을 쓰는것도 좋지않다.
문제는 필립이 현재 어떤 상태 이며 대사관이 도울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필립 이외의 제 3자를  놓고 옳다 그르다 하는것은 더더욱 옳지 않다. 냉정한 판단을 하여 문제 해결이
최우선 이며, 기분 나는 대로 감정 가는대로 글을 쓰는것은 마치 자기 손가락 으로 자기 눈을 찌르는 행위이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57 작성일

필립이 설령 살인을 한 중범죄자일지도 대한민국 정부는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지난다
그런데, 그것에 게을리 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대사관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 필립은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한단 말인가? 재외 한국인들은 도움을 청할 때 그럼 대사관이 아닌 적십자협회에 난민신청을 해야 한단 말인가?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1.168 작성일

대한민국 정부는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다 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며,
직무유기가 무슨 말인지도 다 알고 있는터...대사관이 잘 했던 잘못했던 아니면 직무유기 이던 확실한 정황을
잡고 직무유기란 말을 쓰자는 것이다. 또한 필립의 일을 처리 하려면 이나라 입법 행정 사법 중 어느 한 군데는
건드려야 하는 상황 이고 대사관 으로서도 어려운 입장이 있을것이니, 무조건 비방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대사관
사람도 다 같은 사람인데 매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여기서 확실 하게 대사관이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사람이 있으면 밝혀보라. 그럼 나 라도 직무유기로 고발해 버릴것이다. 글의 원초적인 내용 조차도 파악 못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댓글을 쓰는것은 네티즌의 덕목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필립을 도와주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당연히 대사관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적십자 협회 운운 하는것은 치사한 말장난을 하자는것 밖엔 아무의미가 없다. 다시 한번 말 하지만 대사관의 직무유기를 밝혀주길 바란다. 끝으로 나역시 대한민국이 싫어서 해외에서만
30년 가까이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공무원이 제일 싫었다. 경찰관은 더 싫었다. 그렇지만 맹목적으로 싸잡아서 비난하고 밝혀지지않은 사실만 갖고 무조건 비판하고 경멸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온라인 상의
닉 으로만 존재하는 자유스런 곳이라 그런지 책임없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내 기분에 맞춘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말기를 바란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59 작성일

누구나 다 아는 일을 게을리 한다면 그게 직무유기지, 다른게 직무유기인가?
당연히 대사관에 도움을 청했고 그래서 대사관의 조치를 기다리는데 대사관이 적극적이지 않다면 당사자 입장에서 여러 생각 나오기 마련이지
온라인 상의 닉이란게 이리저리 바꾸는 것도 아니고 몇년씩 자신의 정체성을 가진채 쓰는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그럼 실명쓰면 정직하고 몇년씩 같은 닉 쓰는 사람은 정체성이 부족한 것인가?
남의 잣대걱정 말고 본인 잣대는 긴지 짧은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8.71 작성일

당신이 쓰고있는 닉이 하루가 된건지 10년을 쓰고있는건지 누가알겠는가? 대사관에 어떻게 도움을 청했는데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는것은 당신만 아는 사실이고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직무유기네 뭐네 하는것은 객관성이 결여된 당신의 생각 일뿐 설득력이 없다.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 하였는데 게을리 했다하여 그 이유도 모른채 게으르다는 이유를 붙여 직무유기다 라고 말하는것은 그건 오로지 당신의 잣대일뿐이다.
당신이 그렇게 자신있게 직무유기라고 말할수있다면 나와 함께 대사관에 가서 항의할 자신이있는가?
대사관에 나오면 당신의 실체가 밝혀질것이고 아무래도 닉을 쓰는 온라인 보다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항상 객관적이고 당당한 글을 쓰기 바란다. 뒤에서 꽁수 부리는 그런 말장난은 필립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 물론 나의 잣대가 길다거나 짧다는 얘기를 해 본적이 없다. 당신의 닉네임이 50년을 사용했어도  당신에 대한 정체성은 알수가 없다. 온 라인상의 얼마나 많은 유령이 존재하고 혼자서 여러개의 닉을 사용하며 악플을 달고 다니는 한심한 인간이 어디 하나 둘인가? 아니면 대사관에 대하여 직무유기라고 생각하는 바를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해 주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내용도 잘 모르면서 대사관을 싸잡아 직무유기라고
계속 떠들어 대면 당신은 대사관으로 부터 고발 당 할수있다. 난 공무원 출신도 아니고 대사관과 무관한 사람이다. 그러나 대상이 어디가 됐던 분위기에 흘러가는 개 같은 댓글을 쓰지 말자는 간단한 논리 일 뿐이다. 만약 어느누가 당신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고 중상모략을 한다면 나 또한 즉시 철퇴를 날리는 글을 쓸것이다. 그 대상이 누가 됐건 말이다. 딴지 걸지 말기 바란다. 당신의 생각은 무조건 잘못됐다. 계속 딴지를 걸면 대사관에 가서 어떤 직무유기를 했는지 따질것이다. 그 다음은 당신이 알아서 생각해주길바란다.
마지막으로 필립을 위한다면 다만 어느정도 라도 성금을 내놓든가. 그것이 옳은 행동이 아닐까?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8.71 작성일

시간이 되면 자카르타 공관에 가서 어떤 직무유기인지 밝힐  생각이다.
왜냐 하면 난 내가 쓴글에 대하여 책임을 지기 위해서이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59 작성일

철퇴를 내리던 칼침을 내리건 본인의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될 일
본인의 자유의지에 의해 하는 일에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할 일도 아니지.
본인의 능력 것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기 바란다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4.41 작성일

밑글 주주르아자님의 글 처럼 대사관 에서도 상당 부분 공문서 개입을 했다고 했는데...
나 역시 그랬으리라 생각한다. 개입을 했는데 뭔가 애로사항 이나 직접 해결 할수 없는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 있을거라는 추측 때문에 대사관에 대하여 무작정 비난의 글을 올릴수 없는것이다. 자초지종을 알고
비난을 해도 해야 할것 이며, 우리가 원 하고 바라는 바를 전할것이 아닌가?
단지 자기가 쓴글에 대하여 공감이 가지 않는 댓글을 달았다고 마치 댓글 전쟁 이나 하는것 처럼 즉각 반응 하는것은 내가 보기에 매우 우스운 사람 으로 보인다. 물론 이 댓글에 도 또 즉각 열 받는 글이 붙으리라 본다. 내 기준 으로 볼때 당신은 본 까페에서 어줍잖은 글을 많이 써온 사람 이란것도 잘 안다. 그러나 TV에 나오는 배우가 누구나 다 자기를 좋아 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건 오산이다. 마찬 가지로 당신의 글이 공감대를 형성 할수도 있겠지만 형편 없는 양아치가 쓴 정도의 글로도 평가 받을수 있다 그런 점 에서는 내 글도 마찬가지로 같은 당신과 같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 내가 바라는것은 당신과 치사스런 댓글 싸움이나 하자는게 아니고
어떻게 필립을 돕느냐 하는것이다. 도움을 줄수 있으면 주고, 도움을 줘도 받을수 없는 경우도 있다
난, 그런 모든걸 많은 회원들에게 알리고 홍보 하자는데 있는것이다. 비아냥 거리지 말라...당신정도
수준의 댓글에 신경 쓸 내가 아니다. 내가 쓴글중에??? 칼침을 내리던 ..????라는 글이 있는가? 댓글을 쓰려면 남의 글을 똑바로 읽어 보고 글을 쓰라....내 본문 에서 찾아보라...어디에 있는가? 내가 생각한 대로 당신은 어줍잖은 글이나 올려서 그저 기분 좋은 댓글이나 바라고 앉아있는 허접한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과대망상 환자 일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1.203 작성일

우스운 댓글에 우습게 댓글 달면서 상대에게 뭐라 할 처지가 아니라고 본다.
철퇴 운운하며 가오나 잡지 말고 본인이나 잘 할 일이다.
말로는 신경 안쓴다면 댓글은 꼬박 꼬박 쓰면서 마치 달관자인양 위선은 좀 그만 부렸으면 한다
컬럼니스트는 무슨 컬럼니스트, 인터넷에 깔리고 깔린게 블로깅 사이트인데, 요즘은 인터넷에 글줄 몇자 쓰면 컬럼니스트가 되던가?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데 뭔 놈의 컬럼니스트 타령인가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9.123 작성일

당신에게 신경을 안 쓰는것과 필립 구제 건은 완전히 다르다. 당신은 필립을 돕는 건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도 없고 이젠 내 댓글에 열받아서 나를 공격 하는 일변도 이구만....ㅉㅉㅉㅉ
한심한 인사 시군...예전 부터 당신글을 여러번 읽어 보면서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
여보슈??? 필립 구명운동란에 가서 서명이나 좀 하고 오시지.....당신이 그리 잘 났으면 필립 좀 어떻게 좀 도와주셔~~대사관에 가서 쌈박질도 좀 하시고.....그리고 계속 글 올려보셔~~얼마나 글을 잘 쓰시나 읽어나 보게....당신 같은 어르신 한테 어떻게 가오를 잡나? 요즘 젊은이 들이 가오가 무슨 말인지 알라나 모르겠네...또라이 라는 소린 알아 들을텐데.....기레빠시...시다마리...꼬스까이는 아실랑가 모르겠네.....

댓글의 댓글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8.73 작성일

개코님은 주로 남의 글에 반박성 댓글을 많이 다시는 분같군요.
먼저번 다른 글에서도 상당히 논쟁이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댓글의 댓글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9.123 작성일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만 갖고 판단 하지 말기를 바란다. 글이란 반박성이라 해서 비난 받아야 할이유가 없다. 대사관에 어떻게 요청 했는데 협조가 안 되는지? 어떤 점이 서운한지를 알고 또는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비난을 해도  하자는게 그렇게 잘못된 글인가? 남의  글에 시비나 걸고자 여기 글을 올리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올렸다가 삭제 해 버린 댓글중에
어려운 생활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비아냥 거리는 소릴 함부로 하는 당신이야 말로 주의 하기 바란다. 분위게에 편승하여 진실을 잘못 보는 것 같아 몇마디 한것이 당신눈에 시비거는 정도로 봤다면 이미 분위기는 파악 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 맘 대로 글을 올렸다 지웠다 하지 말기 바란다. 본문이 아닌 비방하는  댓글을 썼다가 지우는 행위야 말로 치사한 행위이다. 필립을 돕고 싶거든 어떻게 도울것이냐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왜? 점잖은척 시비를 거는가? 내가 생할이 어려운지 좋은지 나를 당신이 아는가? 나를 만나거나 본적이 있는가? 참으로 웃기는 사람일쎄~~~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57 작성일

남들의 댓글에 열받아서 끝말잇기 댓글놀이 하는 건 본인도 마찮가지구만.
남에게 뭐라 할 처지 아닌 주제에 점잖은채 남에게 가르킬 처지 아니면서 참 댓글은 열심히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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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답변글 일상 좋아요9 Re: 댓글들을 읽다가 하도 기가 차서 씁니다 댓글10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5 5256
42 일상 좋아요7 또 보는 뻘짓거리 댓글8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4 5430
41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젓가락 댓글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4968
40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벼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5 4503
39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해삼 댓글5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5900
38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돼지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8 4566
37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오징어 댓글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6102
36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식사풍습 댓글10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6 5559
35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닭 댓글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4 4572
34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멸치 댓글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0 4877
33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홍차 댓글8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9 5641
32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댓글2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4726
31 일상 상대적 문화주의 댓글6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5516
30 답변글 일상 매너인가 문화제국주의인가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4267
29 답변글 일상 왜?? 르바란 되면 이나라 사람들은 왜?? (전적인 개인생각입니다.) 댓글1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0 6626
28 답변글 일상 답변이 길어져 여기에 씁니다. 댓글7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1 4868
27 일상 세상에 나머지 반을 채운 사람들에 대해서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8 3848
26 답변글 일상 철면피, 창피 한 줄도 모르고... 댓글1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7 6013
25 답변글 일상 그게 좋아할 일입니까? 댓글6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9 4625
24 답변글 일상 왠만하면 정치얘기 안할라고 했는데요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8 3912
23 답변글 일상 왜 한마디도 없으십니까?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9 3689
22 답변글 일상 저 이건에 작정하고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어디 답변 좀 들어 봅시다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0 3385
21 답변글 일상 삼양라면 이야기 [펌]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6 3638
20 일상 어쩌다 보니... 댓글1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7 5731
19 일상 그냥 (1) 댓글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7 4353
18 답변글 일상 좋아요2 그럼 우리가 뭐가 다른데요?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5 4073
열람중 답변글 일상 좋아요1 그냥 쓰는 글 댓글19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7087
16 감동 우리 안의 제국주의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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