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장프로님과 일정논의끝에 면회일자를 6/26일로 확정하였고 항공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딱장프로님 + 저 = 2명). 다녀온후 회원 여러분께 결과보고 드리겠습니다.

* JKT-Ternate : 바타비아 Y6-643, 6/26일(토) 01:25~07:00
* Ternate-JKT : 바타비아 Y6-644, 6/27일(일) 07:40~09:00

유키님,데미그라스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과 약품은 필립님께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여러 회원님,
면회조는 아직 딱장프로님과 저, 2명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8월 면회 후보자 2명 속히 지원바라겠습니다. 7월까지 미정시 강제 차출 예정이오니,
저 마주치시면 조심들 하시구요.. 단, 성금모금에 참여하신 분들은 예외입니다. 감사합니다.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43.113 작성일 10-06-12 18:16

현재 한국에 있는 관계로, 동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 인도웹 회원분들의 마음이, 필립님께서 다시한번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딱장프로님,
지난 금요일에 처음 뵙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게다가 찐하게 쏘시고.....
우천 결항으로인한 트랜짓 차질로 이틀간 발이 묶이신 경험담을 듣고보니,
결국 라이언 다이렉트 비행기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JT 776 매일 Jakarta 05:00 Ternate 11:45
JT 777 매일 Ternate 13:40 Jakarta 18:40
결국 토요일 출발, 일요일 복귀는 면회시간이 안맞으니
금요일 출발, 토요일 복귀로 해야할것 같구요, 저는 휴가를 하루 써야하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만, 6/18(금)~6/19(토)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nescafe님/개코님등 여러분,
가져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만 딱장프로님과 상의한 바, 현재로서는 모금을
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성금을 관리할만한 체계적인 조직이 아니므로,
그건 다음 과제로 생각하겠습니다만, 책/약/먹거리등을 보내주시겠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필립님께 전달하는 심부름은 기꺼이 하겠습니다. 저는 끌라빠가딩이구요 보내주실 곳은
개별 교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들의 수고에 맞춰서 그 경비나마 조금씩 성금을 모으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성금이 얼마가 됐던 일단 시도는 해 보는게 어떨까요? 원래 온라인 상에서 말 들은 아주 잘
합니다.그런데 실제 면회를 가겠다고 나서는 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하신겁니다. 그렇다면
누구 하나 나서서 공개적으로 성금을 걷었으면 합니다. 저는 당연히 보내겠습니다. 그 액수가 많던 적던 자기의 형편에 맞춰서 용돈을 조금씩 줄여서 보내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일의 결과는 바라던 대로 좋을수도 또는 기대하는바에 못 미칠수도 있습니다. 그건 하늘에 맡기고 실행 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면회까지 가는데 자기 돈으로 계속 간다면 몇번 못가서 지치게 돼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마나도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입니다.아무런 인연은 없지만 조그만한 일에 저도 동참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만약 JKT에서 오실 계획 이라면 매일 마지막 JKT에서 1840 라이온 있으니
그 비행기 탑승 하셔서.마나도 도착시간 현지로칼  2300 입니다


마나도 저희 집에서 1박 하시고 아침 07시(스리 위자야) TERNATE 비행기 타시면 현지 도착 08시 입니다
아침 일찍 가셔서 필립 님 만난후오 후에 JKT 로 귀향하는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도움이나 아니면 제가 도옴이 될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힘이나마 동참을 하고 싶습니다.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공개적인 연락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보니까, 면회가능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 - 2시 ( 고작 1시간 ).

Ternate 도착이 11:45 인데,  Local 비행기  Delay되는 경우 매우 잦으며,
일요일은 면회가 안된다고 하고.....

수고 및 경비지출에 비해  Risk가 매우 큰 것 같은바,  신중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해님, 딱장프로님..그리고 필립을 위해서 힘쓰시는 많은 여러분들..정말 수고많으십니다..
필립님 만나시면 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꼭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Salim님, 별도 쪽지주신 내용은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교도소 주소를 정확히 알아봐 주심에, 발품을 덜 팔게되었습니다.
게다가 현지인 직원들을 보내셔서 면회하셨다니 그나마 마음이 좀 풀립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수라바야에 한번 놀러 가야겠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제가.. 대충 안면트면 철판깔고 삐대는 습성이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딱장프로님,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6/4일 금욜 저녁에 뵙겠습니다만
Salim님께서 주신 정보에의하면, 면회시간이 월~토 10시~14시까지라고합니다.
JT 776 토욜 Jakarta 05:00 Ternate 11:45
JT 777 일욜 Ternate 13:40 Jakarta 18:40
비행기 스케줄이 위와 같으니, 결국 면회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2시까지밖에
시간이 안되겠네요. 그나마 라이온에어가 위 직통이고, 타 항공은 트랜짓하느라
오히려 시간이 더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금요일에 뵙고 상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장프로님
오늘 저의 회사 Ternate에 상주하는 현지 직원이 면회를 가 필립씨를 만났습니다.
수까부미가 아니고 수라바야입니다.
잘 계신다고 하면서 현지 직원들이 면회시 핸드폰을 지참을 할 수가 없어 저와는 통화는 못하였습니다.
조만간 제가 면회를 갈 예정입니다.
현재 교도소장과 저와는 수라바야에서 부터 안면이 있고 또한 현지 Ternate에 아는 여러 인맥들을 통하여
자카르타로 옮길 수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타진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잘잘못을 떠나 한국 분이 그 먼 오지 BACAN 에서 고생하시고 다시 Ternate로 이감되어.............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조심스럽게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조만간 연락이 오겠죠.
물론 인도네시아가 법치국가이지만 때로는 되는 것이 없고 안되는 것이 없는 융통성이 풍부한 나라쟎습니까?
교도소 주소는 사랑해님 쪽지로 보내드리며, 교도소 전경을 찍어 직원들이 사진을 보냈는데 이것은 생략하겠습니다.

여러 사람 의견도 다 좋지만, 일단 면회조로 가는 분들의 수고도 수고이니, 못 가는 사람은 십시일반 성금을 걷는것이어떨까 한다. 가는분은 몸으로 좀 때워 주시고 못 가는 사람은 성금으로 좀 보태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걷힌 성금을 갖고 경비로 썼으면 한다. 난 본건에 대하여 전혀 아는바가 없다. 그래서 할말도 없다. 물론 면회에도
참석을 할수가 없다 그렇지만  성금은 낼수있다. 또한 나는 인니에 사는 사람도 아니다 허지만 얼마든지 보탤수있다. 누구 하나 나서서 공개적으로 성금을 걷어 주길 바란다. 그리고 필립에게 얼마간의 돈을 쥐어 주고 오는것이 훨씬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말로는 50.000.-교민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한인 변호사 한테 도움을 요청해 보는것이 어떨런지...법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분 들이니까...적어도 앞으로의 향뱡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수있을것 같다.

지금막필립과통화를했읍니다
수카부미에 게신분의 직원들이 면회를왔다고 전화가왔읍니다
조금부담이된다고 하기에 정이있는 우리들에모임이니 그대로받아드리고 용기를일치말고
걱정하지말고 마음에부담을덜고 조금만기다리라고 했읍니다
 
전인니에 온지 1년3개월됐고요
jakarta-Makasar-Manado-Ternate
지나 밤배로6시간  Bacan 여기가 필립이있던 교도소입니다
그래도 여기가면 교도소장돈주고 자유에시간을 가졌는데  지금은독방에서 고생하는
필립을생각하면 맘이넘아파요

사랑해님과 면회를가는것을 희망합니다
*전 *컴맹입니다
필립 때문에 인도웹가입했어요
댓글 독수리넘힙들어요

0813-182-00488
제핸드폰이고요
문자로주세요  메일힘들어요 술한잔하면두세배힘들어요
모든분 필립을 대신해서 감사에말씀드림니다

주주아자르님 핸드폰번호 오늘접수했읍니다
낼은 바쁘고 전화드리겠읍니다
필립을생각해주시는 모든분 건강하세요

사랑해 님, 딱장프로 님, estehmanis 님.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용자 ( Brave men )들 이십니다.
우리사회를 살찌우고,  발전시키는 분들 입니다.

애써 모른채 하며,  기를 쓰고 외면중인
한인회, 각종 종교단체 높은분들,  각성들 하셨으면 합니다.

딱장프로님, 필립을 2번이나 만나셨고, 어제 통화까지 하셨다구요? 그럼 최고참이시구만요..
저는 주주르아자님의 도움으로 필립의 핸폰번호를 입수하여, 주소확인차 sms 교신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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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benar terima kasih tapi saya tidak mau besuk dan kasi repot kapada siapapun
kemudian saya pasti akan malu. Pak tolong pahami s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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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필립씨의 대답이구요, 그래서 제가 회신하기를,.. 죄송하지만 그래두 갈겁니다.
주소는 필립씨가 안가르켜주시니, 제가 알아서 가겠음다...라고 썼는데, 회신은 없네요.
근데 이게 주소확인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무작정 Ternate로 가서
발품으로 찾아야할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저와 딱장프로님이 함께 가시면 어떨지요?
당장 이번주는 너무 촉박하니 6/12(토)~13(일)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딱장프로님쪽지 주시거나, dhkim@c-site.co.kr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질문 1,  질문 2 : 제가 여러차례 제기했던 사항 입니다.
                        이런데서 사식도 보내주고,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필립이야말로 " 길잃은 어린양 " 아닙니까 ?

팬더님의 댓글

팬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48.115 작성일 10-06-01 18:00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대답해 줄 사람 있을려나..쩝

질문1 : 인도네시아에  교회 ,성당 , 사찰이 있는데 필립님이 종교가 없어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지?
          아님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종교 지도자들과 종교가 뻥을 치는건지?
질문2 : 인도네시아도 뭐...한인회, 부인회, 무슨회 등등 같은곳도 있을것 같은데 회원이 아니라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지?
질문3 : 혼자 생각에 필립 사건으로 열시미 이야기하고 도와 주는 사람중 회장님이나 사장님보다 주재원이나
          개인 가게를 하시는 분이 더 많을것 같은 느낌이  맞는지?

잘 몰라서 여쭈어 보는것이오니 노여워 하지 마시고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답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답이 없으면 집에가서 기르는 강아지 한테나 물어 보겠습니다.

참 ........대사관은 저두 압니다. 
쩝 ........나만 알고 있나?

저는전에 필립이수감되어있던곳에 2번만난적이있고 에제통화하면서 6월중에 다시면회간다약속했읍니다
빨리 필사모2기 모임이성사되길기대합니다
*사랑해님* 의견에 제일먼저 동참코자합니다

Prettymom님의 댓글

Prettym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2.246 작성일 10-06-01 09:48

참으로 감사하신 사연과 노력들이십니다... 저희 Aletea On-Air<한국어 방송>에서 필립군의 사연을 검토하여
이번 6월5일 라디오 생방송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사연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저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입니다... 인도웹 회원여러분.. 반드시 종교적인 문제만 저희가 다루는 것만은 아닙니다.
어려움이 닥친 분께 종교적인 힘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이런분들을 찾아서 당연히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사료됩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필립군의 사연을 접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억울한 상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어느분이 필립 사연을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letea.rohani@gmail.com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알레테아 일동.

eskrim님의 댓글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3.89 작성일 10-05-31 18:08

사랑해님 정말 좋은일 하시네여 *^^*
저는 나이가 아직...
그래서 마음으로 응원하렴니다
꼭 성공하셔서 빠른시일안에 출소가 되기를바랍니다
만약 출소가 힘들다면 최소한 필립님이 환경이 좋은곳에서 계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화이팅!!!

저 또한 여론화, 공론화시키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봅니다.
하지만 직접방문하여 필립님께 따뜻한 말씀 전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것도 아주 중요한 일일것입니다.
방문을 하고싶지만 저의 상황상 쉽지는 않을것 같고..제가 할수있는 일인 필립님 사연 열심히 인터넷에 뿌리고 다니겠습니다.

언제 방문하게되는 날짜 잡히시면 책이나 몇가지 필립님께 위로가 될만한 것들 드리고 싶습니다..

필사모가 있었군요.. 근데 죄송하지만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몰라서요..
버섯돌이님등의 별명으로 쪽지를 보내려했더니, 별명으로는 보낼수가 없네요..
버섯돌이님, 혹은 필사모 여러분, 제 인도웹 id는 freedong입니다. 쪽지 주시거나
dhkim@c-site.co.kr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나온김에 후딱요..^^

예, 주주르아자님 말씀대로 언론에 공론화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임에
100% 동감하구요, 그 역할을 맡으시는 분과는 별개로, 공격수는 공격수대로
반면 저는 수비수가 되어 필립님께 하다못해 고추장 사식이라도 넣어드리고자
각 담당(?)별 분업화를 생각했습니다.

여하튼 저는 다소 후발 참가자이므로 제가 모르는 어떤 상황이 있을수 있으므로
필사모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회 면회는 너무 잦은듯 싶고....
수라바야에 계신 분께서, 2개월에 한번씩은 가실 예정이라고도 하고...

일전에 버섯돌이님께서 필사모 2기 모집 안건을 제의한적이 있는데,  두 분께서 협의,  언제한번 모임을
공지하여 주심이 어떨려는지요 ?
( 알아두어야 할것은,  모이자고해도 오는사람 극소수임 -  제 경험상 : 필사모 1 기 )

사람들마다 성격이나 접근방법이 다른데,
저는 어떻게든지 인터넷이나 언론 ( 방송 )을 통해
이 " 말도 되지도 않는,  억울한 사연 "을  이슈화,  공론화 시키는것이
" 매우 중요 하고도 효과적 " 일거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중의 일인 입니다.

사랑해 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함께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