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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국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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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1.243) 작성일10-05-13 11:06 조회7,055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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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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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다보면, 돈을 좀 빌려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게 되곤 한다.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회사을 다니는 월급쟁이라면, 위험부담은 다소 덜한 편이다.
하지만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사업을 하려는 사람, 아니면 현재 백수상태인 사람에게는 매우 조심 하여야
한다고, 충고를 드린다.

나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거짓말 하는것을 매우 싫어하며 ( 인생은 참말만 하고 살더라도, 그리
길지않다는 신조 ), 어는정도 동정심 및 박애정신이 제법 있는 편이어서, 한때는 온갖 어중이, 떠중이들이
내 주위에 몰려들었던적이 있었다.
이런 부류 사람들에게, 약 10년간에 걸쳐 적어도 50여명에게 돈을 빌려 주었던적이 있었다.

돈 잃고 사람 잃게 되며,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쫓아다니며 돈 돌려달라고, 사정해야하는 적반하장의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다.
받을돈이 있는 내가, 오히려 미안해서 제대로 전화를 못하고, 돈 갚어야 하는 사람이 거꾸로 나에게 큰소리치는
상식밖의 상황도, 여러번 겪어 보았다.
그러다 돈을 돌려받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그리도 고마울수가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몇차례 접해 보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돈을 제대로 돌려받는 경우는 10%도 안되며,  90% 정도는 항상 내 속을 썩여왔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돈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 "는
것을, 자주 간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점,  명심들 하시라.

내가 왕년에 이렇게 잘 나갔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 ( 전 통 비슷함.  대부분 확인키 어려운, 허위과장이 대부분 )
조만간 목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호언장담 하는 사람 ( 이런사람치고, 목돈 들어오는것 별로 못봤음 )
무척 싹싹하고, 곰살굽게 구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미안해서도 거절키 어려움.  나중에 보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접근했던 것으로 판단됨 ) 등등 , 여하튼 매사에 조심들 하시라.

하도 많이 당해서, 금년 부터는 나도 Pintar해지자 , 야멸차게 거절도 할 줄 알자, 굳게 결심 하였으나
3일만 쓰고 돌려주겠다는 말에 속아, 금년초에 빌려주고 아직까지 받지 못해, 가슴앓이중인 저같은 쪼다의
전철을,   밟지들 마시라.
암만 생각해도, 내가 호구인것만은 틀림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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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kyhome님의 댓글

skyh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92.2 작성일

헉 !! 반둥에 사시는 Choi.s.b,,,,,,,,,  팔공산님이 언급 하신 choi.s.b 이란 분이......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길....... 그러나... 99% 동일인물 같아서,.......

팔공산님의 댓글

팔공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4.103 작성일

인도네시아 에서 30년째 살고 있지만 같은 한국인 동족 이라는 이유 때문에 서로가 필요 할때 도움을 주면 고마움 은
그순간 이고 그후 부터는 연락 조차도 힘드게 하니 돈 읽고 사람 읽게 되네요 특히 반둥 에 사시는 분은 choi.s.b 란 인간을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

Luciano님의 댓글

Lucia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47.226 작성일

백번 공감하는... 다만 돈에 얽힌 이런 경험들이 비단 한국사람에게.....만은 아닌 듯 하네요
화폐를 사용하는 인간이 있는 곳엔 어디든 비일비재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폄하할 것 까지야 있을까요? ^^;
걍 스치는 생각이었습니다.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89 작성일

돈이란 필요할땐 꿔서 써도 상관은 없다. 내 경우 약 10여 차례 정도 돈을 빌린적이 있다. 크게는 억대, 작게는 천만루피아...정도... 단 한번도 안 갚거나 약속을 어긴 사실이 없다. 그리고 난 이자를 주거나 이자를 받는 거래는 꾸지도 않고 꿔주지도 않는다. 원금이 아무리 커도 이자가 붙어 다니는건 꾸는게 아니고 대출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돈 거래도 있을법이고 돈을 꿀때는 반드시 갚을 계획 아래 꿔야한다. 어떤 이유 이건 남의 돈을 떼 먹는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돈을 떼인 사람이 호구가 아니고 떼 먹은 놈이 아주 나쁜 놈이다.
꾼돈은 달라기 전에 갚을줄 아는것이 인간 살아 가는 기본이다. 남의 돈을 갚는건 아주 기본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다.

호야대마왕님의 댓글

호야대마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41.186 작성일

저는 뭐 주주르아자님같이 억단위는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
친구들이 돈빌려 달라고 하면....ㅎ; 정말 둘도없는친구 어느정도 줘도 안아깝다면 그냥 주는샘 치고 빌려줍니다 ㅋ;
갚으믄 좋고 안갚아도 말고 할정도로
그외에 돈이 아깝다면?;; 일단 반쯤 죽은 상태로 만나야죠 ㄷㄷ;
여튼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돈이 요물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고 있답니닷 ㅋ;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41 작성일

친한 사람이 돈빌려 달라하는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별 친분관계도 없는데 무턱대고 전화로 돈 꿔달라고 하는사람은 도대체 뭔지...정말 황당하더군요...그것두 얼마 안되는돈이니까 빌려달라고하는데... 오히려 거절했던 저를 쪼잔한 사람으로 대응하던 그 사람 정말 어의 없었슴다.ㅋㅋ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건 뭐.. 보이스피싱두 아니구...;;;;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9.63 작성일

소소하게 빌려준 돈. 다 합치니 저도 제법 되네요. 못받은 돈도 있고 받은 돈도 있고.....

잘 빌려주지도 않는데, 어쩌다 상황상 도와주게 되고 못 받는 경우도 제법 있지요...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233 작성일

지금은 빌려줄 돈이 있는 정도라면 더 없이 좋겠지만... ㅍㅍ

예전 여유가 있을 때는 소소히 빌려주는 돈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앉아서 빌려 주고는
갖은 눈치에다 오히려 꿔간 사람에게 빌어야 겨우 받게 되고...

돌려서 말하면 까먹은 척 하고, 직접적으로 상기되도록 이야기를 하면 "아 맞다, 다음에 줄께."
도대체 그 다음이 언젠지. 그러다 돈은 아예 받지도 못하죠.
참나... 난 백원 하나 남의 돈을 그냥 써 본적 없는데... 그런 사람들은 양심이 있는 건지.

웃긴건.. 정말 어려워서 못 갚는 거라면 더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자기한테 필요한 건 주저하지도 않고 사면서 절대 내 돈은 안 갚더군요.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3.150 작성일

제 같은 경우는 남편이 빌려주자고 저에게 조르면 전 절대 안된다고 말합니다..
내 마음은 빌려주고 싶은 맘 꿀떡같은데 마누라가 돈 쥐고 안준다고 하라고 합니다..
다행히 울 남편 수중에 빌려줄만한 돈이 없어서 못 빌려줍니다..
만약 그만한 돈이 있었다면 님들 같이 못받는돈 좀 될것 같네요..
돈 안빌려준다고 연락끊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남편에게 제가 그럽니다..우리가 돈이 많아서 안받아도 된다 생각하면 빌려주자고..
빌려주고 저 집 사정이 어려우니 괜찮다고 사람잃지 않을 자신 있으면 빌려주자고 합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받고는 싶지만, 줄 사람이 망해서, 포기한 상태임.
나중에 성공하면 갚겠다는데 ( 10년 지났음 ), 공염불 일것이 확실함.

그외에도, 선의로 빌려주었다 떼인 사례,  숱하게 많음. ( 제 경험상,  50% 정도는 돈을 떼이게 됨 )
그래도 아직까지 밥은 먹고 살고 있는것 보면, 하나님이 보우하사임.
인정상 돈 빌려 주시는것,  정말 조심들 하셔야 함.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글 읽고 덧글 읽으면서 나도 동감 하려고 하다가.. 주주르아자님 덧글의 금액 보고 놀래서 관둡니다. 허.. 억단위인데 아직 못받으셨다면.. 저라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받아내겠네요... 물론 의도적으로 안갚는것이 아닌 사정이 있고 안면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는 이것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도 안되는군요..ㅎㅎㅎ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블록M님, 마르키스님,
그리고 본인이 ( 자칭 타칭 ) 호구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언제 " 자카르타 호구모임 " 한번 갖도록 하면, 어떨까요 ? 
마음씨가 순수할 분들 일것 같은데....

" 호구모임 " 참석 대상 조건은 ;
-  외모 : 다소 어벙하게 생겼어야 함 ( 호구치고,  뛰어난 용모 보지 못했음 )
-  언변 : 다소 어눌 해야함 ( 호구치고,  달변인 사람 보지 못했음 )

제가 가장 중증의 호구로 사료됩니다만....
저는 2000년도에 지인에게 RP 30억 빌려준 것중에서,  RP 20억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음.

-

마르커스님의 댓글

마르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6.21 작성일

저도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분이 최소 2분은 계시는군요..^^;;; 안 빌려주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이제는 어떻게 물어보든 간에 어떻게 변명을 해야 될지를 항상 생각해 놓고 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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